Coca-Cola
총 188분 중 88분
2024
시즌 1개, 그리고 영화
시즌 1: 1화 “이브의 비망록”
'이런게 가족이 아니라면 무엇이라 부를 수 있어.' 비가 추적추적 내리던 어느 저녁. 젖은 생쥐 꼴로 달려들어 온 우체부는 아버지의 실족사 소식을 내놓는다. 어지러움에 휘청이는 어머니를 붙잡아 위층으로 올려보내자 킬리안이 담담한 목소리로 말을 걸어온다. 아버지의 장례를 치러야겠다고.
출연: 킬리안, 아자릭
장르: 스릴러, 드라마, 멜로
프로그램 특징: 19세기, 귀족, 형제, 가족

- 2026/05/07
2장을 시작하기 전에~


- 2026/05/07
간단한 테스트가 있겠습니다.


- 2026/05/07
각자 문제를 풀고 지난번처럼 귓속말 기능으로 답안지를 보내주시면 됩니다!


- 2026/05/07
문제 1점당 시트에 추가할 수 있는 추가 성장치가 오르기 때문에 많이 맞추면 이득입니다.


- 2026/05/07
그럼 문제!


- 2026/05/07
1. 당신과 가장 사이가 좋은 친구를 쓰세요. (1점)
2. 당신과 가장 사이가 나쁜 친구를 쓰세요. (1점)
3. 우리가 네쥬로 온 방법을 쓰세요. (1점)
4. 다다라서는 안되는 지하는 어디에 있었나요? (1점)
5. 우리가 마지막으로 한 선택을 쓰세요. (1점)


- 2026/05/07
답안지 제출은 15분까지!


- 2026/05/07
모든 답안지가 제출되었으므로 이른 채점을 시작하겠습니다…


- 2026/05/07
3. 우리가 네쥬로 온 방법을 쓰세요. (1점)
고위 마녀 이리나드의 벽난로를 통해서 왔었죠!


- 2026/05/07
4. 다다라서는 안 되는 지하는 어디에 있었나요? (1점)
정답: 음악실/음악실 지하


- 2026/05/07
5. 우리가 마지막으로 한 선택을 쓰세요. (1점)
굳이 따지자면 답에 가까운건 사랑의 묘약 기계를 파괴한다…지만 '선배를 패준다'도 정답처리 하겠습니다.


- 2026/05/07
1번과 2번은 원활한 교우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기본점수 삼아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.


- 2026/05/07
다만… 익명의 답안지를 살짝만 공개하자면…


- 2026/05/07
1. 당신과 가장 사이가 좋은 친구를 쓰세요. (1점)
클로리스...♡


- 2026/05/07
2. 당신과 가장 사이가 나쁜 친구를 쓰세요. (1점)
포기할게. 정말로 없거든...


- 2026/05/07
이처럼 2번은 '없음'도 답으로 기재할 수 있습니다.


- 2026/05/07
그래서 최종 점수는…

클로리스 - 5점
플로라 - 5점
키아라 - 5점
니베이아 - 3점(차카니 보너스 점수)
이리스 - 5점

입니다.


- 2026/05/07
그러면 얻은 점수를 기능치에 추가해봅시다.


- 2026/05/07
기능치 추가하는동안 mvp 답변도 익명 공개해볼까합니다…


- 2026/05/07
2. 당신과 가장 사이가 나쁜 친구를 쓰세요. (1점)
플로라(ㅠㅠ 요즘 눈치 받고 있어)


- 2026/05/07
i'll de neige ~2장 유령은 꿈꾸지 않는다~


- 2026/05/07
이제는 조금 익숙해진 학교에서 평범하게 2학년의 이상을 보내던 어느 날….


- 2026/05/07
모처럼 교정에 나온 여러분은 무엇을 하고 있나요?


- 2026/05/07
봄의 쌍둥이부터 말해볼까요?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오늘의 날씨는 어떻지? 하늘을 올려다본다.


- 2026/05/07
적당히 맑은 평범한 날씨입니다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그러면~ 산책을 하고 싶다.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07
"클로리스, 이 꽃 너한테 어울릴 것 같지 않아?" 교정 화단에 있던 꽃을 따와서 클로리스 옆에 챱! 붙어있다.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07
기숙사에 붙어있지 않은 지금 저 헤어스타일을 어떻게든 해야겠어. 마음에 안드니까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"응? 그런가?" 플로라가 뭔 생각하는지도 모르고 사뿐사뿐 걷기나 함.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07
"…."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07
"꽂아줄테니까 이리와 봐."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07
"겸사겸사 머리도 다시 묶어줄게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꽂아줄 테니 이리 오라는 말에는 다가가다가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"머리 열심히 묶어뒀는데?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"어디 이상한 곳 있어?"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07
"…그냥 알았다고 하면 안돼?"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07
"아니, 아니야…. 내가 요새 너무 예민해졌나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"그치마안, 아침에 한참 걸려서 묶었는데……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잠시 플로라를 보다가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"그래도 꽃은 꽂아줘! 그건 괜찮아."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07
"…응!"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07
상기된 얼굴로 총총 다가가더니 머리의 리본 근처에 꽃을 꽂아 장식해준다.


- 2026/05/07
[봄의 마녀] 클로리스


- 2026/05/07
[봄의 마녀] 플로라


- 2026/05/07
자, 그러면 근처에 있던 키아라는 무엇을 하고 있나요?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07
어깨 위로 앉은 패밀리어에게 간식을 주고 있다. 뭔가 혼자서 재잘재잘 떠드는데...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07
"있잖아. 오늘 클로리스가 대신 머리 묶어줬다?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가볍게 콧노래를 부르며 플로라가 꽃을 꽂아주는대로, 얌전히 있었다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그러다가 저 근처에서 패밀리어와 떠드는 키아라를 발견하곤……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"키아라~" 멀리서 불러봄.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07
"…클로리스?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07
익숙한 목소리에 자연스레 고개가 돌아간다.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07
"클로리스다~!"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07
"간만에 보내는 우리, 자매의 시간이잖아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"응?" 아, 그런 설정이었어 지금?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07
"키아라는 기숙사에 가서도 만날 수 있는데….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07
"으응? 둘이 소꿉놀이라도 해?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07
그때 키아라의 새가 눈치 챙기라는 듯 부리로 옷을 쭉 잡아 당겼다.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07
"왜 그래~ 응?"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07
"소꿉놀이는 가족을 모방하기 위한 거잖아요? 우린 놀이는 아니죠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"둘이서 시간을 잘 못 보내는 건 플로라가 이베흐의 뒤치닥거리를 하느라 그런 거 아냐?"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07
웃는 얼굴로 묘하게 눈치를 주고 있다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"그리고 플로라는 그냥 나한테 꽃을 꽂아주고 있었던 거야.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07
"그렇구나~.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07
두 사람을 힐끔, 힐끔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그런 설정이냐고 입밖으로 내진 않았어.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07
아 착각.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07
"뒤치닥거리…. 내가 이베흐랑 보내는 시간도 신경써주고 있던 거야?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07
...싸, 싸우나? 힐끔.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07
"지금이라도 방 바꿔달라고 할까? 아니… 그치만 역시, 이베흐도 걱정되긴 하는데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"응? 그야, 바빠 보이니까?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"어, 아니. 응? 이야기가 왜 그렇게 돼."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07
"이게 아니야?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"응, 그거랑 그거는 다르지.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07
"저기~ 있잖아? 얘들아. 싸우는 거 아니지? 응?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07
여전히 힐끔, 힐끔.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07
"키아라…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"싸우는 거 아냐!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07
"그치? 다행이다~"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07
"말 나온 김에, 요새 방 청소라던가 생활은 잘하고 있는 거 맞지?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07
여전히 키아라의 패밀리어는 눈치 챙기라는 신호를 보내고 있었다.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07
"으응..."
시선회피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"잘 하고 있는 것 같은데. 그치, 키아라?" 눈가를 살짝 찡그렸다.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07
"룸메이트를 너무 힘들게 만들면 안돼. 알지?" 엄마도 내여자다 톤이겠지. 니 룸메도 내 자매다.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07
클로리스를 보더니.
"...클로리스 혹시 내가 힘들게 하는 게 있었어?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"응?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"아니, 그런 거 없는데? 왜?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07
아니, 혹시나... 플로라는 클로리스의 자매니까 뭔가 더 말한 게 있으려나~ 싶었던 모양이다.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07
"아, 아냐!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갸웃?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07
무해한 미소!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07
"불편한 게 있어도 지금 같은 타이밍에 직접 말할 수 있겠니."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07
"그러니까 대신 걱정해준 거예요." 들은 건 없지만! 사서 걱정하기다.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07
시무룩한 미소...


- 2026/05/07
[여름의 마녀] 키아라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07
키아라 한 번 쳐다봄. 음, 어쩐지 만족스럽다….


- 2026/05/07
뜰에 나온 니베이아는… 어쩐지 한쪽이 소란스러운 것을 발견합니다.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07
"자, 잠깐... 같이가...!" 패밀리어가 분노의 질주를 하고 있다.


- 2026/05/07
듀듀듀듀듀듀듀… 저 멀리서부터 사슴이 흙먼지를 일으키며 뛰어오고 있습니다.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07
"애들아 잡아줘!" 멀리 보이는 애들을 향해 SOS 신호 보낸다.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07
"어, 어...?"
자기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니베이아의 패밀리어를 회피했다.


플로라 - 판정 CC<=57 계절마법(봄)(1D100<=57) 보너스, 패널티 주사위[0] > 75 > 75 > 실패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키아라도 와보라고, 와서 꽃 꽂으면 예쁠 거라는 소리를 하면서 플로라의 눈총을 개같이 무시하던 때…….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07
결초보은 시도. 실패했다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"……으아?"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07
풀은 정말 살랑살랑 거렸겠지...


클로리스 - 판정 CC<=48 계절마법(봄)(1D100<=48) 보너스, 패널티 주사위[0] > 5 > 5 > 대단한 성공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"잡았다!"


- 2026/05/07
끼이이이이이익, 흙먼지를 날리며 달리던 사슴이 멈춰섭니다.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07
"…어머, 성공했네."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07
"헉... 허억...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07
"얘는 언제 봐도 기운 차네...!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땅에서 뻗어나온 풀줄기가 사슴 몸줄을 해주고 있다. "휴."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07
"고마워... 요즘 부쩍 빨라져서, 따라가기가 너무 벅차다니까...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07
"네 패밀리어 다리가... 조금 튼실해진 거 같기도?"


- 2026/05/07
클로리스의 마법으로 태연하게 멈춰선 사슴은 플로라가 피운 보드라운 풀을 씹고 있습니다.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07
얼쑤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07
아차차..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07
"그래도 주인이 잘 케어 해야죠. 위험하게…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"건강하게 자라고 있다는 뜻 같은데."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07
"너 정마알..." 한숨을 푹 쉰다.


- 2026/05/07
[가을의 마녀] 니베이아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07
"... ...그런데 다들 모여서 뭐 하고 있던거야?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07
"음~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"음, 그러니까……."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07
"오랜만에 자매와의 시간을 즐기고 있었죠. '오랜만에'" 강조.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07
꽃... 빤히.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07
"키아라도 자매가 된거야?" 축하해! 하고 활짝 웃는다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07
"응?"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07
"………. 하하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"아하하.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07
"그런 거야?"
플로라와 클로리스를 번갈아 보았다.


- 2026/05/07
교정을 지나던 이리스…. 멀리서 소란스러운 분위기를 감지합니다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"그냥 여느때처럼 떠들고 있었던 거야. 아까까진 플로라랑 둘이 있긴 했었지만."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07
"자매라는 건 태어날 때부터 함께인 건데. 되겠어요?" 중얼중얼. 뒷끝이 남았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어떤 인영이 절뚝절뚝 걸어온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"니~베~이~아~!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"내 신발 못 봤어?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"어디다 벗어뒀었지?"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07
"…바보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"내가 찾으니까 안 나와~."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07
"어...?" 시선이 자연스럽게 제 패밀리어에게 향한다...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07
"바보다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이리스 신발 신고 있나 본다.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07
물고 있는게 정말 풀인가?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두 짝 다 맨발임.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07
"이리스, 왜 이런 꼴로 나왔어요?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신발을 한 짝도 아니고 두 짝 다 잃어버렸다면 그건 어디 다른 데에 벗어두고 온 거 아냐?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07
"아무리 못 찾아도 그렇지 맨발은 다쳐~."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07
"맨발로 나오면 어떡해...!" 후다닥 달려감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"나 아퍼." 그렇겠지 이런 말 노노.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07
"그렇겠지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"그렇겠지.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07
"그렇다는데?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"몰라? 신발장에 신발이 없던데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"그런데 뭐 하고 있었어?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"소녀 토크?"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07
"또 어디서 버려놓고…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자기는 모르는 일이라, 니베이아를 올려다봤다.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07
잼얘 감지한 이리스보고 안절부절.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ㅋㅋ... 니베이아 불안하게 눈 빛내며 다가옴. 어느새 아픔은 잊은지 오래.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07
그걸 잊으면 어떡해 이 기집애야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헷...


- 2026/05/07
[겨울의 마녀] 이리스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그래서 내 신발 어떡하냐고. 사슴이 물어간거 맞아?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07
"하아... 잠시만.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"웅!"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07
제 패밀리에게 걸어가서 무어라 속삭인다. ...발... 어서... ....줘. ...하지.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07
그러더니 사슴이 침에 젖은 신발을 뱉는다!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07
"우왓."
질척거린다.


니베이아 - 판정 CC<=45 계절마법[가을](1D100<=45) 보너스, 패널티 주사위[0] > 64 > 64 > 실패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"..."


- 2026/05/07
…이리스는 침에 젖은 신발을 얻었습니다!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07
"어머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"..."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07
앗... 그렇게됐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"으." 지지.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07
"말려줄까?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"웅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"……."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07
"미안..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축축하겠다.


키아라 - 판정 CC<=60 계절마법(여름)(1D100<=60) 보너스, 패널티 주사위[0] > 20 > 20 > 어려운 성공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"니~베~이~아~ 바~보!!!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07
짠. 하고 침을 말려줬다. 냄새는 나겠지만...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07
신발 굽기라도 하게요?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07
"미안합니다아..."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07
"어쩐지 노릇한 향이."


- 2026/05/07
키아라가 따뜻한 여름 햇살로 이리스의 신발을 말려주는 동안… 니베이아의 가을바람이 교정의 나무를 흔듭니다.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07
하얀 신발이 조금 노릇해졌나?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"그래도 축축한 것보다는 따뜻한 신발이 나을지도?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"..." 고민하다가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07
"그래도 안 태웠잖아~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"괜찮아~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"키아라가 말려줬어!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"나 검은색 신발도 신어보고 싶었으니까~.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07
"안 까매!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"어라? 까만걸?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07
"진짜 까만 게 뭔지 보여줘?!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"보여줄 수 있어?!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07
한 짝만 내놓으란 듯 손을 뻗었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"오오." 벗어서 준다.


키아라 - 판정 CC<=60 계절마법(여름)(1D100<=60) 보너스, 패널티 주사위[0] > 23 > 23 > 어려운 성공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07
"사고 그만 치세요.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07
노릇노릇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……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"까맣다!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아니 근데 한 짝만 태우는 거 의미 있나?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07
언밸런스하고 좋네.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07
훗... 내 머리카락을 많이 태워먹어 본 덕분이지.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07
클로리스랑 플로라 눈 같은데? 반짝반짝..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신발을 돌려받으니 손 안에서 파스스 재로 사라진다.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07
"천방지축들…." 골 아프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"오오.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07
"..."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07
"다른 신발 가져오세요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우리 눈 색깔이긴 한데 이게…….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07
이거... 음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"신데렐라라도 된 것 같아!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07
선동과 날조 안 될까?


- 2026/05/07
해볼까요?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07
"교내를 숯검댕이 투성이로 만들 생각인건지." 중얼중얼중얼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"그래도 이리스가 마음에 들어 하고 있는 것 같으니까 된 걸까?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07
실은 니베이아의 패밀리어가 신발 한 세트를 더 입에 물고 있었던 거야..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앙... 클로리스...///


키아라 - 판정 CC<=50 선동과 날조(1D100<=50) 보너스, 패널티 주사위[0] > 82 > 82 > 실패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07
"..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니베이아 패밀리어가 네 발에 이리스 신발을 신고 있었다가 나을 것 같은데


클로리스 - 판정 CC<=59 선동과 날조(1D100<=59) 보너스, 패널티 주사위[0] > 53 > 53 > 보통 성공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07
"맨발 걷기도 좋대, 이리스!"


니베이아 - 판정 CC<=50 선동과 날조(1D100<=50) 보너스, 패널티 주사위[0] > 53 > 53 > 실패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나 성공했어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아 개멋있어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니베이아 패밀리어 뒷발에 두 짝 가져오죠?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07
우리 애가 그런다고요? 우아아앙..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"신발이 신어보고 싶었나보다~"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07
얌전히 패밀리어의 뒷발에서 신발 두짝을 회수한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"뭐어. 니베이아의 패밀리어 사고뭉치니까아."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07
"자..." 훌쩍...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07
"두 켤레밖에 없는 신발을 둘 다 신고 갔다고요?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"흐흥.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07
"욕심쟁이~"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07
흡... 킁... 우아아아...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07
"그걸 지켜만 봤어?" 니베이아 빤히 봄.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07
"나도 몰랐어어어..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"앞발만 신으면 밸런스가 안 맞았겠지.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07
재가 된 신발을 후후 불어주다가... 니베이아한테 가루가 날라간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신발 신은 뒤 자기가 울려놓은 니베이아 눈물 닦아준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"괜찮아~. 배우면 돼." 뭘?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07
"뭘..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"착하다~." 뭘?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07
"잘 교육 시켜요. 데려왔으니 책임을 져야지."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07
"아니 그러니까 뭘.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"사슴은 신발을 신고 다니지 않는다는 걸…?"


- 2026/05/07
부스럭…, 근처 수풀에서 소리가 납니다.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07
"으응... 알았어. 주의 할게.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07
"무슨 소리지?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"잘 해결되어서 다행이지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그러고보니….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07
"그래요." 컨프 받아줘서 만족했다. 미소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"플로라아."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07
"응?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"이베흐는 오늘 뭐 한대?" 진짜 궁금해서 묻는 거임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07
"…. 몰라. 안그래도 찾고 있었는데.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07
소리의 근원지로 가본다..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"자매만의 시간을 보낼 때가 아니었던 거 아냐…?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"이베흐는 고양이 같은 여자니까."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07
"그치만… 오랜만이었잖아.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07
라기엔 어제도 둘이 저녁 먹지 않았나? 하는 키아라의 생각.


- 2026/05/07
소리의 근원지… 수풀로 둘러싸인 작은 잔디밭에는 이베흐가 누운 채 기지개를 켜고 있습니다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하지만 우리 학교에서도 계속 보잖아…? 같은 의문이 들지만 말은 안 함.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07
"어, 이베흐다."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07
"이베흐!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"앗. 고양이 찾았다."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07
왜 의문이 드는 표정? 그거랑 둘만의 시간은 다르지.


이베흐

이베흐 - 2026/05/07
"…아, 키아라….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07
"여기서 뭐하고 있어. 일어나!"


이베흐

이베흐 - 2026/05/07
"니베이아랑 이리스도…."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07
"어머, 이베흐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"우리가 깨운거니?"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07
총총 다가가서 옷에 붙은 풀을 털어준다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음, 빠르게 이베흐 쪽으로 이야기가 전환되는 걸 본다.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07
"이런 곳에서 자면 안된다고 했잖아요."


이베흐

이베흐 - 2026/05/07
밍…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"새삼스럽지만 이베흐도 정말 여전하구나~."


이베흐

이베흐 - 2026/05/07
밍기적거리면서 일어나서 옷을 대충 툭툭 털어낸다.


이베흐

이베흐 - 2026/05/07
"됐다."


- 2026/05/07
[???의 마녀] 이베흐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07
"안 됐는데."
풀을 마저 떼내준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플로라의 관심이 클로리스에게서 거둬지자 슬쩍 클로리스 곁으로 다가간다.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07
"그게 끝이 아니죠. 머리도 산발인데." 머리를 손으로 쭉쭉 빗어준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쿡쿡. 클로리스 찌름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웅? 이리스 봄.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07
지금은 정신이 없어서 못보고 있다. 보면 이리스를 잡도리하겠지만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"뭐야, 뭐야? 플로라가 뭐래?" 속닥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"또 머리 묶은 거 얘기했지?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"…이리스 너어, 이상하게 관심이 많은 것 같단 말이야?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"에에. 난 너희 모두한테 관심이 많은 거지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"그래서 내 말 맞아?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너 재밌는 이야기 하는 거 같을 때 유독 그렇지. 라는 얼굴로 보다가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"맞아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후훙... 키득키득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"한 번 쯤은 져 줘. 귀엽잖아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고개를 까닥인다. 눈을 데룩 굴리다가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"뭐, 가끔은 괜찮겠지만~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"한 두번 그러고 나면 '역시 이쪽이 낫다'고 할 것 같단 말이야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"너한텐 그게 중요하겠지만. 플로라에게는 단순히 머리스타일보다 더 중요한 게 있을 걸?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"……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"아~ 몰라주는 여자는 너무 매정하네에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"헤헤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"……이리스, 너한테만 말해주는 건데…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"나도 100퍼센트, 그냥 머리스타일이 중요해서 그러는 건 아니야." 속닥거렸다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"물론 지금 머리가 맘에 드는 것도 사실이지만! 키아라가 아침에 열~심히 묶어주고 있고.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07
뭔가 귀가 간지럽지만 여전히 이베흐 풀을 떼주고 있다.


이베흐

이베흐 - 2026/05/07
간질간질….


- 2026/05/07
그렇게 여느 때와 같이 지나가는 어느 날… 교정에서 이야기를 나누던 여러분은 엄청나게 무거운 짐을 나르는 마녀를 발견합니다.


- 2026/05/07
작은 체구로 끙끙거리면서도 열심히 나르고 있네요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"클로리스는 죄가 많아." 킥킥 웃고는 이해했다는 듯.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07
앗, 무거워 보인다... 패밀리어와 함께 도와주러 다가간다.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07
제 패밀리어에게 너 저런 거 잘 나르지 않아?라고 말하고 있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아이들이 있는 곳이 소란스러워지자 클로리스의 팔을 붙잡고 이끈다.


???

??? - 2026/05/07
"우와, 고마워!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죄가 많다는 말에는 대답하지 않고 흰 원피스를 탁탁 털어낸다.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07
그러다가 부리로 쪼인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"비밀로 해 줄게. 일단은~." 데리고 아이들이 모인 곳으로 가 본다.


???

??? - 2026/05/07
"살았다, 연극부까지 같이 가주면 돼! 연극부 비품이거든."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07
"아까, 뭔가 얘기했어요?" 왜 클로리스 이름이 나오지? 이리스 쳐다봄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"일단은~?" 어영부영한 대답이잖아. 이리스에게 끌려간다.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07
쪼인 곳을 문지르며 니베이아 쪽으로 간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"..." 클로리스 한 번 봤다가 플로라 봤다가.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07
"뭐야, 뭐야~?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"..." 플로라가 전의상실할 표정이나 지음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웃음.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07
"연극부 물건이구나아..." 나르는 것을 도와주기보단 내용물을 훔쳐보는 것에 열중 중이다.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07
전의상실.


???

??? - 2026/05/07
"응, 연극부 비품은 하나같이 비싼 것들인데다가 소도구가 망가지면 난처해서 말이야. 하나하나 열심히 옮기고 있었지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"나도 도와줄게." 데헷페로 하고 있는 이리스와, 전의상실한 플로라를 뒤로하고 앞으로 나섰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"연극부~!" 저 또한 금새 재밌는 소재가 나오자 그 쪽으로 쪼르르 간다.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07
영차영차, 일단 도와준다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"이건 어디에 쓰는 거야?" 이쪽도 하나 들고 옮기며 묻는다.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07
"같이 가." 총총 뒤따라가서 도와준다.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07
"응? 뭐라고? 사고치지 말고 그냥 따라가라고? ...알았어..."


???

??? - 2026/05/07
"그건 조명 연출용 마법도구야." 클로리스 옆에서 알려줌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"와아, 그렇구나." 어떻게 쓰는 걸까, 조심스럽게 살펴보다가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"그러니까……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"……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"연극부 재미있겠다. 무대도 있겠지?" 딴솔중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"이름이 뭐야?" 부를만한 호칭이 마땅찮다는 걸 깨달았다.


세실

세실 - 2026/05/07
"아, 나는 세실이야. 4학년이고, 연극부 부장을 하고 있어." 그래서 이 무거운 비품을 옮기고 있었던 모양이다….


세실

세실 - 2026/05/07
"저기 계단만 올라가면 금방이니까 조금만 더 힘내!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많이 선배셨는데?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07
선배인 줄 몰랐어..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"오오. 한참 선배."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07
"무, 무겁다..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선배인 데다가 연극부 부장이구나.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07
니베이아를 도와준다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"ㄴ, 네에~" 갑자기 존대로 바뀌었다. 영, 차, 영, 차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열심히 노동하는 아이들 옆으로 느긋이 상자 안을 이리저리 구경한다. "니베이아. 이거 갖고 싶어." 엄마, 이거 사줘.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07
"쓰읍... 이리스, 안돼...!"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07
"아하, 선배님이시구나. 다른 부원들은 어디에 가고 혼자 옮기고 계셨어요?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"안 돼?"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07
이리스는 니베이아가 알아서 고삐 잡겠지. 휙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"왜?"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07
"안 돼..."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07
"..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"왜?"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07
"안되니까.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"...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07
"..."
잘 있게. 스르륵 둘 사이에서 빠짐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글쿠낭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빠르게 포기한다.


세실

세실 - 2026/05/07
"곧 막을 올려야해서 다들 바쁘거든~ 비품 옮기는 것보다는 무대 연습을 하는게 더 나으니까."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07
휴...


- 2026/05/07
연극부까지 상자 나르는 것을 도와주고 나면, 세실은 우리에게 고마움을 표합니다.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07
"뭔가 시무룩해보이는데? 잘 달래놔요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"플로라. 나한테 관심 많네?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07
"둘이 저런 거 일상이잖아."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07
플로라는 내가 시무룩한게 보이지 않나?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"나 시무룩해보여?" 바로 타켓 변경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07
ㅋㅋ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07
아차차.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비품을 내려두고 한동안 휴, 헥. 하고 숨을 고른다.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07
"미리 관심 가져둬야 좋다는 걸 1년동안 깨달았거든요." 그러니까, 냅두면 성가셔질 것 같다는 뜻이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만약 저 생각을 그대로 말했다면 저도 이렇게 대답했겠지. '지는..."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07
니베이아는 냅둬도 잘 추스리니까… 화이팅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그 말을 들었으면 나는 웃었겠지….


세실

세실 - 2026/05/07
뭔가 분주해보이는 후배들을 뒤로하고… 주섬주섬 무언가를 꺼낸다.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07
어이..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또 타켓이 돌아간다. 뭔가 하고 있는 선배 옆으로 총총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뒤에서 조잘거리는 친구들을 뒤로 하고 세실이 뭘 하는지 기웃거린다.


세실

세실 - 2026/05/07
"도와줘서 고마워. 이건 이번에 하는 연극 티켓인데, 시간되면 보러 와!"


세실

세실 - 2026/05/07
티켓 6장을 꺼내서 내민다.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07
"오오, 연극!"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07
"티켓? 좌석은 지정되어 있나요?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"와! 우리 전부 다요?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"짱이다!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07
나 이런 거 처음 봐. 꺄르르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"어머, 받아도 돼요?"


- 2026/05/07
여기서 깜짝 정보! 라네쥬의 연극부는 꽤나 수준이 있기 때문에, 학교에서 여는 연극이면서 티켓을 판매할 수 있을 정도로 수요가 있습니다.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07
"재밌겠다...!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"그럼 선배도 무대에 나와요?"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07
누가 뭐라고 하기도 전에! 6장의 티켓을 모두 받아들어서 꼼꼼히 살펴본다.


- 2026/05/07
티켓을 살펴보면 공연 날짜는 일주일 뒤네요.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07
"언제야, 언제?"
플로라 본다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"무슨 연극이에요?"


세실

세실 - 2026/05/07
"무려무려~ 초대석이니까 무대와 제일 가까운 자리라구."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07
"일주일 뒤라고 하네요. 다들 별다른 일정은 없죠?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07
"일주일 뒤... 없지!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07
그리고 앞자리면 있어도 비워야 해. 라는 생각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일주일 뒤 라면... 니베이아와 기숙사 방 대청소를 하기로 했던 날 같다.


세실

세실 - 2026/05/07
"선행을 한 후배들에게 보답이야. 내가 주역으로 나오니까 기대해도 좋을걸!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취~소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"와아."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07
웃으며 자연스럽게 클 플 키 니 일 입 순서로 앉도록 티켓을 나눠준다..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니베이아도 갈 텐데 뭘.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07
그렇다면 돼지우리인 상태로 일주일 더...?!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07
"다들 잘 챙겨두세요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그래.


이베흐

이베흐 - 2026/05/07
티켓 받고 물끄러미 내려다 보다가… 다시 플로라에게 내민다.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07
"클로리스, 네가 가지고 있어주라..."
태워 먹을지도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티켓을 받아들고 앞뒤로 살펴본다. 약간 신이 난 듯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"응? 내가?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07
"응, 나 자주 태워먹잖아. 에헤헤..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오오, 내 물건 플로라한테 맡긴 적은 많아도 누가 나한테 물건 맡긴 경험은 드문데.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07
"다들 자리는 어디야?" 흘끔 흘끔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"내가 맡을까?"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07
그 점이 떨떠름하다. 묘한 눈빛으로 지켜보는 중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"알았어! 안 잃어버리고 잘 가지고 있을게!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"내가 할까?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"클로리스 짐 많으면 내가 챙길까?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07
이리스의 말은 들리지 않았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옆에서 나. 나. 하고 점프중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07
그만큼 일상이었다..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"이리스가 왜?" 진짜 의문이라서 묻는 거임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07
"키아라? 너무 애처럼 굴지 말아요. 본인 물건은 잘 챙겨야죠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"나 챙기는 거 잘 해.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07
"우리 아직 애잖아...?"


이베흐

이베흐 - 2026/05/07
"난 애처럼 굴어도 돼?" 플로라한테 티켓 꾹꾹 내민다.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07
단순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"그리고 내 짐은 딱 두 개 뿐이라구. 내 티켓이랑, 키아라 티켓!"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07
일단 이베흐의 티켓을 받아들긴 했는데 이러면 뭐라 할 명분이 없어져서 고민중이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"나 못 믿어?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"……." ㅇㅂㅇ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"... ..." ㅇㅅㅇ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07
"..."ㅇ.ㅇ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흥미 잃고 떨어져 나감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07
내심 이리스에게 맡겨지면 안 될 거 같았다. 휴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신발 잃어버리고 맨발로 걸어나왔던 이리스 떠올림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"니베이아. 내 티켓 챙겼어?" 엄마, 내 여권 챙겼어? 같은 말임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"이리스! 네 티켓이나 너가 챙기면 되잖아!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"내 티켓 잃어버리면 어떡해!" 경악.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07
"응?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"그럼 키아라 티켓은!" 경악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"..."


세실

세실 - 2026/05/07
"……그럼 난 나머지 준비를 해야해서 먼저 가볼게~" 이만 가야겠다.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07
"…그냥 다 다시 주세요. 전부 내가 맡아두는게 낫겠는데."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07
"네에, 감사해요."


세실

세실 - 2026/05/07
"고마웠어! 공연 꼭 보러 와!" 손을 흔들며 멀어진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"남의 건 안 잃어버려." 겠냐?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07
"거짓말!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"응, 네~" 응인지 네인지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"아, 맞다. 초대 감사드려요. 세실 선배!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07
"저번에 내 머리끈 잃어버렸잖아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"..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"키아라는 기억력이 좋구나...." 음산하게 웃기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07
흠칫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그 사이에 슥… 제 것과 키아라의 티켓을 소중히 챙긴다…….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07
클로리스에게 찰딱... 붙는다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"응?" 갑자기 키아라가 붙었다.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07
"이리스 눈빛이 이상해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음? 그렇다면... 플로라 쪽을 본다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이쪽은 이리스 봄.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07
손을 내민다. 자연스럽게 클로리스와 키아라의 사이를 가르기도 했고. "티켓 다시 줘. 맡아둘게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재밌겠다. 다시 고개를 돌리면 클로리스와 눈이 마주친다.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07
"왜?" 이리스도 쳐다봄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07
"아앗."
갈라졌다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이리스 끔뻑끔뻑 보다가 키아라와 갈라진다. "아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"아니이." 이 광경이 될 거 예상했어서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"……나 잘 챙길 수 있어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"서로 챙겨주고. 너희 셋 사이 좋네~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"그럼 이베흐랑 니베이아 티켓은 내가 맡아둘까~." 쫑쫑쫑 간다.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07
"난 괜찮은데..?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07
"어..."
저거 안 되는데...! 이리스를 보며 입을 벙긋벙긋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"이럴때야말로 룸메이트를 의지해!"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07
"응? 그치만 늘 내가 맡아줬잖아." 갑자기 왜 거절하지?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"그렇지만…."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07
참고로 이베흐 티켓은 이미 나의 손에 있단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아니 빠르네 도로보네코라 그런가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07
"딱히 네 것만 맡기라는 것도 아니야. 고집 부릴 이유가 있어?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07
도로보네코는 나야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아 도로보가 다른쪽이던가


이베흐

이베흐 - 2026/05/07
이미 똑부러진 룸메이트에게 티켓을 맡겼음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"나도 이제 어린애가 아니니까, 내 물건은 내가 잘 챙겨야지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어쩔 수 없네. 한숨쉬고 자기 티켓 니베이아한테 있나 재차 확인중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07
"……. 좀 변했네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"시간이 흐르니까."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07
"일주일 후까지 잘 챙겨놔. 이번에 잘 안 챙기면 두 번은 없을 거니까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"……. 응! 알았어."


- 2026/05/07
…이런 일이 일주일 전에 있었죠.


- 2026/05/07
다행히 그 이후로 티켓을 잃어버리는 일은 없었습니다.


- 2026/05/07
오늘은 대망의 연극날입니다.


- 2026/05/07
수업과 저녁식사까지 모두 끝난 오후 7시, 장소는 소강당입니다.


- 2026/05/07
소강당에 들어가려던 여러분은 그 앞에 있는 검은 옷의 소녀를 발견합니다.


- 2026/05/07
라네쥬, 아니, 네쥬에서는 흔하지 않게도 집착적이라고 느낄 정도로 온통 검은 옷을 입은 소녀네요.


- 2026/05/07
소녀는 우리의 시선을 느끼고 불길하게 싱긋 웃습니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오, 검은 여자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"……?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처음 보는 것 같은데?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07
꿈뻑꿈뻑.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07
"...?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라네쥬의 모든 사람을 알 수도 없고, 그냥 연극을 보러 온 사람일 수도 있으니까. 뭐…….


- 2026/05/07
이쪽을 보며 웃는 걸 보면 아는 사람이라도 있는 걸까요? 잠시 두리번거리는 사이에 다시 보니 어느새 사라진 것 같습니다.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07
검은 옷은 익숙하다. 그냥 여기서 보니 신기해서 빤히 보다가... 사라졌다!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오. 자신도 모르게 중얼거린다. "빠르다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누굴 보고 웃은거지?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..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...발그레.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07
발그레 웃는 이리스를 본다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?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07
"왜 웃어...?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"키득키득..."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07
"……. 누군진 몰라도 교칙을 모르나? 검은 옷이라니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"……??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"아~ 말 정돈 걸어도 되는데." 막 이래 ㅋㅋ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07
"이리스는 왜 또 신났어요?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"……….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07
"...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07
"얘들아? 늦겠다 가자."
무시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"아! 하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무시하고 소강당으로 향했다.


- 2026/05/07
네… 안으로 들어서면, 잔뜩 늘어선 좌석 중 여러분은 들은대로 가장 앞자리에 초대 받았습니다.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07
"아, 하…." 이해했다. 휙.


- 2026/05/07
역시 연극부 부장의 티켓은 다르네요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아앙 ㅋㅋ 음침하게 웃으며 애들 따라 간다.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07
자자 기억하지? 우리 앉는 순서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"진짜 말해주신 대로 앞쪽이네!"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07
도와준 것 하나로 이렇게 귀한 자리에 누추한 내가 앉아도 될까..?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07
까먹고 클로리스 옆에 앉았다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"자, 키아라. 여기 티켓……." 음? 어라, 어느쪽이 내 거였더라?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07
"…키아라?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07
"웅?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당연히 니베이아 옆에 앉는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너는 나를 챙겨야겠지?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07
그. 그렇지..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착하다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07
"네 자리는 이 쪽." 클로리스를 앉힌다.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07
"플로라, 이리와서 앉아." 톡톡, 제 옆을 가리킨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반대편으로는 이베흐의 팔을 잡고 당겨 자연스럽게 앉힌다.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07
"아하~ 근데... 그냥 앉아도 되지 않아?"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07
"그리고 키아라 자리는 이쪽이에요." 한 자리 떨어진 곳에 앉혔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나 고양이도 쓰다듬고 싶어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"음?" 아, 이게 내 티켓인가 보구나. 티켓을 확인했다.


이베흐

이베흐 - 2026/05/07
이리스 옆자리에 앉았다.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07
빠안... 플로라 올려다봄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이베흐의 턱을 긁어준다.


이베흐

이베흐 - 2026/05/07
"플로라, 빨리 앉지 않으면 곧 시작할거야." 고롱고롱…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07
"좌석에 맞게 나눠줬잖아요? 키아라는, 음… 칠칠맞지 못한 구석이 있으니까 내가 챙겨준거잖아요?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"플로라, 무슨 말을 그렇게 해.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07
시무룩...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07
"알았어... 원래 자리로 갈게."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07
"…하아." 일단 떠밀리듯이 니베이아가 손짓하는 쪽에 앉았다.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07
"아니, 됐어요. 끝나고 다시 얘기하죠."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07
활짝...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07
꿈뻑. 플로라를 보다가.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07
"응~!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"끝나고 자리 이야기를 더 해야할 필요가 있을까……?"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07
"자리보다 태도에 대한 이야기지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"난 지금이 딱 좋은데!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"지금이 좋아!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07
아무고토모름상태.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07
"내가 '성의'를 보여서 챙겨준 거잖아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재밌거든.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07
"애들아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잠시 입을 다물고 있다가,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"뭐어, 어차피 연극 때는 연극만 볼 거니까."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07
"슬슬 시작하는 것 같은데 조용히 할까?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"..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"...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07
"...니, 니베이아 말 들을까~?"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07
"그래야죠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말 듣지 않으면 돌아가서 혼날거야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"웅." 입다뭄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07
"으응, 다들 재미있게 봐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휴우.


- 2026/05/07
그렇게 조용해진 가운데… 연극이 시작되려는지 소강당의 불이 꺼집니다.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07
떨려. 두근.두근.두근.두근.


- 2026/05/07
다시 켜진 불은 무대만 밝히고, 커다란 저택이 나타납니다.


- 2026/05/07
저택 안에는 익숙한 세실의 모습이 보입니다.


- 2026/05/07
연극의 내용은 고저택에서 외롭게 살던 소녀가 유령을 만나 다가오는 밤이 외롭지 않게 된다는 이야기로, 어쩐지 섬뜩하지만 한편으로는 동화 같습니다.


- 2026/05/07
세실의 연기는 능숙하다 못해 무서울 정도로 역할과 동화되어 있습니다.


- 2026/05/07
실감나는 연기는 관객까지 이야기 속으로 끌어들이죠.


- 2026/05/07
그림으로 그려진 배경세트나 만들어진 나무 같은 것들도 굉장히 사실적으로 보입니다.


- 2026/05/07
마녀인데도 어째서 마법을 쓰지 않는가 하는 의문은 남지만요.


- 2026/05/07
그러던 도중, 무대의 분위기가 급변하더니 갑자기 세실—아니, 여주인공 ‘펠리치타’는 주변의 거울을 두려워하기 시작합니다.


- 2026/05/07
점점 밖에 나가는 것을 꺼려하며 안에 틀어박힙니다.


- 2026/05/07
이유는 단순합니다.


- 2026/05/07
이런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에.


??? - 2026/05/07
"오늘 너, 바깥에 나가지 않았어? 인사를 했는데 대답을 안 해주더라고."


- 2026/05/07
펠리치타는 그 날 바깥에 나간 적이 없습니다.


- 2026/05/07
그런 식으로 펠리치타는 자신이 행동하지 않은 것들을 보고 말하는 사람들 때문에 그녀 자신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행동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의심하게 됩니다.


- 2026/05/07
그녀의 인간 불신은 점차 깊어지며, 이야기는 클라이맥스로 접어듭니다.


- 2026/05/07
펠리치타가 정말 자신과 똑같은 여자아이를 발견하고 만 것인데…


- 2026/05/07
어딘가 이상합니다.


- 2026/05/07
"꺄아아아악!" 하고,


- 2026/05/07
펠리치타는… 비명을 질렀습니다.


- 2026/05/07
그렇지만 표정이 어쩐지 이상합니다.


- 2026/05/07
펠리치타는 이런 표정을 짓지 않아.


- 2026/05/07
무의식적으로 그렇게 생각한 여러분은 이것이 ‘펠리치타’가 아닌 세실이 지은 표정이라는 것을 깨닫습니다.


- 2026/05/07
지금 무대에 무슨 일이 일어난 거죠?


- 2026/05/07
세실은 혼란스러워 보이고, 이윽고 무대 뒤로 사라집니다.


- 2026/05/07
꼭 닮은 도플갱어도 마찬가지입니다.


- 2026/05/07
……


- 2026/05/07
그 뒤로 나오는 연극은 어쩐지 엉성하고 집중이 잘 되지 않습니다.


- 2026/05/07
이야기의 진상은 유령이 사실은 흡혈귀였고, 그 흡혈귀에 물려서 펠리치타가 밤마다 똑같은 흡혈귀로 변해 인간인 자신을 잃어갔다는 내용입니다.


- 2026/05/07
그것 참 이상하네요.


- 2026/05/07
 


- 2026/05/07
이 이야기는 도플갱어 이야기가 아니었던가요?


- 2026/05/07
 


- 2026/05/07
작은 이변이 있었지만 어쨌거나 연극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습니다.


- 2026/05/07
무대 아래는 연극 마무리로 바쁘지만, 멋진 자리를 마련해준 세실에게 감사인사정도는 어렵지 않게 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"..." 막이 내려가고 박수를 친다. 뭔가 이상했는데?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07
"이래서 다들 연극티켓을 비싸게 구하는건가 싶네." 재미있었다!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"꽃다발이라도 안겨드리러 가 볼까?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무대가 끝나자, 일단 박수를 치며 주변을 살폈다.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07
"응응, 재밌다~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봄 쌍둥이를 본다. 꽃다발은 만들면 되니까. 그치?


이베흐

이베흐 - 2026/05/07
가만히 아이들을 바라본다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"응, 재밌었어…!" 중반까지는, 그 이후는 조금 애매해졌지만? 하고 생각하다가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"……?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"아, 지금 만들어 달라고?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"빈 손으로 가긴 뭐 하니까?"


플로라 - 판정 CC<=57 계절마법(봄)(1D100<=57) 보너스, 패널티 주사위[0] > 99 > 99 > 실패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우와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맞는 말이긴 하다.


클로리스 - 판정 CC<=48 계절마법(봄)(1D100<=48) 보너스, 패널티 주사위[0] > 96 > 96 > 대실패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얼씨구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우와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07
"...못본 척 해요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"빈 손도 나쁘지 않아.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07
"누, 눈꽃송이는 어때?"
이리스 봄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"우리의 마음이 더 중요해." 종나 포장하는중


이리스 - 판정 CC<=75 계절마법(겨울)(1D100<=75) 보너스, 패널티 주사위[0] > 96 > 96 > 실패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"……눈꽃송이 좋다!" 너도 해봐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ㄴㄴ.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안되네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"마음이 더 중요하다고"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07
흘끔...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07
...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07
"그럼 불'꽃'?"


- 2026/05/07
클로리스 계절마법 대실패 판정… 다음 계절마법 판정에 패널티 다이스를 추가합니다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"아냐. 그것만은 아닐 것 같아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"역시 물질적인 것도 중요한가." 초진지


이리스 - 판정 CC<=51 선날(1D100<=51) 보너스, 패널티 주사위[0] > 47 > 47 > 보통 성공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07
돈다발이라도 만들게?


이베흐

이베흐 - 2026/05/07
"애초에 꽃다발을 받을 정신도 없을걸…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역시 재력이 좋은 내가 돈으로 꽃다발을 만드는 건 어떨까?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무언가의 청탁처럼 보이지 않을까?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음..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작전 2번.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07
부정한 티켓수급..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'꽃은... 나야'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헉, 그러고 보니 우린 티켓도 무상으로 받았었으니까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"좋아. 이걸로 가자." 뭘?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…….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07
"뭔데...?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"이게 뭔데?" 너 머릿속으로만 생각했잖아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"키아라, 클로리스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"웃어봐." 종나 진지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"……???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"활짝.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07
"...?"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07
"…뭔 생각인지 몰라도 애들 괜히 괴롭히지 마세요.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07
이... 이렇게? 하면서 얼떨떨하게 웃는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" '오늘 밤 언니를 꼬실게요', 정도로.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07
"그, 그게 뭐야아아아..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"그게 대체 무슨 말이야."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07
"어디서 이런 걸 배워왔담?"


이베흐

이베흐 - 2026/05/07
"이리스…. 아직 일러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"그치만 대충 이해했어.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기뻐할 거라는 거지?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"아아..." 모르는건가.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07
무슨 뜻인지 이베흐는 알고 있는거야...???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07
천 박 해 . . 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"바로 그거야!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"그런 거라면야!" 웃는 얼굴은 익숙하고.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07
"그런... 거야? 아하?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"선의를 보인 후배들에게 무료로 앞 좌석 티켓을 줄 정도로 선배는 연극에 진심을 다하는 사람이니까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"연극을 보고 기뻐하는 얼굴이 꽃다발보다 좋을 지도 몰라." 정신승리 레전드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"가자!" 냅다.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07
끄덕... 이리스를 따라간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근데 어디로?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니베이아 뒤로 다시 섬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07
무대 뒷편으로?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07
백스테이지!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나 너 따라가는 건데?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07
...응! 나아간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키아라와 니베이아를 등 떠민다.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07
무식이 제일 편하다 하던가... 알아서 척척 간다.


- 2026/05/07
그렇게 찾아간 배우 대기실에는, 세실이 우리를 반가워할 정신도 없는 모양인지 몸을 새우처럼 구부려 덜덜 떨고 있습니다.


세실

세실 - 2026/05/07
"나, 봤어! 정말로 그건 나였어!"


세실

세실 - 2026/05/07
"어째서, 이렇게나 빨리?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07
"으에?"


세실

세실 - 2026/05/07
"어떻게 하지. 나 이제 죽을 지도 몰라!"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07
"응...?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"……응?" 활짝 웃는 얼굴로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"..." 웃는 연습할 때가 아니었나.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07
얼굴이 고장났다...


- 2026/05/07
그렇게 허둥대던 세실은 마치 여러분이 보이지 않는 것처럼 공포에 질린 얼굴로 대기실을 벗어납니다.


- 2026/05/07
여기 있으면 죽을지도 모른다고 철썩같이 믿고 있는 사람처럼요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"아,"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07
"저, 잠깐...!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07
"어, 어... 선배 간다!"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07
"이게 무슨 상황이람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"어..." 이런 전개는 예상 못 했어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"인사도 못 건넸는데…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"……."


이베흐

이베흐 - 2026/05/07
"그럴 거라고 했잖아."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07
"따라가야… 할까요?" 굳이 싶은 마음도 있네.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07
"급한 일이 있으신건가?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"그냥 막 무대에서 내려왔으니까 그럴 정신이 없을 거라는 뜻 아니었어?"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07
"이베흐는 아까부터 왜 이렇게 확신해요? 확신이랄까, 예상이랄까…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"아까 연극... 연기의 흐름이 중반부터 이상했지." 뭔가 흐트러질 일이 있었던 건가?


이베흐

이베흐 - 2026/05/07
"몰랐구나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"뭔~가아... 캐릭터가 아니라, 선배 본인 같은 반응?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07
"뭐를?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"뭔가 극 중반부터 엉켰나, 라는 생각은 들긴 했는데…."


이베흐

이베흐 - 2026/05/07
"세실이 중간에 지른 비명은 원래 없는 대사였어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"그래도 그것까지 포함해서 연극인가? 했는데…… 응?"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07
"어..?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07
"모... 몰랐어. 처음 보는 거니까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나는 오페라나 연극을 많이 봤으니까... 잘은 모르지만, 분위기 정도로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"이베흐는 연극의 내용을 알고 있었어?"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07
"그럼... 거울을 보고 놀랐던게 사실이었다는거야?"


이베흐

이베흐 - 2026/05/07
잠시 클로리스를 보다가 고개를 젓는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"아하." 그렇다면 그건 진짜 반응?


이베흐

이베흐 - 2026/05/07
"무서워보였으니까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"……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"......흠?" 뭔가 이상하다는 듯 갸웃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"세실 선배, 쌍둥이었나?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07
"보통 자기 쌍둥일 보고 놀라?"
진짜 쌍둥이들을 본다.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07
"그러지는 않지..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"그게 아니라서 놀란 거라면..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"응……."


- 2026/05/07
배우도 없는 배우 대기실에 덩그러니 남겨진 채 당혹스러워하고 있자니, 지나가는 관계자의 대화소리가 들려옵니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"...그건, 누구지?"


관계자 A - 2026/05/07
"그건 정말 뭐였을까? 정말 도플갱어야?"


관계자 B - 2026/05/07
"너 소문 못 들었어? 노라가 도플갱어를 만나서 죽었대잖아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진짜 도플갱어…….


관계자 A - 2026/05/07
"노라라면… 세실이랑 자주 같이 붙어다니던 그 애? 마녀가 그런 미신으로 죽는다고?"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07
죽었다고? 고개를 기울인다.


관계자 B - 2026/05/07
"그치만 너도 아까 봤잖아? 무대 위에 세실이랑 똑같은 여자아이가 있는 거."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07
"…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이건 확실히, 파고 들 가치가 있네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"…마법 중에 다른 사람처럼 보이게 하는 마법은 없으려나?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07
"안 배워서 모르겠어..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"마법은 무궁무진하니까... 가능성 없는 이야기는 아니야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"그렇지?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"……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"하지만... 그렇다면 소문으로 떠돌진 않았겠지. 이 정도는 누구나 유추할 수 있는 범위니까."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07
"누가 의도적으로 한 행동이라면, 짓궂은 장난이네요…."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07
"그렇다면 모방하는 누군가일수도 있다는 걸까?"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07
"그정도 마법을 행사할 수 있는 실력이라면 대체 왜..?"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07
"이해가 되지 않아..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"사람을 죽일 정도의 '마법' 이거나, 혹은... 뭘까?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"……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"진짜 '도플갱어' 라는 게 있다고?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07
"근데 왜 굳이... 죽이기까지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"'대단한 실력을 가지고 왜 그런 짓을 하는지 모르겠는 사람'은 우리도 이미 만난 적 있잖아?"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07
"하지만 그 사람은 이유가 있었잖아."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07
"그렇다면 이 행위도 힘을 키우기 위한 일인걸까?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"음……."


- 2026/05/07
방금 들은 이야기의 진위를 알려면… 아무래도 작은 단서부터 조사할 필요가 있을 것 같네요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"파고 들면... '이유'를 알게 될 지도 모르지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"공짜 티켓을 받은 값어치를 해 볼까?"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07
고개를 끄덕인다. 이대로 내버려 두는 것도 마음에 걸릴 것 같아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"……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"응, 좋아. 나랑 플로라는 혹시나 도플갱어를 만나면 도플갱어인지도 모르고 지나쳐버릴 수도 있을 것 같고."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07
"이런 악질적인 행동은 굳이 우리가 알아서 좋을 것 없다고 보지만…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예정된 죽음이라는 것은 잔혹하다. 남은 삶을 기대하며 살아간다는 건 생명의 특권인데도. 더군다나, 확실한 '욕망' 이나 '목표' 가 있는 사람에게는. 개인적인 호기심도 있긴 하지만...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07
"위험 요소는 제거해두는 것도 좋겠죠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일단은, 궁금하니까!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07
"저번에도 별 거 아닌 거 같았는데 전교가 난리였으니까..."


- 2026/05/07
우선 이번 사건의 당사자인 노라와 세실을 차근차근 만나보는 것이 좋겠습니다.


- 2026/05/07
노라는 라네쥬의 기숙사에, 세실은 학교에 양해를 구하고 네쥬에 있는 본가에서 살고 있습니다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누군가 저희들로 무언가를 꾸미고 있다면, 이유를 알고 싶었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"그으...러면.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07
"가까운 곳부터!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"좋아!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"응."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07
끄덕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"선배 상태도 별로 안 좋아 보였고, 흥분한 상태에서는 대화도 되지 않을 거야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"시간을 드리자."


- 2026/05/07


- 2026/05/07
기숙사로 가는 길의 냇가에서, 여러분은 아까 소강당 앞에서 봤던 여자아이를 발견합니다.


여자아이

여자아이 - 2026/05/07
"안녕.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07
"어...?"


여자아이

여자아이 - 2026/05/07
"밥 먹었지? 맛있었어?"


여자아이

여자아이 - 2026/05/07
"오늘 수업은 재밌었어?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"아." 나한테 관심 있었던 여자다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"……아." 아까 봤던 그 여자애다. 유심히 보질 않아서 뒤늦게 깨닫고는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07
검은 옷...? 규정상 입을 수 없지 않나.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07
"그, 누구...?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"저기…. 우리 중에 아는 사람 있어?"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07
"누구세요?" 왜 이렇게 아는 척?


여자아이

여자아이 - 2026/05/07
"있지, 오늘 무대는 어땠어?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"...?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"너도 봤니?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07
"관계자인가...?"


여자아이

여자아이 - 2026/05/07
"응. 어땠어?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"재밌긴 했는데, 뭔가 찜찜한 구석이 있어서..."


여자아이

여자아이 - 2026/05/07
"그랬구나."


여자아이

여자아이 - 2026/05/07
"그럼 도플갱어를 실제로 본 기분은 어때?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"오." 뭔가 알고 있나?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07
…우리 말엔 대답을 안하고, 본인 할 말만 하네요?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07
...? 실제로?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재밌었다고 입바른 말을 할까, 고민하던 찰나였다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"…넌 아까 무대 위에 있던 게 '진짜' 도플갱어라고 생각해?"


여자아이

여자아이 - 2026/05/07
"후후후……."


여자아이

여자아이 - 2026/05/07
"구분할 수 없구나. 너희는."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07
"뭔가 알고 있는게 있는 것 같은데, 좀 더 제대로 말해보시죠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"……."


여자아이

여자아이 - 2026/05/07
"무대 밑에서 세실을 만났어? 무슨 표정을 짓고 있었어?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07
"선배를... 알아?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"이 쪽도 묻고 싶은 건 많은데?"


여자아이

여자아이 - 2026/05/07
"그 무대를 몇 번이나 봤거든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"……." 잠시 입을 다물고 있다가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07
"그럼... 노라라는 사람도 알아?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"얘, 우리 말을 전혀 안 듣지 않아?"


여자아이

여자아이 - 2026/05/07
"우후후……. 나름대로 대답해주고 있는데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"녹음된 테이프를 삼킨 곰인형 같아." 삐죽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"대답과 감상이 듣고 싶다면 우리가 질문하는 것에도 제대로 대답해줘!"


여자아이

여자아이 - 2026/05/07
어깨를 으쓱한다. "너무 화내지 마…."


여자아이

여자아이 - 2026/05/07
"너희가 본 도플갱어는 진짜야."


여자아이

여자아이 - 2026/05/07
"그 무대는 몇 번이나 봤는데, 정말 재밌더라."


여자아이

여자아이 - 2026/05/07
"도플갱어가 거기에서 나온 건 처음이였거든!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"어떻게 몇 번이나 볼 수 있어?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"그 무대가 여러 번 있었던가?"


여자아이

여자아이 - 2026/05/07
"응. 라네쥬의 연극부는 유명하니까."


여자아이

여자아이 - 2026/05/07
"티켓값은 비싸지만… 나는 상관없어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"흐흠." 광팬이구나...


여자아이

여자아이 - 2026/05/07
"나는 유령이거든." 믿거나 말거나…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부자인가 보다…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.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07
"..."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07
"...?"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07
유령이라면… 티켓 값도 안내고 들어갔다는 뜻?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"오. 그렇다면 음악실의 유령과도 아는 사이야?"


여자아이

여자아이 - 2026/05/07
그래.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07
"...유령?"
에이 말도 안 돼~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07
어쩐지! 이상하다고 생각했다.


여자아이

여자아이 - 2026/05/07
"그 애들이랑은 그다지 친하지 않네…. 세부분류가 다르거든."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07
"음악실 쪽은 제법 친절했는데, 당신은 한층 더 제멋대로네요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세부분류, 라고 했다.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07
"이런 상황을 즐기는 것 같기도 하고."


여자아이

여자아이 - 2026/05/07
키득키득 웃는다. "들켰어?"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07
"……악취미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애들이 이것저것 물을 때에 슬쩍 손을 뻗어서 여자아이를 살짝 건드려본다. 만져지나…?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"그래서 도플갱어라는건 뭐야? 걔도 유령 같은 거야? 아니면, 세부 분류가 다른 쪽?


- 2026/05/07
여자아이를 만져본다면… 평범하게 손에 닿습니다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어, 만져진다. 확인하고는 사삭 뒤로 물러난다.


여자아이

여자아이 - 2026/05/07
"도플갱어는 말 그대로 도플갱어야. 너희도 봤잖아. 세실과 똑같이 생긴 아이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"마주치면 죽는다는 것도 사실?"


여자아이

여자아이 - 2026/05/07
"어느정도는 사실."


여자아이

여자아이 - 2026/05/07
"그나저나 정말 매너있는 도플갱어였지. 그 타이밍에 나와서 연극의 스파이시를 더하다니…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어느정도, 같은 대답은 나도 할 수 있다고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"죽지 않을 수도 있다는 거야?"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07
"예외도 있다는 뜻?"


여자아이

여자아이 - 2026/05/07
"지금은 아마, 예외없이."


여자아이

여자아이 - 2026/05/07
"그 도플갱어는 지금 굶주려 있거든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"잡아… 먹는 것 같은 건가?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07
"뭐에 굶주렸다는 거지..."


여자아이

여자아이 - 2026/05/07
"너희도 이대로 간섭하면 잡아 먹힐거야.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07
흠칫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"도플갱어가 타겟으로 하는 사람이 따로 정해져 있어?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잡아먹히는 죽음은 상상해본 적 없는데. 무섭네~.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07
"이 지점이 중요하겠네요. 타겟이 랜덤이라면 내버려둬도 위험한 건 마찬가지 아닌가요?"


여자아이

여자아이 - 2026/05/07
"그것까지는 몰라. 내가 아는 건 그저 같은 얼굴이 있으면 잡아먹는다는 것 정도…."


여자아이

여자아이 - 2026/05/07
"그런데도 관심이 있어? 계속 조사할거야?"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07
"모른 척 하기에는..." 흘끔, 아이들을 바라본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"잡아먹히게 둘 순 없잖아?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"으~음?" 같은 얼굴이 있으면? 그게 무슨 뜻이지. 고민하는 듯 미간이 좁혀진다.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07
"마음이 걸리지...?"
꿈뻑.


여자아이

여자아이 - 2026/05/07
"그렇구나, 그렇구나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"거룩한 감정을 가진 건 아니지만, 죽게 내버려 둘 순 없다고 해야 할까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"뭐 본인이 원한다면... 두겠지만." 근데 무서워 했으니까 싫은 거 아냐?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"응, 잔뜩 겁먹고 있었고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"싫어했었지~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"그런데 유…령? 이라고 부르면 되려나. 너도 세실 선배가 잡아먹히면 싫지 않아?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"몇 번이고 볼 정도로 그 연극을 좋아했는데, 주인공이 사라져버리는 거잖아."


여자아이

여자아이 - 2026/05/07
"아쉽긴 하겠지만 싫지는 않아."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07
"어찌됐건 학교를 마음대로 헤집어두는 건 달갑지 않으니까요." 개인에 대한 동정도 있겠지만, 미끼가 있을 때 처리하자는 마음에 가깝다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"……."


여자아이

여자아이 - 2026/05/07
"그야 더 재미있는 전개가 펼쳐지는걸…." 빙글빙글 웃는다.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07
" ... " 죽음이 딱히 나쁜건 아니지만..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"…어쩌면 네가 바라는 것보다 재미 없을지도 몰라. 그러면 넌 후회하겠지. 네가 좋아하는 연극이 사라져버렸을 테니까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"사라져버린 사람은 똑같아 보이는 사람으로 대체해도 메꿔지지 않아." 뜻모를 말을 중얼거리고는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"……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니베이아의 양 어깨를 감싸 쥐며 클로리스의 말을 잇는다. "물론, 죽음이라는 건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거지."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07
"…."


여자아이

여자아이 - 2026/05/07
"괜찮아. 너희라는 새로운 등장인물이 나타났으니까…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"하지만 그 선배, 연극을 무척 좋아했어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07
"……그러니까 나는 세실 선배가 살아서, 다시 그 연극을 하는 걸 보고 싶어. 제대로, 원래 예정되었던 이야기대로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"그 눈이, 아직은 살고 싶다고 말했어."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07
이리스를 한 번 올려다보고 유령을 본다. "... 응, 그랬지.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07
"그리고 그냥 좋아하는 연기를 했을 뿐인데 죽는 건 억울하잖아!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"살고 싶다는 욕망은 살아있는 생명이 응당 가지는 것. 아직 때가 아닌 죽음으로 빛을 꺼트리고 싶지는 않아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07
"아니, 그렇게 둘 순 없지."


여자아이

여자아이 - 2026/05/07
"응. 그러면 열심히 해 봐. 기대하고 있을게…."


- 2026/05/07
여자아이는 기숙사를 향해 멀어지는 우리를 향해 손을 흔듭니다.


- 2026/05/07
대체 누구일까요? 유령이라는 말은 진짜일까….


- 2026/05/14
~프리비어슬리 온 일 드 네쥬~


- 2026/05/14
평화로운 라네쥬에서의 일상…


- 2026/05/14
세실이라는 4학년 선배를 도와줬더니 공짜 연극티켓이 생겼네요.


- 2026/05/14
꽤 유명한 연극이라기에 보러갔더니…? 어쩐지 예상과는 다른 내용이었습니다.


- 2026/05/14
주연인 세실 선배는 도플갱어 문제로 어쩐지 겁에 질린 것 같고…


- 2026/05/14
세실보다 먼저 도플갱어 문제를 겪었다는 노라를 찾아가볼 때인 것 같네요.


- 2026/05/14
…살아있다면 말이죠.


- 2026/05/14
……


- 2026/05/14
노라의 방에 가려면 기숙사 관리인을 통해 열쇠를 얻어야 합니다.


- 2026/05/14
<말솜씨>나 <설득> 등으로 판정해볼 수 있겠네요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4
그럼 일단 기숙사 관리인을 찾아 가보자.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4
좋아...!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4
앞장 서서 저벅저벅... 걷는다.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4
기숙사 안에 계시겠지? 마지막으로 봤던 때가 ... 점호 때였으니까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관리인은 친구들이 잘 설득해주겠지?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불가피하다면 역시 위협을...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4
그게 무슨 소리야...


- 2026/05/14
관리인은 기숙사 로비에서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법보다 주먹이 앞서는거 보여준다 오늘!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4
"큼... 큼."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4
이리스를 먼저 설득해야 될 것 같은데?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4
말려야 할지 더 하라고 해야 할지 고민 되는 하루하루……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4
기숙사 관리인을 뭐라고 불러야 하지, 사감님?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4
언니?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"저기요?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4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4
같은 방을 쓰더니 성격이 옮았구나


관리인 - 2026/05/14
이리스를 빤히 쳐다본다.


관리인 - 2026/05/14
"무슨 용건이지, 이리스?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"노라에게 용건이 있는데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"아니, 노라의 방에? 노라에게?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"뭐 어느쪽이든요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4
존칭 다 빼먹고 말하는 이리스 잠깐 봄.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4
선배지 않나...?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그래서 존대 해드렸잖아요?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4
저기요, 그거 하나?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4
"저어.. 노라 선배님이 방에 두고 온 것이 있다고 하셨거든요."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4
옆에서 서포트해줌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웅니?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4
"그래서 잠깐 방에 들러야 할 것 같아요." 옆에서 서포트2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니베이아가 이럴 걸 믿었다는 듯 의기양양.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4
"이리스는 니베이아가 없으면 어떡하지..."
혼자 쭝얼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덩실 덩


관리인 - 2026/05/14
"그것 참 이상하군….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4
"뭐가요?"


관리인 - 2026/05/14
"노라 본인조차도 열쇠를 받아가지 않은지 꽤 됐거든."


관리인 - 2026/05/14
"그런데 남에게 물건을 부탁했다고?"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4
"그... 선배님과 저희는 그런 사이거든요. ... ...그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그런 사이... 라고 했다.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4
그런 사이...? 갸우뚱.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4
" ...언.. 언니 동생 ♥ 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4
"니... 니베이아. 언제 그런..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아니 잘 배웠다 되게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4
"그랬군요…?" 반사적으로 튀어나온 말이다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4
"……." 노라 본인도 열쇠를 받아가지 않은 지 오랜 됐다고?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4
부끄..///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4
이리스와 니베이아를 번갈아 본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뿌듯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내가 많이 알려줄게...


관리인 - 2026/05/14
잠시 할말 잃음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4
아냐괜찮아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4
이쪽은 언니동생♥ 이러는 거 그냥 못 들은 것마냥 곰곰이 생각이나 하고 있음.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4
"어떻게 안될까요..? 언니가 부탁한 일인데..."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4
"저희는 아무것도 몰라요."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4
빠아안.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4
"네에, 저희는 무슨 일인지 모르고 그냥 심부름 하러 온 거예요.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4
"그, 그렇대요!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4
"근데 혹시 노라 선배는 언제 마지막으로 열쇠 받아가셨어요?"


니베이아 - 판정 CC<=50 설득(1D100<=50) 보너스, 패널티 주사위[0] > 29 > 29 > 보통 성공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4
오오... 뭔가 나도 설득이 된다. 하는 표정.


관리인 - 2026/05/14
……표현방법이 당혹스러웠지만? 마녀들끼리 자매의 연을 맺는게 흔치 않은 일도 아니고….


관리인 - 2026/05/14
"…뭐, 괜찮겠지."


관리인 - 2026/05/14
다소 떨떠름한 표정으로 니베이아에게 열쇠를 건넨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니베이아가 프리패스 상이기는 하지.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4
"감사합니다."


관리인 - 2026/05/14
"혹시나해서 일러두는거지만… 교내에서 문란행위는 하면 안 된다.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4
문란행위라고 했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"말이 통해서 참 다행이지~." 니베이아에게 소근소근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4
"문란행위요?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4
이 정도로 쉽게 넘어갈 열쇠라면 물건 관리를 잘 해야…… 응?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4
"무슨…행위요?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"여럿이서요?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4
"저희가요?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"정확히 어떤?"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4
"배우러 온 학생들한테 무슨 말을 하시는 건가요….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4
눈이 빙글빙글 돈다...


관리인 - 2026/05/14
"관리 일을 하면서 남의 방 열쇠 가져가는 마녀들한테서 좋은 꼴을 본 적이 없어!"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4
"괜찮아요. 저랑 언니는 플라토닉이라서요."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4
"예쁘게 사랑할게요..." 얼쑤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4
"있지, 플라토닉이 뭐야?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아니 나 숨이 턱 막힘


관리인 - 2026/05/14
나도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4
적당히해. 라는 눈빛으로 쳐다보고 있음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4
말문 막힘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"얘들아 가자 예쁜 사랑하러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4
근데 그러면 남한테 이렇게 턱턱 열쇠를 내어주면 안 되는 거 아니에요? 라는 상식적인 의문이 떠올랐지만 삼킴.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4
그래서 뭔데?하는 표정으로 간다...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4
너나가...라고 하면 안되는거겠죠. "네. 빨리 좀 가요."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4
그냥 말없이 따라감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너 나가?!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4
너나 가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헷..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4
아 잠시 정신공격당해서 질문했던 걸 잊었었다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4
"그래서 선생님(이라고 부르기로 함.) 노라 선배가 마지막으로 열쇠 가지고 간 게 언제인지는 모르시나요?"


관리인 - 2026/05/14
"기억으로는 보름정도 됐을까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그럼 죽었는지 살았는지는 정확히 모르는거네.


관리인 - 2026/05/14
"노라에게도 전해주렴. 역대 기숙사 벌점 랭킹에 이름을 올리기 싫으면 장기 외출 허가서라도 받아오라고 말이야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죽어서 못 오는 건지, 살아서 올 수 없는 사정이 있는 건지..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"역대 기숙사 벌점 랭킹 1위는 누구예요?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4
"……네에." 그 정도로 안 왔으면 일단 찾아보려고 해야하는 거 아냐? 라는 생각을 잠시.


관리인 - 2026/05/14
"말하면 알겠니?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"알 수도 있죠?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4
"유명할 수도?"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4
"인연이 있을수도..?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니베이아 왜 이렇게 인연 있는 여자가 많지


관리인 - 2026/05/14
"내가 사감으로 있는 동안에는, 미셸이라는 마녀가 가장 높았어."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4
난 모두를 사랑하니까...


관리인 - 2026/05/14
이제 가보라고함 휘휘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4
"그 사이에 뭘 하고 다닌거죠…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4
그렇구나. 하고 일단 "감사합니다!" 노라 방으로 훽~ 향한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누군지 몰르겟고, 호기심 해결되어 이 쪽도 미련없이 휙~ 돈다.


- 2026/05/14
서늘하게 가라앉은 공기가 여러분의 뺨을 스칩니다.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4
뭔가 소름 돋을지도~


- 2026/05/14
죽었다는 소문 때문인지 모르겠지만, 노라의 방에는 사람의 발길이 끊긴지 꽤 된 모양입니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뭔가 생각하다가 "그런데 유령이 되어서 나타나는 데에도 조건이 있을까?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4
"음... 원한?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"노라... 라는 사람이 죽었다고 하면 유령으로 나타날 수도 있는 거 아닌가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4
아무래도 그런 소문이 돌면…….


이베흐

이베흐 - 2026/05/14
"아니면 마법적인 힘이라든지…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"흐응~. 마법..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"만능이란말이지~."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4
"불가능한 일은 아니겠지."


- 2026/05/14
방문을 열면 어질러진 [책상]이 보입니다. 구석에 있는 [옷장]은 문짝이 너덜너덜하네요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4
"음악실의 유령에게 물어보는 게 좋았을까?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"그러게. 아님 아까 그 애한테 물어볼 걸."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4
가장 먼저 보이는 책상에 기웃거린다.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4
"근데 답 제대로 안 해줄 거 같은 걸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4
아, 그쪽한테?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어슬렁어슬렁 책상을 살피며 말을 잇는다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4
"응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"어쩌다 유령이 되었어? 그렇게 물어보면 열받아서 우리한테 씌였으려나."


- 2026/05/14
책상 위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노트를 발견합니다.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4
그럼 이리스를 방패로 써야지...


- 2026/05/14
대부분의 페이지가 너덜너덜해졌지만 일부는 남아있어 읽어볼 수 있겠습니다.


- 2026/05/14
다만 안에 적힌 것은 처음 보는 언어입니다. 이런 언어는 난생 처음봅니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오. 한 몸에 두 영혼이면 두대까지 버티려나.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4
"..."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4
"뭐라고 쓴거지...?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4
"읽을 줄 아는 사람~?"


- 2026/05/14
뭔가 참고할 수 있을만한 해석표 같은 게 있을까요?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"낙서?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내가 아는게 없나? 머리를 좀 굴려볼 수 있나..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4
"그건 뭐야?" 애들이 집어든 노트 같이 본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"지렁이가 구불거리고 있어." 노트를 가리킨다.


- 2026/05/14
노트만으로는 내용을 파악하지 쉽지 않아보입니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옷장에는 별 게 없나?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4
옷장을 뒤적거린다...


- 2026/05/14
옷장을 열어보면 몇 벌의 교복, 사복과 함께 메모 몇 장이 나옵니다.


- 2026/05/14
대부분은 의미가 없는 내용이고, 그 중 한 장은 해석표로 보이네요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4
눈을 가늘게 뜨고 노트를 빠아안히 보다가 내려둔다. "일기 같은 걸까, 남들이 못 읽게 적어뒀다든가?"


- 2026/05/14
아무에게나 노트를 읽을 수 없도록 자신만의 독자적인 언어체계를 설립한 모양입니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괴짜구만.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4
"괴짜…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플로라 깨물고 감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4
물었다고?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앙♡ 이라는 만화적 표현.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4
"니베이아. 교육 좀 잘 시켜요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"하..."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4
"아...!" 내가?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4
그래.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4
되나...?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"그래. 너가 잘 하란 말이야." 갑자기 니베이아 비난함


- 2026/05/14
해석표와 노트 내용을 대조해 읽어보려면 <기호학> 판정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4
"그치만 친구한테 교육은..."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4
어쨌든 찾은 종이들을 책상 위에 올려둔다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4
오오, 나 해볼래.


플로라 - 판정 CC<=41 기호학(1D100<=41) 보너스, 패널티 주사위[0] > 27 > 27 > 보통 성공


클로리스 - 판정 CC<=31 기호학(1D100<=31) 보너스, 패널티 주사위[0] > 87 > 87 > 실패


- 2026/05/14
공부 얼마나 열심히 했나 보...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4
응...?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4
플로라 왜케 잘뜸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4
쌍둥이는 확실히 한쪽이 몰아가는 듯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4
그런거라고?!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ㄹㅇ ㅋㅋ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4
이게 네 자매란다/우 쭐


- 2026/05/14
해석표를 참고하여 해석하니, 이런 내용입니다.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4
플로라가 공부를 열심히 하긴 했지?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"클로리스. 플로라 똑똑한거 다시 보게 되지 않아?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"매력적이지 않아?" 촐싹댐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4
이리스... 웬 일로 도움이 될 때가.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4
뭔가 우쭐해졌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클로리스 놀리려고 한 소린데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4
"응?" 옆에서 촐싹대는 이리스 봄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"응." 뭐라 반응해 봐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4
"응, 플로라는 늘 뭐든 잘 했으니까. 어쩔 수 없지~."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4
"그래요. 당연한 일인걸요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"흐음..." 미묘하게 재미없는 반응이라 흥미 잃고 휙 떠난다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4
이리스 눈 가늘게 뜨고 봄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"..."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4
"그러니까 이름을 말할 수 없는 자를 소환하려고 했다는거지?" 플로라의 도움으로 종이의 내용을 읽는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"이름을 말할 수 없는 자?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4
"으음……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"말하면 어떻게 되는데?" 쌍둥이랑 노느라 아직 못 읽었다.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4
"이름을 부르면 안된대.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4
"...신?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"죽어?"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4
"글쎄... 노라 선배처럼 되지 않을까?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4
"미치는 거 같은데..."
끝부분 손가락질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4
해독한 내용은 다른 종이에 적어두었다.(고 치자)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4
노라 선배는 어떻게 된 건지 아직 모르는데.


- 2026/05/14
노라의 노트를 읽은 모두의 크툴루 신화 기능치가 자신의 계절마법 기능치와 같아집니다.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4
"이리스도 전문 읽어요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"노라 선배가 어떻게 됐는데?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4
아 그렇게나 올려주신다고요?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4
사장님이 미쳤다


- 2026/05/14
마녀의 정신은 인간과 다르게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, 크툴루 신화 기능치 향상으로 인해 이성치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.


- 2026/05/14
이제 방에서 둘러볼 수 있는 곳은 [침대]만 남았습니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플로라가 건네준 번역본을 읽어본다. 흐음..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4
침대 앞으로 가 살핀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"노라 선배가... 죽은 건 아닐 수도 있겠네."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4
침대를 둘러본다. 시트도 휙 뒤집어보고...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4
더 보아봤자 아는 게 없으니 클로리스를 따라 침대 앞으로 간다.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4
베개를 휙휙 내리쳐본다.


- 2026/05/14
침대 가까이로 다가가면 어쩐지 기묘한 냄새가 납니다.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4
"보통 이런데 뭐 숨기던데..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마녀에겐 멘탈 관리가 중요하니 죽기만큼 위험한 상황일지도 모르지만..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4
"……?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4
냄새의 근원을 찾아본다….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4
"뭐가 있어?" 기웃,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4
"모르겠어." 킁….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4
킁..


- 2026/05/14
냄새의 발생지를 찾아 점점 몸을 낮추다보면…


- 2026/05/14
절대 익숙하거나 흔히 알 수 없는…


- 2026/05/14
우리가 알고 있는 것 중에서는 고기가 썩는 냄새와 비슷한 것이 침대 아래서 나고 있습니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"아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4
잠깐 몸을 뒤로 물렸다가,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"으음." ...익숙한...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4
"보면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건… 괜한 생각일까요?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4
"……그래도 보지 않으면 뭔지 알 수 없잖아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4
제대로 확인해본다.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4
"관, 관리인..."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4
의아한 표정을 짓는다.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4
클로리스 옷자락 잡아당긴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"익숙하지 않은 애들은 물러나는게 좋지 않을까?" 아이들을 물린다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4
"뭐에?"


- 2026/05/14
클로리스가 용감하게 침대 아래로 머리를 숙입니다.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4
"꼭 우리가 해야만 하는 일은 아니잖아." 불안한 듯 클로리스의 근처에서 서성거린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오래 방치된 고깃덩이에 익숙하니 그런 말을 붙이는 것도 웃기긴 하지만.


- 2026/05/14
그렇게 들여다 본 곳에는 여기저기가 뜯어 먹히고 얼굴만 겨우 남은 노라의 시체가 있었습니다.


- 2026/05/14
이 광경을 목격한 클로리스 SAN C. 0/1D4+1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"이런... 광경에." 썩 좋아하는 것은 아니니 작게 미간을 좁힌다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4


클로리스 - 판정 CC<=75 이성(1D100<=75) 보너스, 패널티 주사위[0] > 5 > 5 > 대단한 성공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4
갸우뚱, 고개를 기울인다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4
"힉…." 숨 들이키는 소리를 냈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클로리스 옆으로 다가온다. 시체도 같이 슥 확인하고는 "괜찮지?"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4
"클로리스?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4
"...?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"사감님 부르는게 좋을 것 같은데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4
그러고는 몸을 뒤로 물리고, 제 옷자락을 잡은 키아라의 팔을 콱 붙잡는다. "선생님 불러와야 할 것 같아."


- 2026/05/14
그리고 갑작스러운 암흑이 방안을 덮칩니다.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4
"으, 응"
잡힌 팔과 클로리스를 번갈아 보았다.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4
"왜..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"오.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4
"어?!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4
"!"


- 2026/05/14
스위치는 어디에 있죠? 어두워서 잘 보이지 않습니다.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4
"아..?"


- 2026/05/14
스위치를 찾아보려면 <관찰력> 판정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"어라." 어둠이 훅 끼치자 서로의 얼굴이 잘 보이지 않는다.


니베이아 - 판정 CC<=63 관찰력(1D100<=63) 보너스, 패널티 주사위[0] > 5 > 5 > 대단한 성공


클로리스 - 판정 CC<=51 관찰력(1D100<=51) 보너스, 패널티 주사위[0] > 59 > 59 > 실패


플로라 - 판정 CC<=52 관찰력(1D100<=52) 보너스, 패널티 주사위[0] > 44 > 44 > 보통 성공


키아라 - 판정 CC<=66 관찰력(1D100<=66) 보너스, 패널티 주사위[0] > 50 > 50 > 보통 성공


- 2026/05/14
니베이아가 벽을 더듬어 스위치를 켭니다.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4
"정전인가?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"에구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"시체는?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4
"그 사이에 사라졌을 리는 없겠지…." 그게 더 공포다.


- 2026/05/14
밝아진 방의 벽에는, 아까 우리가 들어왔을 당시에는 적혀있지 않았던 문장이 붉은 글씨로 적혀 있습니다.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4
"시체…."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4
시체라니...? 보지 못했는지 의아한 얼굴로 클로리스와 이리스를 봄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4
"시...체?"


- 2026/05/14
'너희 재밌어 보이네'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4
아. 애들은 안 봤지 참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니베이아 눈 가려줌. 키아라랑 같이 가서 사감님 불러오라니까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시체를 좀 살펴볼 수 있나? 의학적 지식으로?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4
"…….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4
클로리스 이게 무슨 소리야. 하는 눈이다.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4
대충 예상은 했다만 이렇게 노골적으로 말할 줄은 몰랐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"짓궂은 마법이네. 누군지 몰라도..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4
"……." 우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"지켜보고 있나..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4
"노, 노라 선배가 방에서 죽은 것 같아…….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4
"..."


- 2026/05/14
혼란스러운 상황입니다.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4
눈을 가린 이리스의 손을 슬쩍 내린다.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4
"에, 에이...~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어허.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4
"클로리스, 재미없어~."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4
"그렇게 됐구나..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4
"……." 잠시 입을 다물고 있다가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4
그저 키아라의 팔목을 잡은 손에 약간 힘이 더 들어가고 만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"도플갱어와 마주쳐서 죽게 됐다고 하기엔 미심쩍은 부분이 많지 않아?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4
"……응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"제대로 살펴봐야 알겠지만, 쇼크로 인한 급사라기에는 상황이 맞지 않잖아.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4
"..."
한참을 침묵하다가 그냥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"방 내부에서 마주치고 죽었다고 하면 도플갱어니, 만나서 죽었다느니 하는 소문이 나지 않았겠지."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4
"저어..."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4
"이런 말 조심스럽지만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4
"도플갱어랑 만난 뒤에 시간을 두고 죽는다는 것도 이상하고…." 작게 중얼거렸다.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4
"편하게 죽었을까? 선배는..." 시체를 확인해보지 못했으니 묻는 말이었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클로리스의 말에 맞장구치며 "책상 위의 메모도 이상하지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4
"……."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4
"…그래. 시체의 상태가 어땠는데요?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저 시체를 살펴볼 수 있을까요?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4
"...근데 왜 하필 침대 밑이야? 숨은 걸까?"


- 2026/05/14
그럽시다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어떤걸로? 의료? 관찰력?


- 2026/05/14
어떤 걸 알아내고 싶나요?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사인?


- 2026/05/14
의료 판정 해주세요!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사인과 죽은 시각!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4
"…그, 글쎄. 편하게 가신… 거라면 좋을 텐데."


이리스 - 판정 CC<=57 의료(1D100<=57) 보너스, 패널티 주사위[0] > 87 > 87 > 실패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ㅋㅋ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4
그러고는 벽에 새로 생긴 글자쪽으로 시선을 돌렸다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4
"이거, 아까까지는 없었지?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4
"응..."


- 2026/05/14
얼핏봐도 무언가에 뜯어먹힌 흔적이 역력한 시신입니다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4
무엇으로 쓰였는지 알 수 있을까요?


- 2026/05/14
남아있는 부분이 얼마 없어서 구체적인 사인을 확인할 수는 없지만… 이렇게 될 때까지 살아있었다면 아마도 페인쇼크나 과다출혈이겠죠.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4
슬쩍, 저도 시체를 확인한다. 눈을 뜬 채로 죽었을까?


- 2026/05/14
눈을 뜬 채로 죽어있습니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시신이 오염될 수도 있으니... 자세히 살펴보지는 못하고 근처로 다가가 몸을 숙여 앉은 뒤 육안으로나마 확인해본다.


- 2026/05/14
시체를 봤다면 니베이아도 SAN C. 0/1D4+1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나도?


니베이아 - 판정 CC<=55 이성(1D100<=55) 보너스, 패널티 주사위[0] > 3 > 3 > 대단한 성공


- 2026/05/14
이리스도 하고 싶으면 합시다!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헤헷... 익숙하다는 설정이라 스르륵 스쳐지나가겠어요


- 2026/05/14
붉은 액체로 쓴 글씨…. 무엇인지는 너무나 자명합니다.


- 2026/05/14
누구의 것인지 모를 피네요.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4
"…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"열쇠를 찾아가지 않은지 보름이라고 했었지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"사망 시각은 보름 전이려나. 그러면..."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4
"점점, 우리가 이 조사를 계속 해야 할지 의문이 드는데요."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4
멋대로 만지면 안되지만... 눈도 못감은채로 잠드는 건 슬픈 일이잖아. 조심스레 시체의 얼굴 위로 손을 얹고 눈꺼풀 위로 쓸어내린다.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4
"평안한 밤이 되길..."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4
죽음은 나쁘지 않은 것이라고 했었으니까. 시체의 이마 위로 입을 맞춘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"응. 우리가 더 할 수 있는건 없지..." 말하며 힐끗 니베이아를 본다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4
자명한 사실이라고 해도, 붉은 글씨 위를 손끝으로 슥 문질러봤다. 아직 마르지 않았나?


- 2026/05/14
마르지 않았습니다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4
"…….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4
"근데 이러면... 선배의 상태도 보장할 수 없는 거네?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4
"빨리 찾아야 하는 거 아냐?"


- 2026/05/14
여러모로 끔찍합니다. 이렇게 좁은 방에, 피로 칠갑한 벽과, 시체와 일곱 명이 함께 있어야하다니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네가 그녀를 위해 한 다정한 행동이 그녀의 억울함을 밝히는 데에 피해를 끼칠 수도 있다고... 말할 수 있었지만 굳이 내뱉지는 않기로 했다.


- 2026/05/14
잠시만요, 일곱 명?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4
"앗, 그렇지."


- 2026/05/14
문 앞에 서 있는 저건 누구죠?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4
"어?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4
"?!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4
...?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"..." 소란스러움을 느끼고 누군가 왔나? 일단 그렇게 생각했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누구?


- 2026/05/14
조금 전 니베이아가 감겨준 눈이 여러분을 또렷하게 바라보고 있습니다.


- 2026/05/14
하지만 이건 노라가 아닙니다.


- 2026/05/14
노라의 도플갱어와 전투가 발생합니다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4
동그랗게 뜨고 있던 눈이 서서히 원래대로 돌아온다. "……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"범인은 범행 현장에 돌아온다던데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"정말이네?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4
"저, 저게 진짜 도플갱어란 거지?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4
"…너, 뭐야." 대답은 할 수 있나?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4
"선배...?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"선배라니..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"살인마겠지."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4
"도플갱어…. 소통이 가능한 존재일까요?"


- 2026/05/14
도플갱어는 여러분의 말에 반응하지 않습니다. 하지만 못 알아듣는 것도 아닌 것 같네요.


- 2026/05/14
클로리스 1d100 굴려주세요!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4
1d100(1D100) > 49


- 판정 1D100 (1D100) > 33


- 2026/05/14
니베이아, 키아라, 이리스도 1d100 굴려주세요~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4
1d100(1D100) > 94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4
1d100(1D100) > 17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4
"…벽에 글씨는 네가 쓴 거야?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1D100(1D100) > 78


도플갱어 - 판정 CC<=90 근접전:격투(1D100<=90) 보너스, 패널티 주사위[0] > 4 > 4 > 대단한 성공


도플갱어 - 2026/05/14
1d6(1D6) > 4


도플갱어 - 2026/05/14
도플갱어가 니베이아에게 달려듭니다.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4
"아...!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4
"…니베이아!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4
"저, 저...!!!!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이런, 빠르다!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4
두 팔로 머리를 가리며 웅크린다.


니베이아 - 판정 CC<=22 회피(1D100<=22) 보너스, 패널티 주사위[0] > 7 > 7 > 어려운 성공


도플갱어

도플갱어 - 2026/05/14
1d6+2++1D4 비무장(1D6+2+1D4) > 1[1]+2+2[2] > 5


system - 2026/05/14
[ 니베이아 ] HP : 8 → 3


- 2026/05/14
클로리스 차례!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4
"괘, 괜찮아. 니베이아?" 당혹스러워하던 것도 잠시.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4
"어, 어떡해... 많, 많이 다쳤지?"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4
"아, 아파아..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4
도플갱어쪽으로 손을 확 뻗는다. 저 정도 크기라면, 옭아맬 수 있을지도…!


클로리스 - 판정 CC<=48 계절마법(봄)(1D100<=48) 보너스, 패널티 주사위[0] > 95 > 95 > 실패


니베이아 - 판정 CC<=40 건강(1D100<=40) 보너스, 패널티 주사위[0] > 47 > 47 > 실패


- 2026/05/14
클로리스의 공격은 실패로 돌아갑니다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4
"……." 옭아매기는 커녕 스치지도 못한 제 마법에 손을 꽉 쥔다. 반푼이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이런, 상황이 좋지 않게 돌아가네...


- 2026/05/14
키아라 차례!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4
"괜찮아, 할 수 있다... 괜찮아... 괜찮아..."
심호흡을 몇 번 내쉬고 눈 앞에 보이는 것을 전부 태우고자 손을 뻗었다.


키아라 - 판정 CC<=60 계절마법(여름)(1D100<=60) 보너스, 패널티 주사위[0] > 48 > 48 > 보통 성공


도플갱어 - 판정 CC<=26 회피(1D100<=26) 보너스, 패널티 주사위[0] > 49 > 49 > 실패


- 2026/05/14
키아라 대미지 판정 해주세요!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4
1d6+2+0 비무장(1D6+2+0) > 2[2]+2+0 > 4


system - 2026/05/14
[ 도플갱어 ] HP : 13 → 9


- 2026/05/14
작은 방 안에 불길이 치솟습니다. 친구까지 태우고 싶지 않다면 조심해서 사용하는 게 좋겠네요.


- 2026/05/14
이리스 차례!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기절한 니베이아의 상태를 침착하게 살핀다. 턴을 소비해서 의료 판정 회복이 가능할까?


- 2026/05/14
가능합니다!


이리스 - 판정 CC<=57 의료(1D100<=57) 보너스, 패널티 주사위[0] > 95 > 95 > 실패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미안;;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살아있는 사람을 다루는 건 죽은 이를 분석하는 것 보다 어렵구나.


- 2026/05/14
니베이아는 기절해있으므로 플로라에게 차례가 돌아갑니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다른 친구들이 시간을 벌어주길 바래본다...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4
적으로 판단한 상대에게 공격을 망설일 이유는 없겠지. 도플갱어의 몸을 옭아매려는 듯, 손을 내저어 마법을 사용한다.


플로라 - 판정 CC<=57 계절마법(봄)(1D100<=57) 보너스, 패널티 주사위[0] > 93 > 93 > 실패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4
…긴장으로 인한 것인지, 공포로 인한 것인지. 좀처럼 잘 풀리지 않는 상황이 답답하게만 느껴진다.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4
이럴 때마다 느껴지는 무력감이란….


- 2026/05/14
무력감에 옭아매인 건 플로라일지도 모르겠습니다.


이베흐 - 판정 CC<=45 계절마법(???)(1D100<=45) 보너스, 패널티 주사위[0] > 89 > 89 > 실패


이베흐

이베흐 - 2026/05/14
주먹을 쥐었다 핀다.


이베흐

이베흐 - 2026/05/14
"으음…."


이베흐

이베흐 - 2026/05/14
"잘 안 되네…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4
잘 안 되네, 정도로 하고 넘어갈 때가 아니야. 이베흐.


이베흐 - 판정 CC<=50 선동과 날조(1D100<=50) 보너스, 패널티 주사위[0] > 100 > 100 > 대실패


이베흐

이베흐 - 2026/05/14
다시 한 번 손을 잼잼….


이베흐

이베흐 - 2026/05/14
"마음대로 끝내지지도 않고."


- 2026/05/14
도플갱어의 차례가 돌아옵니다.


도플갱어

도플갱어 - 2026/05/14
순식간에 인간의 것 같지 않은 이빨이 드러나 이베흐를 공격한다.


도플갱어 - 판정 CC<=90 근접전:격투(1D100<=90) 보너스, 패널티 주사위[0] > 54 > 54 > 보통 성공


이베흐 - 판정 CC<=45 계절마법(???)(1D100<=45) 보너스, 패널티 주사위[0] > 67 > 67 > 실패


이베흐

이베흐 - 2026/05/14
눈을 찡그린다. 역시 안 되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공격을 피하지 못하자 저도 모르게 쳇, 하고 아쉬운 소리를 낸다.


도플갱어

도플갱어 - 2026/05/14
1d6+2++1D4 비무장(1D6+2+1D4) > 1[1]+2+4[4] > 7


system - 2026/05/14
[ 이베흐 ] HP : 9 → 2


이베흐 - 판정 CC<=45 건강(1D100<=45) 보너스, 패널티 주사위[0] > 15 > 15 > 어려운 성공


이베흐

이베흐 - 2026/05/14
아무 일도… 없었다!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버틴 건 다행이지만... 상태는 괜찮지 않아 보이는데. 걱정하는 눈길을 준다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4
아마 있었을걸?!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4
너무 있잖아!!!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4
일 밖에 없어요.


이베흐

이베흐 - 2026/05/14
등짝의 상처는 마녀의 수치니까….


- 2026/05/14
클로리스 차례!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4
누군가를 지킬 수도, 그렇다고 누군가를 일으켜 세워줄 수도 없다. 그러니 제발, 할 수 있는 것 하나라도 좀 해내보라고 스스로를 다그쳤다.


클로리스 - 판정 CC<=48 계절마법(봄)(1D100<=48) 보너스, 패널티 주사위[0] > 79 > 79 > 실패


- 2026/05/14
위압감에 쉽게 움직이기가 어렵습니다.


- 2026/05/14
키아라 차례로 넘어갑니다.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4
'학교에 간다는 건 매번 이런 상황을 마주하게 되는 거라고는 안 알려줬잖아요, 페데리카!'
저라도 어떻게든 이 상황을 해결해야 한다는 압박감에 휩싸인 채 다시금 불꽃을 피운다.


키아라 - 판정 CC<=60 계절마법(여름)(1D100<=60) 보너스, 패널티 주사위[0] > 5 > 5 > 대단한 성공


도플갱어 - 판정 CC<=26 회피(1D100<=26) 보너스, 패널티 주사위[0] > 85 > 85 > 실패


- 2026/05/14
대미지 판정 해주세요!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4
1d6+2+0 비무장(1D6+2+0) > 5[5]+2+0 > 7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4
"애들이 더 다치기 전에 사라지란 말이야!!"


system - 2026/05/14
[ 도플갱어 ] HP : 9 → 2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4
바람에 쉬이 흩어지는 꽃잎이 지고, 뜨거운 여름의 열기가 끼쳐오는 걸 느꼈다.


도플갱어

도플갱어 - 2026/05/14
키아라가 공격을 극단적인 성공으로 명중했기 때문에 최대치의 대미지를 적용하겠습니다~


system - 2026/05/14
[ 도플갱어 ] HP : 2 → 1


- 2026/05/14
이리스 차례!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자, 뒤의 일은 친구들을 믿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하자. 호흡을 가다듬으면 입안에 찬 냉기가 스며든다.


이리스 - 판정 CC<=57 의료(1D100<=57) 보너스, 패널티 주사위[0] > 34 > 34 > 보통 성공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1D3(1D3) > 1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기절한 니베이아의 몸 위로 조심스럽게 손바닥을 올려둔다. 손 끝에서 뭉친 냉기는 어느새 체온과 맞물려 치료 작용을 한다.


- 2026/05/14
니베이아의 체력이 1점 회복됩니다.


system - 2026/05/14
[ 니베이아 ] HP : 3 → 4


니베이아 - 판정 CC<=40 건강(1D100<=40) 보너스, 패널티 주사위[0] > 6 > 6 > 대단한 성공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4
"허억...!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4
"니, 니베이아...!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몸이 움찔거리는 것을 느끼고 차분히 대응한다. "일어났어?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"움직일 수 있겠지?"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4
"으, 우... 이리스...?" 당황스러운 듯 주변을 급히 둘러본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네 눈물 자국을 제 소매로 닦아낸다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4
"헉, 니베이아. 깬 거야?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"일어나. 활약 할 시간이야!"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4
"응... 일어날 수 있어."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4
"이리스도 할 땐 하네요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"후후...!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"그래도 난 살리는 일이 좋으니까!"


- 2026/05/14
니베이아의 차례가 돌아옵니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"자, 다녀와!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4
……그랬어? 그건 몰랐다.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4
"..." 고개를 끄덕인다.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4
정신을 잃은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...


니베이아 - 판정 CC<=45 계절마법[가을](1D100<=45) 보너스, 패널티 주사위[0] > 73 > 73 > 실패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4
픽, 마법이 안나간다.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4
"어, 어어...어 어떡..."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4
"…아직 회복이 덜 됐나봐요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"괜찮아, 다른 친구들을 믿자!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4
"나만... 믿어!"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4
"으응... 미안해. 도움이 되지 못해서어..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"나도 한 번 실패했었거든~. 다들 시간을 벌어줘서 다행이었지."


이베흐

이베흐 - 2026/05/14
"…버틸 수 있을까?"


- 2026/05/14
플로라 차례!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4
"……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"버틸 수 있게 노력할게!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물론 플로라가~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4
"어떻게든 해야…."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4
긴장된 표정으로 말 끝을 흐린다. 그 다음에 올 말이 상황의 타개책에 대한 고민이었는지, 체면에 대한 고민이었는지는 알기 어렵다.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4
떨리는 손을 진정 시키며 애써 상대를 향해 손을 내젓는다. 상대의 몸을 옭아매는 뿌리를 떠올리며.


플로라 - 판정 CC<=57 계절마법(봄)(1D100<=57) 보너스, 패널티 주사위[0] > 79 > 79 > 실패


- 2026/05/14
이베흐 차례!


이베흐 - 판정 CC<=45 계절마법(???)(1D100<=45) 보너스, 패널티 주사위[0] > 21 > 21 > 어려운 성공


이베흐

이베흐 - 2026/05/14
"…문." 작게 부르면 창문 사이로 패밀리어가 나타난다.


이베흐

이베흐 - 2026/05/14
"사라져라. …어두운 곳으로." 마법은 곧 언어의 힘. 떨리는 손으로 도플갱어를 움킬듯이 허공을 쥐면, 방 전체가 암전되었다가 돌아온다.


이베흐

이베흐 - 2026/05/14
불이 들어오면… 기력을 다 해서 바닥에 누워있다. 말린 도라지같은 모양새로…….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4
"이, 이베흐으으으...."
후다닥 가서 들어올린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휴우, 작게 숨을 내뱉은 뒤 씩 웃는다. "고생했어!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4
잠깐 암전되었다가 밝게 돌아오는 시야에 미간을 찌푸렸다.


system - 2026/05/14
[ 도플갱어 ] HP : 1 → 0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4
"……." 진짜 다 끝난 건가? 후다닥, 문가로 가서 주변을 휙휙 둘러본다.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4
"이베흐도 괜찮아...?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다친 애들 상태를 확인한다. "이거 너덜너덜한데~.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4
"흐아아앙."


- 2026/05/14
도플갱어가 사라지고 난 기숙사는 이전과 같이 고요합니다.


- 2026/05/14
그나저나 노라가 이런 상태라면… 세실은 괜찮은걸까요?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4
주변이 고요한 것을 확인하고는 방 안으로 몸을 돌렸다. "다들 괜찮아…?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니베이아의 몸을 탁탁 털어주고 바닥에 누운 이베흐도 일으켜 여기저기 살핀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"너희 둘은 좀 쉬는게 낫지 않겠어?"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4
이리스의 도움을 받아 옷매무새를 고친다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4
"크게 다친 것 같은데……."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4
"나보다 이베흐가 더..."


이베흐

이베흐 - 2026/05/14
"…나도 해줘." 팔을 대자로 벌린다.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4
"…아무 곳에서나 누우면 안된대도요." 이베흐를 일으켜 옷을 탈탈 털어준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"이베흐의 상태가 특히 심각해. 비실비실 하잖아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뭐를?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안아준다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4
옷 털어주기?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아. 놔준다


이베흐

이베흐 - 2026/05/14
아니 안아프게 해줘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4
"이베흐는 늘 비실비실했어요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4


이리스 - 판정 CC<=57 의료(1D100<=57) 보너스, 패널티 주사위[0] > 77 > 77 > 실패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4
그건 내 전공이 아니다...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4
전공자도 난리났구나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럭키 세븐인데 어떻게 안될까?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무려 두갠데?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4
언럭키세븐이겠지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4
우우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너도 아프고 싶지 않잖아?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된다고 하는게 좋을텐데?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4
협박한다고 낫는게 아니지요?


이리스 - 판정 CC<=51 선날(1D100<=51) 보너스, 패널티 주사위[0] > 49 > 49 > 보통 성공


이베흐

이베흐 - 2026/05/14
아픈 게 나아지지는 않았고 그냥 먼지만 좀 털린 말린 도라지 됨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럭키 세븐인데? (어떤 압력)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4
이리스? 눈빛이 이상하네요... 라고 생각하면서 좀 떨어트려둠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아니 너가 아직 덜 아프구나?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힐러가 치손 들고있는데 완포먹으면 힐러 혈압올라서 사망하죠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4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4
끌어내 저거 누구야


- 2026/05/14
그러면… 1D3 굴려봅시다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ㅋㅋ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1d3(1D3) > 1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ㅅ발!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이베흐를 따뜻하게 안아준다...


system - 2026/05/14
[ 이베흐 ] HP : 2 → 3


이베흐

이베흐 - 2026/05/14
"…응. 이제 괜찮아." 진짠가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"아. 놀지 말고 공부 좀 열심히 할 걸...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4
"아닌 거 같은데..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"사람 살살 짜증나게 하네."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4
"그래도 도움 많이 받았으니까."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4
"고마워, 치료해줘서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흥.. 입 삐쭉 함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"몰라."


- 2026/05/14
어쩌면 세실도 우리만큼 위험한 상황에 처했는지도 모릅니다.


- 2026/05/14
세실의 집은 학교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있습니다.


- 2026/05/14
이동에는 교내 대여용 빗자루를 사용할 수도 있고, 자가 빗자루가 있다면 그걸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자가 빗자루가... 있을 것 같다 아무래도.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4
나 또한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4
어…… 난 있을까 없을까?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4
choice[있다,없다](choice[있다,없다]) > 있다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4
있다고 하네요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4
클로리스가 있다면 나도 있겠지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4
choice[있다,없다](choice[있다,없다]) > 없다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4
없다!


이베흐

이베흐 - 2026/05/14
choice[있,없] 나는...(choice[있,없]) > 있


이베흐

이베흐 - 2026/05/14
클로에(엄마친구)가 물려줌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니베이아랑 같이 탈 수 있나?


- 2026/05/14
2인승이 가능한 빗자루인가요?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벤츠 아니겠습니까


- 2026/05/14
세실이 위험한 상황일지도 모릅니다만… 그렇다고 지금 겪은 상황을 못본 채 할 수는 없죠.


- 2026/05/14
또 다른 누군가가 우리와 같은 일을 겪을지도 모르는 것이기도 하고요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4
"……. 있잖아, 이베흐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4
"그, 도플갱어……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4
"죽은 거야?" 마지막으로 처리한 게 이베흐여서 물어본다…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힐끗, 시선만 주며 듣는다.


이베흐

이베흐 - 2026/05/14
"사라졌어. 그러라고 했으니까…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"애당초 살아있었을까?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"'살아'있는... 거였을까?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4
"사라진…" 건 뭐지?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4
"…….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4
...모르겠다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4
"그래도 말은 알아듣는 것 같았어, 대답은 못 들었지만."


이베흐

이베흐 - 2026/05/14
"살아있었다고 생각해. 지금은 모르겠지만…." 사라졌으니까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"흐응."


이베흐

이베흐 - 2026/05/14
"우리에게 악의를 가지고 있었던 것도 확실하지." 벽에 쓰인 문장을 가리킨다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4
학교에 있는 다른 애들도 그렇게 도플갱어를 만나게 될까, 그게 걱정이었다.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4
"그럼 저 문장도 도플갱어가 쓴 걸까?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4
"그렇지 않을까?"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4
"그렇다면 우리의 말을 쓸 줄 안다는거네..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"그게 '죽을 죄' 라고 판단할 수 있냐 하면 어려운 일이지만..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"정당방위, 라는 것도 있으니까.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4
"근데 애초에... 도플갱어는 왜 생겨난 거지?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아무튼 잘?했어. 이베흐 머리를 쓰다듬는다.


이베흐

이베흐 - 2026/05/14
"그 애는 죽이려고 했으니까 죽은거야."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4
"그건 당연한 수순이죠."


이베흐

이베흐 - 2026/05/14
잠시 쓰다듬 받다가… "…가자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죽음이나 삶을 저울질 할 권리는 누구에게도 없다고 생각하지만, 뭐... 이쪽의 '의지'가 더 강했다고 생각한다. 그러니까 살아있는거고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플로라를 돌아본다. "사감님께 말씀은 드리고 왔어?"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4
"네. 전투가 끝날 때 쯤…. 우리가 전부 수습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잖아요."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4
"그럴 이유도 없고요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"이런 건 어른들한테 넘기는게 좋지." 어른을 믿는 건 아니지만~ 지위에 대한 책임이라는게 있으니까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"그럼 이베흐의 말대로... 갈까?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"또 시체를 보긴 싫거든.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4
"또..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4
"그래도 세실 선배는 가족과 함께 살고 있을 테니, 무언가 이상하면 알아차려주지 않을까? ……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4
…라고, 최대한 긍정적인 방향으로 생각해보려 했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죽고 나서 발견하게 되는 것도 곤란하니까~. 꽤 강하던데?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...................우리가 약했다는 생각은 외면한다...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4
"…이런 상황이니까 가기 전에 하나만 부탁해도 될까요?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4
가만히 플로라를 보더니... "뭔데?"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4
"뭔가 일어날만한 상황이 된다면 각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주었으면 좋겠어요. 다들 너무 무모해…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4
빗자루에 올라탄 채 플로라를 본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"...하하!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"그러니까 걱정된다는 뜻이지?"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4
할말이 없다. 방심하고 있었던 것도 맞았고...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4
"네. 그걸 부정할 이유는 없겠네요.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4
눈을 데굴데굴..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"흐흥..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"뭐. 이렇게 귀여운 여자아이가 걱정해주는데 다들 신경 쓰는게 좋지 않을까?"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4
"조심할게... 걱정 안 시키도록."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4
이리스를 힐끔 바라보더니… 한숨을 푹 내쉬고 빗자루에 올라탄다.


이베흐

이베흐 - 2026/05/14
"난 우선으로 생각한건데 그냥 약했던거야."


니베이아 - 판정 CC<=50 선동과 날조(1D100<=50) 보너스, 패널티 주사위[0] > 19 > 19 > 어려운 성공


이베흐

이베흐 - 2026/05/14
"그치만 노력할게." 뭘…?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4
"……응. 다들 조심하자, 안 다치는 게 좋으니까."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4
당연하게 이리스의 뒷자리에 앉는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우후후... 기분이 좋다.


이베흐

이베흐 - 2026/05/14
"플로라가 걱정하니까….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4
"나... 나는 나름 최선을 다 했으니까. 그래도 조심할게."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4
너는 빗자루 없는 나를 불쌍히 여기곤 했으니까...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4
"몸 뿐만이 아니에요. 마음의 건강이라는 것도 있으니까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아니 나 그정도는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아 숨이 턱 막혀서 탑승감 괜찮냐고 물어보려다가 타이핑 꼬임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4
선날했으니 그런걸로하자


이베흐

이베흐 - 2026/05/14
"그쪽은 플로라도 조심하는게 좋아…." 한소리 들을까봐 먼저 슝감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아니...? 당연히 내가 태워주면 된다고 생각했어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네 결핍은 내가 채운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4
가자. 놈은 시동을 걸어...


- 2026/05/15
……


- 2026/05/15
세실의 집은 서양식 이층집입니다. 네쥬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파란 지붕이 정겹네요.


- 2026/05/15
문을 두드리면 안에서 걱정이 많아 보이는 아주머니가 나옵니다.


아주머니 - 2026/05/15
"그 교복은… 혹시 세실 친구니?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5
"어..."
애들을 본다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"앗, 그게. 안녕하세요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읏차. 빗자루에서 내린다.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5
저 또한 뒤늦게 내린다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"세실 선배님 후배들이에요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내리는 니베이아 손 잡아줌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친구... 죠?" 이 정도면?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5
읏차


아주머니 - 2026/05/15
"와줘서 고맙구나. 세실은…"


아주머니 - 2026/05/15
"집에 돌아온 뒤로 방안에서 나오질 않는데, 무슨 일인지 물어봐도 대답도 해주지 않아서……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혹시 방 안에서 무슨 소란은 없었나요?" 대뜸 묻기


아주머니 - 2026/05/15
고개를 젓는다.


아주머니 - 2026/05/15
"괜찮다면 너희가 세실이랑 이야기 좀 나눠주겠니?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아직 도플갱어가 나타나진 않았나? 친구들을 힐끔 봤다가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5
클로리스의 시선에 갸우뚱..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"네, 물론이죠! 안 그래도 공연에 초대해주신 거에 감사하다고 다시 한 번 말씀드리고 싶었거든요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클로리스가 이런 면에서 많이 유들해졌단 말이지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뭐... 그럼 실례하겠습니다?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난 원래 착순이 예의바름이인 척은 잘 했다.


- 2026/05/15
아주머니는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서 여러분을 배웅합니다.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5
원래 늘 내 뒤에 수납 시켰어서 어색하다면?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어색한 플로라의 마음은 모르는 채 세실의 방으로 향해본다.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5
"일단... 노크부터?"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5
"안에 계신다고 했었으니까..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따라 올라간다. 나무 계단이 끼익거리는 소리가 음산하다는 생각을 하며...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5
똑똑, 노크를 한다.


- 2026/05/15
노크를 해도 돌아오는 반응은 없습니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힘으로 열어야 하나?"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5
"저어, 선배...?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"세실 선배?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5
잠겼나? 살짝 문고리를 돌려본다.


- 2026/05/15
문고리를 돌려보면 쉽게 열립니다.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5
"엇..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흐음?"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5
"들어갈게요?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5
자연스레 열어버린다.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5
"저기~."


- 2026/05/15
컴컴한 방안에 침대 위에서 웅크린 채 달달 떨고 있는 그림자가 보입니다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살짝 열린 문틈으로 안을 들여다본다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"……선배?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안으로 시선을 옮기면 사람의 인영이 있다. "아, 뭐야. 살아 계셨네요." 다행이라는 뜻이다.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5
"선배...?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5
휴, 다행히 멀쩡...? 한 거 같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일단 들어간다.


- 2026/05/15
세실은 이불 속에서 웅크린 채 계속해서 무언가를 중얼거리고 있습니다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도플갱어라면 저렇게 떨고 있진 않겠지? 이리스 뒤를 따라 들어가본다….


- 2026/05/15
세실과 제대로 대화를 나누려면 <정신분석> 판정에 성공해야 합니다.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5
"상태가, 무사해 보이지는 않네요…."


이리스 - 판정 CC<=21 정신분석(1D100<=21) 보너스, 패널티 주사위[0] > 87 > 87 > 실패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노라 선배가 죽은 걸 떠올리자 자연스럽게 미간이 찌푸려진다. ……당연히 무섭겠지.


니베이아 - 판정 CC<=1 정신분석(1D100<=1) 보너스, 패널티 주사위[0] > 97 > 97 > 대실패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자신의 자리를 누군가 대신한다는 것도, 죽는다는 것도.


플로라 - 판정 CC<=1 정신분석(1D100<=1) 보너스, 패널티 주사위[0] > 6 > 6 > 실패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5
전혀모루겠더염


이베흐 - 판정 CC<=31 정신분석(1D100<=31) 보너스, 패널티 주사위[0] > 73 > 73 > 실패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선배? 저희 얘기하는거 듣고 계세요?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그래도 나름 도플갱언지, 뭔지 하나 퇴치하고 왔는데."


키아라 - 판정 CC<=1 정신분석(1D100<=1) 보너스, 패널티 주사위[0] > 32 > 32 > 실패


클로리스 - 판정 CC<=1 정신분석(1D100<=1) 보너스, 패널티 주사위[0] > 82 > 82 > 실패


system - 2026/05/15
[ 플로라 ] 행운 : 15 → 10


세실

세실 - 2026/05/15
훌쩍거리면서 고개를 든다. "너희가 여기는 어떻게…?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오. 플로라 나이스.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5
오오...!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"정신이 드세요…?"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5
"괜찮으세요...?"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5
뭔가 소중한 걸 잃은 기분도 들지만 아무튼 사건 해결의 실마리를 찾았다면 된 거겠죠….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5
"상태는 좀, 괜찮으신가요?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플로라에게서 오하아사 꼴등의 냄새가 난다.


세실

세실 - 2026/05/15
"괜, 괜찮지 않아……."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5
제가 오하아사 꼴등이라면 클로리스도 원플러스 원이겠죠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5
"...겠지요?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너희는 둘이서 하나니까.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아 그렇게 되겠네?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괜찮지 않아도 어쩔 수 없지만요. 어떻게 된 건지 설명 해주실래요?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그... 도플갱어는 혹시 찾아왔나요? 아니면 아직?"


세실

세실 - 2026/05/15
덜컥 겁에 질린 얼굴이 된다.


세실

세실 - 2026/05/15
"역시… 역시 나한테도 오는거지? 도플갱어가…….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5
"그... 우리가 보고 온 걸 이야기 해줘야하나?"
세실에게 들리지 않도록 아이들에게 조용히 말한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저희도 모르죠. 그래서 여쭤본건데..."


세실

세실 - 2026/05/15
"노라가 사라지기 전에 해준 이야기가 있어…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지금은 역효과일지도 몰라. 키아라에게 절레절레. 이름이 나온 것 만으로도 겁 먹는걸 보면...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5
끄덕...


세실

세실 - 2026/05/15
"노라네는 예부터 독실한 신자 집안이었대. 노라도 그걸 당연하게 여기며 살아왔고…."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5
"말해보세요."


세실

세실 - 2026/05/15
"그리고 얼마 전에, 졸업을 앞두고서야 그 신의 정체를 알게 되었대."


세실

세실 - 2026/05/15
"그 신은 무시무시한 존재라서, 분명히 세계를 멸망시키려 할 거라고…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그 노트에 적혀있던 거 말하는 거겠지?


세실

세실 - 2026/05/15
"노라의 집안 사람들은 이미 미쳐버려서 노라의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은데다, 그 ‘신’을 소환하려 하고 있다고 했어."


세실

세실 - 2026/05/15
"노라랑 닮은 애랑 서 있는 걸 본 게 마지막으로, 그 뒤로 노라도 사라져버렸어…." 부들부들 떨며 이야기를 이어간다.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5
그간의 일들이 이제서야 대강 이해가 간다.


세실

세실 - 2026/05/15
"흑, 그때 노라한테 말을 걸었어야 했는데…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"……. 세실 선배는 왜 여기에 휘말리신 건지 예상되는 게 있으세요?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"그냥 노라 선배의 친구라서…?"


세실

세실 - 2026/05/15
"노라는 신의 소환에 반대했기 때문에 제거당한거야…."


세실

세실 - 2026/05/15
"그리고 다음은, 다음은 그걸 알아버린 나겠지!"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5
"그럼 도플갱어는 그냥 그 신의 하수인…같은 건가요?"


- 2026/05/15
공포에 잠식당한 눈동자는 우리가 아닌 허공 어딘가를 향합니다. 경직된 얼굴은 점점 더 일그러지고, 입을 크게 벌린 채, 비명조차 지르지 못하고 그대로 붕괴합니다. 하얗게 질린 채 부들부들 떨고 있습니다.


- 2026/05/15
더이상 대화할 수 있을 것 같지 않습니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어..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상태가 많이 좋지 않은데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"선배……?"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5
"패닉이 오신 것 같아." 걱정스러운 얼굴로 바라본다.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5
"...아주머니 불러야 하는 거 아니야?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세실의 어깨를 붙잡아 누른다. "그, 그 편이 나을까?" ……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겁이 나는 것도 사실이겠지만." 노라? 그 선배가 어떻게 죽었는지 봤더라면 정말 기절하셨겠네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"……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"세실 선배가 진실을 알았다는 이유로 표적이 된 거면, 그 다음은 우리일 거야….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5
"아무래도..."
적혔던 글씨를 생각했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차라리 다행일지도 모르지. 적어도 선배만큼 겁 먹진 않았으니까."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5
유령의 경고를 떠올린다. 그는 알고 있었으니 우리에게 그런 말을 한 것이겠지..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이런 상태로 도플갱어를 마주하면 결말은 정해진거잖아.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5
"그럼... 우리 이제 어떡하지?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"싸울 수도 없을 거라는 뜻이지?" 그러면 세실 선배는 어떡한담. 곁을 계속 지키고 있을 수도 없는 노릇인데.


- 2026/05/15
전원 <아이디어> 판정


니베이아 - 판정 CC<=80 지능(아이디어)(1D100<=80) 보너스, 패널티 주사위[0] > 44 > 44 > 보통 성공


키아라 - 판정 CC<=60 지능(아이디어)(1D100<=60) 보너스, 패널티 주사위[0] > 57 > 57 > 보통 성공


클로리스 - 판정 CC<=55 지능(아이디어)(1D100<=55) 보너스, 패널티 주사위[0] > 24 > 24 > 어려운 성공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노라 선배의 집안...에서 일어난 일이랬지? 찾아가볼 순 없나?"


이베흐 - 판정 CC<=70 지능(아이디어)(1D100<=70) 보너스, 패널티 주사위[0] > 54 > 54 > 보통 성공


이리스 - 판정 CC<=65 지능(아이디어)(1D100<=65) 보너스, 패널티 주사위[0] > 13 > 13 > 대단한 성공


플로라 - 판정 CC<=45 지능(아이디어)(1D100<=45) 보너스, 패널티 주사위[0] > 95 > 95 > 실패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세실 선배를 그대로 두고 가는 것도 좀 걱정스럽고. 어쨌든 도플갱어인지 뭔지, 찾아온다며?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5
"그렇다고 계속 여기 있는 것도... 아주머니한테 뭐라 설명해?"


- 2026/05/15
그러면 이리스는 떠올립니다. 집에서 구교가 어쩌고… 신교가 어쩌고… 했던 '마녀회' 내부의 이야기를요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안전은 보장하되 우리는 갈 길 가야지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..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"어떻게 보장할 거야?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대충 어른한테 떠넘기면 되지 않나?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어른이 애도 못 지켜?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"……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그럼 이렇게 두고 가?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꽤 오래 품고 있던 의문이 하나 있었다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"일단, 세실 선배는 선배의 어머니께 맡기면 된다고 생각하지만…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"아무 어른한테나 손을 잡아달라고 할 순 없는 거니까……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응응."


- 2026/05/15
우리는 생각합니다. 노라의 가족이 '크툴루'라는 신을 부활시키려하고 있다면, 그건 과연 어디서일까요?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5
노라 선배의 집?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'그들은 크툴루를 르뤼에에서 부활시키려 하고 있다. 그것은 전부 모든 마녀들을 위한 것이라고 했다. 그렇지만 그건 정말 모두를 위한 것일까?'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마녀회?" 일단 떠오르는대로 내뱉기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일을 벌일 거라면 크게 벌일 것이라고 생각했다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"그럴지도?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집? 이었던? 곳에서 지나가듯 들은게 떠오른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그정도의 규모로 신을 섬길 만한 곳이면 한정되니까."


이베흐

이베흐 - 2026/05/15
이리스 쳐다봄…


이베흐

이베흐 - 2026/05/15
"갈 수 있어?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"한 집안이 쉬쉬할 정도의 일을 쉽게 알아낼 수 있을 거라곤 생각치 않지만……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내 벤. 빗자루라면 어디든 갈 수 있지." 이 얘기 한거 아닐텐데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..."


이베흐

이베흐 - 2026/05/15
벤, 이라고 했다.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5
"...장난 치는 거지?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힐끔, 이쪽도 이리스 봤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그 여자들 이름이라도 대면 통과는 될걸." 이 답을 원한거겠지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5
"혹시라도 거절당하면?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약간 긴장되어 굳어있던 어깨가 풀어진다.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5
"그때는... 설득이라도 해봐야하지 않을까?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뒷구멍이라도 찾아봐야지. 막는다고 안 갈 거야?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의심이 든 이상, 어떻게든 해낼건데?" 나는.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5
"이대로 모른척 할 수는 없지..."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5
"개인이 위협 당하고 끝날 일이 아니니 파보는 편이 좋겠죠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"…응, 설득이든 뭐든 해보자."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5
"방법이야 찾으면 뭐든 나오기 마련이고요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"그리고, 우리가 마녀회에 출입을 거부당할 이유도… 딱히 없잖아?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"엄연한 라 네쥬의 학생이자,"


이베흐

이베흐 - 2026/05/15
"아직 쫓겨날만한 일은 하지 않았어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맞아. 죄 지은 것도 아니고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"실렌티움의 규율에 동의한 마녀들이니까…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재밌겠다!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5
"너희들이 그렇게 말한다면..."
가만히 끄덕.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5
"………가는 김에 좀 이것저것 따져야겠어요." 작년의 불량식품 사건도 응어리가 남아있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아. 그렇네. 민원 좀 걷어두자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그러면 선배는..." 슬쩍 본다. "일단 어머니께 부탁드리고?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너무 자세히는 말씀 안드리는게 좋겠지? 사실을 알면 표적이 되어버린다며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"응."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5
"부탁드린다고 할 것까지 있나요. 애초에 우리 소관이 아닌데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"그냥, 무서워하고 계시니까 곁에 있어주시면 좋겠다… 라는 느낌이면 되지 않을까?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5
"곁에 떨어지지 말라고 하는 건... 그런가?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그건 좀 수상해 보일지도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일을 해결할 수 있는 힘이 없는 이상, 사실을 알 필요는 없지.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5
긁적. 긁적.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5
"..." 과연 제대로 지켜줄 수 있을까?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5
"그럼, 그냥 상태가 좋아보이진 않는다는 것만 전하죠."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5
"... 응, 소중하다면 아마 지켜줄거야."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5
"자식이잖아?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5
...니베이아의 말은 잘 이해가 안 가지만 그렇다면 그런 거겠지?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"……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뭐, 어떤 어머니는 의무를 다할지도 모르지."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5
"개인적으로는… 이후에 세실 씨가 어떻게 되는지는 우리가 더 이상 관여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요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음, 인지 응, 인지 모를 소리를 입안으로 삼키고 방을 나가려다가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계속 걱정하시기도 했고?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"……왜?"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5
"남이잖아요. 신경써서 좋을 것 없어요."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5
"말했잖아요? 본인의 안위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기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우리는 플로라에게 '남'이 아니어서 그렇다는거어?" 부러 말끝을 늘인다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"우리도 나름대로 우리 안위를 챙기고 있는데…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클로리스 쿡쿡 찌름 "걱정된다는 뜻이잖아." 소근소근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알고 있다. 알고 있지만서도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너 여자애 마음을 그렇게 몰라서 어떡하니 정말?"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5
"그래요. 여러분은 남이 아니니까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"플로라가 우리를 걱정하는 걸 모른다는 게 아니잖아."


이베흐

이베흐 - 2026/05/15
남 아니고 '룸메이트'. 이미 플로라 옆에 찰딱 붙어있음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5
"남한테 신경 쓰다가 위험해지는 일은 곤란해요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아아. 걱정해주는 모습은 너어무 귀여운데..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저쪽 신경쓰는 것도 나름대로 재밌어서 고민되네."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5
"다른 친구들은 이미 납득하고 있는데… 클로리스는 참, 어디서 이런 오지랖을 배워온 건지.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5
...나?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"……."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5
"곤란하다니까 정말…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아니 일단 플로라부터 오지랖 엄청 부리잖아, 어이.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5
"저어..."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5
우린 남이 아니지? '자매'니까 신경 쓰는 건 당연하잖아.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5
"네."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5
"그 말은,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건 스스로라는 거잖아. 본인 안위를 우선해야 한다고 말했으니까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그건 그렇지만.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5
"하지만... 스스로 챙길 수 없는 세실 선배는?" 고개를 돌린다.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5
"걱정하면 안돼?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언제까지고 '우리'가 '우리'일 수만은 없다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"……나도, 세실 선배가 걱정돼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...플로라가 말하고자 하는 건, 모두를 지킨다는건 이상적이라는 뜻이야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알고 있잖아?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저울질을 해야 할 때도 온다는 걸."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5
"남들도 신경 쓰지 않는데, 굳이 우리가 나서서 챙겨줄 필요가 있나요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왠지 약간 불퉁한 표정이 된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뭐, 남을 지키지 말라는 뜻은 아닐거야. 최우선은 본인의 안위, 라는 거겠지."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5
"남들도 신경 쓰지 않는다고 해서 보호 받지 않을 권리는 없어."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5
"더 조사하는 것에 동의한 이유도… 우리를 둘러싼 울타리, '어른'들이 안전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점 때문이었어요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"……."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5
"이 아이도... 그랬으니까." 자신의 패밀리어를 본다.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5
"…여러분이 그렇게 강한가요? 지난 번의 싸움도 충분히 위험했다고 보는데요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오호..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"세실 선배를 그렇게 잘 아는 것도, 친한 사이인 것도 아니지만…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"난 그래도 세실 선배를 돕고 싶어.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5
단순히... 선배를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이렇게 과열되는 것이 맞나? 아이들을 보았다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"내가 똑같은 상황이라면 누군가 도와주길 바랐을 테니까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"……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언젠가는 터질 일이었지. 아니, 이제와서야 이 얘기가 나오는게 오히려 늦었다고 생각하는데?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잠시 입을 다물고 있다가,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"플로라야 말로 자기 안위부터 최우선으로 생각해."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5
"만용이야." 어느새 시선은 클로리스를 향하고 있었다.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5
돕고싶다는 말에 대한 대답이겠지.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5
"나를 신경 쓰고, 나에게서 뻗어나간 가지들만을 신경 쓰는 게 뭐가 나빠?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"플로라는 그렇게 해도 돼."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5
"'이성적인' 선택일 뿐이야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"하지만 나는 꽃이 좀 더 넓게 퍼지듯 피길 바라는 것 뿐이야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"……지금만 해도, 그렇잖아? 플로라의 가지는 나나 어머니에서 국한되지 않고…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"넓어졌는데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"…그게 플로라도 싫지 않았잖아."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5
"지금, 어머니를 들먹이는 거야?"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5
"같은 곳에서 자랐는데 어쩌다 이렇게 된 걸까."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5
"아니, 이 이야기는 나중에 자세히 하는게 좋겠어. 그냥 한 마디만 더 할게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"글쎄, 똑같이 나눠받지 않아서 그런 걸지도 모르지."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5
"…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한마디 더 하겠다는 말에 시선을 꼿꼿히 들었다.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5
"나도 나눠줄 수 있다면 나눠줬을 거야. 그렇지 못했던게 내 탓은 아니잖아."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5
"너 정말, 나를 상처주려고 하는구나."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5
"난 네 자매잖아. 그래서… 네가 위험한 길로 향하는 걸 만류하고 싶을 뿐이었어. 이런 말을 듣게 될 줄 알았으면 얘기하지 않았을 텐데."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5
"…보는 눈도 있으니 이만 말할게. 이제 와선 늦은 듯도 싶지만."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5
"..."


이베흐

이베흐 - 2026/05/15
"하지만… 이번에는 클로리스 말을 듣는 편이 좋아…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다 싸웠니?"


이베흐

이베흐 - 2026/05/15
"왜냐하면, 플로라가 클로리스에게 미움받게 돼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이제 가도 돼?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몇 번 입을 달싹이다가, 방 밖으로 걸음을 옮겼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아유..." 작게 한숨쉬곤 클로리스 옆으로 따라 붙는다.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5
어... 클로리스와 플로라를 번갈아보다가 클로리스를 따라 나간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너는, 너는. 얘가!" 찰싹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모르는 것도 아니고 애 마음을 알면서 그래."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5
…고개를 비껴 숙인 채, 방 밖을 나서길 잠시 망설이는 듯 했다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"아야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"……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듣기 좋은 말 한 번이 그렇게 어렵니?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"플로라의 마음을 안다고 해서, 플로라의 말을 전부 들어줘야 하는 건 아니잖아."


이베흐

이베흐 - 2026/05/15
플로라의 손을 잡고 방밖으로 데리고 나가며 속삭인다. "미움받고 싶지 않잖아."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5
…마음의 상처도 있겠지만, 동시에 그런 기분이라는 걸 '표출하기 위한 행동'이기도 할 것이다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"나도 그냥 응, 그럴게. 한마디면 끝날 일이라는 거 알고 있어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"하지만 이리스, 너도 그렇잖아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"너도 따르고 싶지 않아서 눈이 내리던 날 창문을 열고 나온 적 있잖아?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나에게는 플로라가 없으니까." 즉답한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네게는 있잖아?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쟤는 눈을 떴을 때 부터 너만 보고, 네가 따라오고, 제가 따라가는 매일을 살던 애야."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5
"미움받고 싶지 않죠.… 그렇지만 납득이 안돼요. 난 언제나 클로리스를 위해서, 배려해서 한 행동인데."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5
이베흐와 플로라를 따라 나서며 문가 주위에서 서성인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아, 오해는 하지 마. 난 너랑 싸우고 싶다는 뜻 아니거든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"…그건 알고 있어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"플로라도 나랑 싸우고 싶어서 그런 게 아닐 테고. 걱정하는 것도 알아."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5
"이런 일이 있을 때마다, '저 아이는 나한테 미움받아도 된다고 생각하는 거야?' …그런 생각이 드는 건 어쩔 수 없잖아요." 들리라는 듯이 크게 말하고 입을 다물었다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"하지만 이대로 가면 플로라도, 영원히 한 자리에 뿌리내린 채로 어디로든 갈 수 없는걸……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..." 에구.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5
"그으... 일단은 진정하고 나중에 다시 생각하는게 좋지 않을까?" 이리스와 클로리스 사이를 비집고 들어간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플로라에게 그렇게 그대로 말해줬으면 좋았잖아."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5
"..." 기류가 심상치 않다. 바삐 눈동자를 움직인다.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5
"이런 상황에서 서로 감정 상할 말을 더 꺼내봤자고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너도 네 방식대로 너를 걱정하고 사랑하는거라고..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키아라에게 밀려난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뭐, 이건 조언이야. 받아들이기 나름이니 오지랖일수도 있지만?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난 둘 다 좋으니까~."


이베흐

이베흐 - 2026/05/15
늘 그렇듯이 플로라를 가만히 바라본다.
"나는 사실 플로라편이야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둘 다 좋다는 게 플로라도 좋고 나도 좋다는 건지, 싸우는 것도 좋고 화해하는 것도 좋다는 건지 잘 알 수가 없어서 이리스를 가만 보다가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어머? 키아라. 우리는 싸우는거 아니라니까? 지극히 이성적인 대화인데. 눈 깜빡인다.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5
몰라. 몰라. 나는 이런 상황 싫어. 낑김


이베흐

이베흐 - 2026/05/15
손가락을 입술 위로 살짝 올려놓는다.
"하지만 이건 비밀…. 클로리스에게 미움받을테니까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"……응. 이제 끝." 정말로, 계단을 빠르게 내려간다. 세실의 어머니에게 세실의 안위를 맡기기 위해서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인간 관계에선 필요한 충돌도 있는 법인데. 아쉽구나.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5
"이베흐도 참… 귀여운 말을 다 하네요."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5
이런 상황이니 겉치레뿐인 말일수도 있지만 그걸로 족하다. 아이가 위로하는 듯한 상황처럼 받아들여지기도 하니까.


이베흐

이베흐 - 2026/05/15
분위기를 풀려는 말로 들렸을까? 진심인데…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클로리스를 따라 총총 내려간다. 음, 그래도. 클로리스도 사람이니까. 상처 받았겠지. 역시 내가 옆에 있어줘야겠지. 응응.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5
"후후…. 덕분에 좀 괜찮아졌어요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저리가라고 진저리치더라도 다 애교인거 아니까~.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5
"방금 말한 건 비밀로 해줄게요." 한결 가벼워진 표정으로 이베흐의 손을 잡고 문 밖으로 나섰다."


- 2026/05/15
아주머니께 세실의 상태를 간략하게 전하면, 아주머니는 슬픈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입니다.


- 2026/05/15
이리스의 추측대로라면… 우리가 가야할 곳은 마녀회 건물로 정해진 것 같습니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어느샌가 클로리스의 팔을 제 옆구리에 끼고 찰딱 붙어있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다 정리 된거지? 할 일 하러 가도 되는거지?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"응." 금세 표정을 갈무리했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팔에 얼굴 부비면서 고롱고롱함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고롱고롱하는 이리스 봄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5
그런 둘을 본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빨리 쓰다듬도록 해라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하 ㅋㅋ 귀하게 자란집 장모 고양이 같네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쓰담쓰담해줌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지금은 여기가 재밌고 좋으니까 붙어있겠네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"나한테 안 있고 플로라한테 가도 돼. 플로라 편인 이리스."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5
…. 말 없이 이리스를 한 번 힐끔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반농담 반진담으로 말하고는 키아라쪽으로도 손을 뻗는다. "키아라~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나 지금은 클로리스 편인데?" 속닥속닥함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5
"됐어요. 그 쪽에 있는게 더 좋다는데.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5
"응?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아니이. 뭐가 더 좋다기보다아안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"내 말 계속 반박했으면서?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우웅.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5
머쓱하게 쫑쫑쫑...가서 붙고 클로리스와 이리스 복복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응? 손 잡고 가자고 부른 건데 복복 받음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아웅. 시끄러. 시끄러. 다 싸웠다면서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빨리 갈래.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5
"이리스가 앞장 서야하는 거 아니야?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아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가자, 가자~." 대충 기억 속 여기였던가? 싶은 지점을 떠올리고는 빗자루를 챙긴다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"기억 제대로 하는 거지~?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자. 클로리스 잠깐 안녕..." 니베이아 태워야함 나는 빗자루가 없는 그녀를 안타깝게? 본 설정이니까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그럼. 그럼~"


- 2026/05/15
빗자루를 챙겨온 건 정말 다행이었네요. 이렇게까지 멀리 이동하게 될 줄은 몰랐으니까요.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5
그래 난 동정 받고 있으니까..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그래 난 너를 동정하고 연민하고 내가 품어주지 않으면 안되는 서민수로 보고있으니까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됐니?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타라 그럼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5


- 2026/05/15
각자(또는 누군가에게 얹혀서) 빗자루에 탑승해 마녀회 건물로 이동합니다.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5
'또는 누군가에게 얹혀서'


- 2026/05/15
……


- 2026/05/15
결벽적일 정도로 새하얀 마녀회 건물은 경계가 삼엄합니다.


- 2026/05/15
네쥬의 최고위 마녀들이 모인 곳이니 당연하겠지요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흐음." 바람에 흩날려 눈 앞을 가리는 머리칼을 귀 뒤로 넘기면 새하얀 경치가 보인다.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5
눈... 눈 부셔.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5
아름답다...!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이리스는 과거에 부모님을 따라 여길 와 본 적 있을까?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우리가 못 들어갈 게 뭐가 있냐고 그렇게 말했었는데 건물을 보니 약간 압도 당하는 기분이…….


- 2026/05/15
부모님이 데려와주셨다면 있을겁니다!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그럼 익숙친 않지만 낯설지도 않은 풍경이다...


- 2026/05/15
이곳에 들어가려면 어지간한 고위마녀의 도움이나 편법이 있어야만 합니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뒷문이라던지 허점이 보이진 않나 둘러본다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고위마녀…. 이리스 봄. 이리스는 고위마녀가 아니지만 그녀의 어머니는 맞으니까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혹은 과거에 방문 했을 때 발견한 허점이 있었는지도...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5
이리스를 믿는다... 힐끔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아 바로?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5
"와 본 사람이 잘 알겠죠?" 어떻게든 해봐.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5
"너만 믿고 여기 온거라구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원래 쫓겨나고 찾는 게 개구멍 아냐?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5
빤.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그 인간들 명예를 빌려야 한다니. 쯧. 가볍게 혀를 찼으나 처음부터 세웠던 계획이기에... 빠르게 수긍한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뭐, 쓸 수 있는 카드는 다 쓰는게 합리적이지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지면으로 고도를 낮춰 발이 닿을 거리가 되면 가볍게 스텝을 밟으며 빗자루에서 내려온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아이들이 따라 내려오는지 확인한 후... 뒷자리의 그녀에게 손을 뻗는다.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5
손을 잡고 내려온다. 작게 '고마워'하고 인사를 건넨다.


- 2026/05/15
'역시 그 방법밖에 없나…' 모두가 같은 생각을 하고 있으면,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이리스보다 한 발 늦게 지상에 내려앉았다. 그러고는 약간 신기하다는 눈으로 주변을 둘러본다….


??? - 2026/05/15
"어머나, 여기서 다 보네.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5
뒤이어 지상에 사뿐히 발을 내딛고 주위를 살펴보았다. 여기 들어갈 수 있는 게 맞나..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으.


브랑게네

브랑게네 - 2026/05/15
"뭐야, 왜 그런 반응이지?"


- 2026/05/15
아는 얼굴이 나타납니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뭐야?"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5
"어..."


브랑게네

브랑게네 - 2026/05/15
"너희가 마녀회 건물에는 무슨 일이야?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"……어?"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5
"어어어어??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5
"...엥?"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5
"뭐야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쌔파랗게 하얀 사람이 오길래 질색했잖아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이쪽도 하얗다는 말은 노노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마주치면 안 되지 않……나 우리?!


브랑게네

브랑게네 - 2026/05/15
"너도 피차 비슷한 색이잖아!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입을 삐쭉 내밀고 눈만 도르르 굴린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그래서 여긴 무슨 볼일?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마지막이 썩 좋은 헤어짐이 아니었는데. 뒤로 조금 물러났다….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5
"…맞는 쪽에 취미가 있으시기라도 한 건지." 왜 말검?이라는 뜻.


브랑게네

브랑게네 - 2026/05/15
"무슨 볼일이냐니, 그건 내가 하고 싶은 말인데~…"


브랑게네

브랑게네 - 2026/05/15
주변을 잠시 두리번거리다가 거리를 좁힌다.


브랑게네

브랑게네 - 2026/05/15
"너희 이 안으로 들어가려고 하고 있었지?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5
"헙."
들켰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어떤 것 같은데?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아."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5
키아라 봄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쟤는 그렇대." 바로 팔아넘김


브랑게네

브랑게네 - 2026/05/15
키아라 가리킴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5
눈 떼굴떼굴...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5
고개 절레절레절레절레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나만살면되요오로지나만


브랑게네

브랑게네 - 2026/05/15
킥킥 웃는다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"……." 키아라 앞을 막아서고는 "만약 그렇다고 해도 무슨 상관이에요?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5
'클, 클로리스으으...'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싸울 의사는 없을 거야. 여기서 소란을 일으키면 좋지 못할 거란걸 저 쪽도 알고 있을테니까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...그렇죠?"


브랑게네

브랑게네 - 2026/05/15
"…흐응~"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5
"그간의 정으로 도와주시기라도 할려고요?" 뻔뻔하게 나가기로 했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일러바치는 짓을 해서 얻는 이득은 또 모르겠지만..."


- 2026/05/15
즐거워보이는 얼굴의 브랑게네가 손가락을 맞부딪힙니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그런 재미없는 짓을?"


- 2026/05/15
따악! 그 소리와 함께 마녀회 건물을 감싸고 있던 경비마법이 잠시 정지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"……?!"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5
"어..." 고개를 든다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헤에...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5
"...?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5
"혹시 우리한테 또 맞을까봐..."


브랑게네

브랑게네 - 2026/05/15
"아 니 거 든 !!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"…뭘 한 거예요?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5
그럼 왜...?란 표정.


브랑게네

브랑게네 - 2026/05/15
"보면 모르니? 잠시 경비마법을 멈췄어."


브랑게네

브랑게네 - 2026/05/15
"빨리 들어가지 않으면 다시 작동된다?"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5
생각보다 마녀회는 허술하구나... 아니면 브랑게네 선배가 강한걸까?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"왜 한 거냐는 의미도 내포된 질문이었어요." 빤히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제발로 쥐덫에 들어가는 기분인 걸."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5
"선배님 마법으로 멈출 정도? 여긴 생각보다 영, 보안 수준이."


브랑게네

브랑게네 - 2026/05/15
"재미있어보이니까?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우리가 뭘 할 줄 알고….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5
"대체 정체가 뭐지..."
작게 중얼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뭐... 감쌀 생각은 아닌데 우리 그때 다수로 다굴쳤으니까...


브랑게네

브랑게네 - 2026/05/15
"일대일로 붙고 싶다면 계속 떠들어도 좋은데 말이지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그치 그렇겠지 아무래도


브랑게네

브랑게네 - 2026/05/15
"빨리 안 들어가면 다시 작동시킨다?"


브랑게네

브랑게네 - 2026/05/15
"작동시켜?"


브랑게네

브랑게네 - 2026/05/15
"지금?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아우. 왜 이렇게 인내심이 없어?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여유 없는 여자는 인기 없다?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호랑이 굴에 제 발로 들어가는 기분인데.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5
"가, 가자아아.."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5
"들어가죠? 문제가 생기면 뭐…."


브랑게네

브랑게네 - 2026/05/15
"먼저 사람 속 긁어놓은게 누군데!!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의심하면서도 주춤주춤 발걸음은 옮겼다.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5
이유는 잘 모르겠지만, 일단은 도와준다고 했으니까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혹시 그쪽은 같이 갈 생각 없어요?" 존대했다가 반말했다가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5
"도와준 분 이름은 알고 있잖아요?" 브랑게네의 이름을 팔아넘길 생각이다.


브랑게네

브랑게네 - 2026/05/15
"나는 이번 건에 낄 생각없으니까~ 잘 가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..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...무슨 건인지 아는구나?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5
뭔 줄 알고?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뭔지… 알고 있나?


- 2026/05/15
손을 흔드는 브랑게네와 여러분을 가르며 경비마법이 작동합니다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"!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아아. 틈을 안 주네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나중에 커피 한 잔 해요~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"정말로, 대답 한 번 더 해주는 게 뭐가 그렇게 어렵다구…!" 재빨리 안으로 들어간다.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5
"처음부터 지금까지 영 맘에 안 드는 사람이야..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토도돗, 안쪽으로 발을 옮긴다. 뭐 함정이든 뭐든 안 갈건 아니잖아? 뭐든 직접 부딪혀봐야 알지.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5
꾸벅, 뒤늦게 브랑게네에게 90도 인사를 하고 따라간다.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5
"이젠 저런 것도 나름 귀여워 보이는데요?" 이리스를 따라 총총, 가볍게 발걸음을 옮긴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그치? 귀엽다니까." 소근소근


- 2026/05/15
한 번 그런 소동을 일으켰던 사람을 믿어도 되는걸까?


- 2026/05/15
그러나 막상 안으로 잠입하면, 특별히 제지당하는 일이 발생하지는 않습니다.


- 2026/05/15
아무래도 침입자를 배제하는 외부 시큐리티 마법을 지나치게 믿고 있는 탓이겠죠.


- 2026/05/15
아니면 아직 어린 마녀인 우리를 대수롭게 여기고 있거나요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허술한 건지, 무시당하고 있는 건지 모르겠다….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5
마녀회 안으로 발을 들인적은 처음이라 눈동자를 굴리기 바빴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역시나 낯설지 않지만 익숙하지도 않은 복도..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돈이 좋긴 좋다. 돈과 명성으로 쌓아올린 건물들은 다 같은 빛깔을 한다.


- 2026/05/15
1층에는 간단한 데스크와 대기할 수 있는 소파, 그리고 광고판이 보입니다.


- 2026/05/15
그 앞에서는 사무원들이 떠들고 있네요.


- 2026/05/15
저들끼리 이야기하느라 바빠 우리에게 깊은 관심은 기울이지 않습니다.


- 2026/05/15
이야기를 들어보려면 <듣기> 판정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5
눈에 안 띄는 게 좋겠지... 귀를 기울인다.


플로라 - 판정 CC<=60 듣기(1D100<=60) 보너스, 패널티 주사위[0] > 60 > 60 > 보통 성공


이리스 - 판정 CC<=67 듣기(1D100<=67) 보너스, 패널티 주사위[0] > 89 > 89 > 실패


키아라 - 판정 CC<=50 듣기(1D100<=50) 보너스, 패널티 주사위[0] > 83 > 83 > 실패


니베이아 - 판정 CC<=61 듣기(1D100<=61) 보너스, 패널티 주사위[0] > 59 > 59 > 보통 성공


이베흐 - 판정 CC<=45 듣기(1D100<=45) 보너스, 패널티 주사위[0] > 13 > 13 > 어려운 성공


클로리스 - 판정 CC<=42 듣기(1D100<=42) 보너스, 패널티 주사위[0] > 11 > 11 > 어려운 성공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니베이아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나중에 돌아가면 나 귀 파죠.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5
"뭐래?"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5
"어?"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5
"응!"


사무원A - 2026/05/15
"회의 소집이 왜 이렇게 갑자기 난 거야?"


사무원B - 2026/05/15
"글쎄, 신교의 음모론자들 때문이겠지. 지금 신을 모시는게 옳지 않다고 자꾸 마녀장님께 따지잖아. 젊으면 기력도 참 좋다니까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휘핑크림 많이 달래.


사무원A - 2026/05/15
"난 300살짜리 애들 마음은 이해 못하겠어. 크리스티나님은 왜 그런 애들 편을 들어주시는 거지?"


사무원B - 2026/05/15
"몰라. 우리가 그분 마음을 어떻게 알겠어."


- 2026/05/15
그리고 여기서 잠깐! 마녀회 안의 공간은 대부분 <인식 마법 코드>가 필요한 장소입니다.


- 2026/05/15
여기서 <은밀행동> 판정에 성공한다면 데스크에 있는 인식 마법 코드가 들어있는 알약을 얻을 수 있습니다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크리스티나. 전에도 들었던 이름이다….


이리스 - 판정 CC<=20 은밀행동(1D100<=20) 보너스, 패널티 주사위[0] > 73 > 73 > 실패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넘어진다


플로라 - 판정 CC<=30 은밀행동(1D100<=30) 보너스, 패널티 주사위[0] > 14 > 14 > 어려운 성공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5
난 제법 은밀하지...


클로리스 - 판정 CC<=25 은밀행동(1D100<=25) 보너스, 패널티 주사위[0] > 40 > 40 > 실패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닌자가 되고 싶은 자는 플로라에게로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딴 생각하다가 발 걸려서 테이블 모서리에 박음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5
도적이 되고싶은 자 나에게로... 근데 나너우리는 마녀인데요?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이미 전직을 했네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아니 나 넘어졌으니까 빨리 일으키라고 아 무 나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소리지르기전에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3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2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1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5
스리슬쩍, 데스크에 있던 알약을 가져온다.


- 2026/05/15
그러면… 클로리스가 테이블 모서리에 정강이를 박는 소리가 복도에 울리자 사무원들이 그쪽으로 고개를 돌립니다.


- 2026/05/15
플로라는 그 사이에 데스크에서 알약을 가져올 수 있었네요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어그로 끌었네 내가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5
평소같았으면 구해주기 1트했겠는데 우리 싸운지 얼마 안됐지?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플로라 나이스!!!!!!!!!!!!"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5
휙~~~~~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5
제 정신 아닌 친구를 사귀었네요 내가?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5
와...


이베흐

이베흐 - 2026/05/15
이리스 입을 막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컥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부딪힌 부분 문지른다. 시선이 쏠리자 아무것도 아닌 척… 먼산 봄…….


이베흐

이베흐 - 2026/05/15
그대로 기둥 뒤로 끌고 가다…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보통 암살을 이런식으로 하던데 착각이겠지 냐옹아?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5
"이리스, 돌발 행동을 하면 어떡해. 그러다 들키면 어쩌려고...!" 속닥속닥


- 2026/05/15
사무원들은 클로리스를 보고 잠깐 고개를 기울입니다만, 대수롭지 않게 생각합니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너무 기뻐서 그랬어." 눈 또랑또랑 하고 봄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"크흠, 흠." 듀벅듀벅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5
구석으로 총총 이동한다.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5
"읏... 으읏..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..." 빦히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5
납득한다.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5
"이리스는 가만히 있는 게 도와주는 거네요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니베이아는 이러면 보통 봐준다니까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5
귀엽게 웃는다고 다 해결되지 않아요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플로라에겐 안통한단 말이지..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아무튼 해낸거지?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그걸로 통과할 수 있는거야?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사람들 시선이 흩어질 즈음 다시 친구들에게로 돌아간다. "뭘 찾은 거야?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내부 장소들은 무슨 특수한... 마법 코드? 그런게 필요하댔어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그런거 아닐까 했는데."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5
"원리는 몰라도 적당히 중요해 보이는 걸 가져왔죠. 이런 물건들이 있는 위치는 대개 비슷하니까.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5
"그걸 바로 찾아온 플로라... 감이 좋다고 해야하나?"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5
"어디에 있는지는 정확히 모르니까, 하나씩 다 열어봐야할까?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"……." 잠시 고민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"…그, 그런데 '그 방'은 열면 우리가 바로 아, 여기다. 하고 알 수 있으려나?"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5
"어렵...지 않을까?" 아리쏭한 얼굴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5
"아는 것도 잘 없고..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일단 까보면 알겠지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그것…도! 틀린 말은 아니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어떤 결과든 움직여야 생기는 거 아니겠어?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5
"그럼 가까운 곳 부터...!"
플로라를 바라본단.


이베흐

이베흐 - 2026/05/15
플로라가 가져온 알약통을 열어 한 알을 삼킨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오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맛있어?"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5
"앗, 아무거나 주워먹으면 안돼...!"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5
이베흐의 입을 벌린다.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5
통의 설명을 대충 읽어보고선….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5
"평소라면 같이 말렸겠지만 지금은 먹어야하는 상황이에요.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5
"늦었다..."


이베흐

이베흐 - 2026/05/15
"악…." 꿀꺽.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5
"도로 넣어주세요."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5
삼켰나? 삼켜버린건가??? 그 안을 이리저리 본다.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5
이미 먹었군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플로라에게 손바닥 내밈. 나도 줘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5
나두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"이베흐가 뭐 못… 먹을 걸 먹은 건 아닌 것 같아서 다행이다…?" ;;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하루에 몇 번 몇 알 씩 복용하래?"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5
이리스랑 키아라 손에 하나씩 쥐어줌.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5
단 번에 꿀꺽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나두. 뻔뻔하게 손 내민다.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5
본인도 하나 먹고… 클로리스한테는 그냥 통째로 넘김. 알아서 꺼내먹으렴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손바닥 위에 통째로 약통이 올라왔다…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와. 클로리스한테는 많이 주고!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편애 대박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ㅋㅋ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달그락달그락 약을 꺼내 먹었다.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5
…주긴 했지만 걱정돼서 힐끔힐끔 쳐다본다.


- 2026/05/15
아무튼 클로리스의 정강이와 교환해 얻은 알약을 먹어보면… 큰 변화는 느껴지지 않습니다. 하지만 이걸로 된 거겠죠.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5
"하나만 먹어야 하는 거 알지? 설명도 읽어보고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"많이 먹는다고 좋은 약 아니잖아.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5
...저럴 거면 화해하지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아~무~튼~" 볼 부풀림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"알아아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남은 약은 혹시 모르니까 챙겨둔다. 어? 이거 절돈가…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너무 사사로운 것은 신경쓰지 말자, 크툴루도 있는 세계관에 루팅 정도야…….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5
가져온 순간부터 이미 절도라지...


- 2026/05/15
아마… 절도가 맞겠지만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루팅... 이라고 했다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5
이미.. 무단침입.


- 2026/05/15
사사로운건 제쳐두고, 1층에는 둘러볼만한 공간이 없는 걸로 보아 2층으로 이동해야 할 것 같습니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흠흠..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2층에서 냄새가 나."


- 2026/05/15
각 층을 잇는 움직이는 계단을 타고 이동할 수 있습니다.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5
"...? 아무 냄새도 안 나는데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잘 맡아봐. 사건의 냄새가 나.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5
킁...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5
"...모르겠어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수련이 부족하군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가자! 내가 많이 알려줄게..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키아라 끌고 계단으로 향한다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이쪽도 킁킁, 맡아보다가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5
"잉... 잉. 엥???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5
끌려간다.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5
애들아.. 이리스의 말은 진지하게 들으면 안돼..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"근데 우리, 만약에, 아니. 꼭 찾아내야겠지만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"괴물……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"만나면 어떻게 할 거야?" 여기까지 왔더니 그런 생각이 너무 늦게 들기 시작했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그런데 니베이아, 이베흐. 상태는 좀 어때?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다친 몸으로 빗자루까지 타고 왔잖아."


이베흐

이베흐 - 2026/05/15
"괜찮아."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5
"괜찮아...! 두 발로 걸어설 수 있어.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5
라기엔 너덜한 아이 둘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뛸 수는 있어?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뛰어봐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여기서부터 저기까지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그렇게 시키는 거야?


이베흐

이베흐 - 2026/05/15
"이리스…."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5
여기 뛰라고요? 진짜요?


이베흐

이베흐 - 2026/05/15
"복도에서는 뛰면 안 돼…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...!"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5
"니베이아가 저렇게 말하는 건, 보통 괜찮지 않다는 의미 아닌가요?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일리가 있어..." 중얼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"어?" 이베흐가 너무 당연한 말을 해서 당황했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복도에서는 사랑하는 사람을 쫓아갈 때 외엔 뛰면 안 되니까.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5
...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5
이베흐와 니베이아를 아주 살짝 쿡 찔러본다.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5
아하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의료 판정으로 애들 몸 상태 체크해봐도 될까요?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5
"아야..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5
"아프다는데?"


- 2026/05/15
좋습니다!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5
아야? 방금 팔이 날라갔다.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5
"그걸 아는 사람이…." 왜 평소엔 쏠랑쏠랑 다녔죠? 이베흐 쳐다봄.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5
응...?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일단 급해보이는 이베흐부터...


이리스 - 판정 CC<=57 의료(1D100<=57) 보너스, 패널티 주사위[0] > 13 > 13 > 어려운 성공


이베흐

이베흐 - 2026/05/15
◐_◐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고양이를 이리저리 만져본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열상이 심하잖아. 이러고 어떻게 따라온거야?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1d3(1D3) > 3


이베흐

이베흐 - 2026/05/15
"괜찮아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이그그. 이리 와 봐..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안 괜찮아!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익숙하게 겨울 마법을 연계한 치유 마법을 쓴다. 전에는 전투 상황이라 정신 없어서 치유 못한거고, 원래는 이정돈 함. 진짜임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다음"


system - 2026/05/15
[ 이베흐 ] HP : 3 → 6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환자분은 어디가 어파서 오셨어요?" 니베이아 끌고옴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5
"저, 저는...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5
"팔... 팔이."


이베흐

이베흐 - 2026/05/15
이리스 뒤에서 주먹 쥐어봄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5
울지마라... 키아라의 머리 위에 손을 올린다.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5
우아아앙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이거는 루이수아가 와도 못 붙이지 않을까?


이리스 - 판정 CC<=57 의료(1D100<=57) 보너스, 패널티 주사위[0] > 36 > 36 > 보통 성공


이베흐

이베흐 - 2026/05/15
누군데 그게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나는 루이수아다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5
이리수아.


이베흐

이베흐 - 2026/05/15
그러니까 누구냐고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일단은... 이거 나중에 가서 처치 다시 해야한다? 일단 급한 것만 붙일(?) 건데..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1d3(1D3) > 3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뭐지? 아니 오늘 마법 잘나오네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5
내 친구가 부검과 의료의 신이라고?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미쳤네 ㅋㅋ 힐러집 차려야겠다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자 됐다. 가라.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5
"니베이아 팔이...!"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5
"고마워,"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5
돌아왔다.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5
만지작. 만지작.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5
오오...!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"둘 다 좀 괜찮아?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"이리스, 1년 사이에 실력이 엄청 좋아졌네…."


이베흐

이베흐 - 2026/05/15
"응." 끄덕끄덕. 괜찮다고 해놓고 확실히 아까보다는 좋아보인다!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그러게... 나도 살아있는 건 오랜만에 만져봐서 긴가민가 했는데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다행이지~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살아있는 건 오랜만에 만져서. 라는 문장 좀 무섭지 않아?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5
"살...살?"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5
"그럼 살아있지 않은 건…."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5
전혀 위화감을 느끼지 못했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..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궁금해?"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5
"됐어요. 못들은 셈 치죠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히죽히죽....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5
"그, 그만하고 가자!"


system - 2026/05/15
[ 니베이아 ] HP : 4 → 7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킥킥킥... 놀리는거 재밌다.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5
"이리스도 그걸 좋은 일이라고 여기는 건 아니잖아요." 옆구리 쿡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..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이래서 눈치가 빠른 여자아이는..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잠시 오싹한 말이 스쳐갔지만, 어쨌든 결과가 좋으면 좋은 것…이니까?


- 2026/05/15
2층에는 [창고]와 [회의실], [응접실], [서류보관소]가 보입니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뭐, 결국 살고 싶은 사람을 살리려고 배운 학문이니까. 기쁜 일이지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자. 일단 냄새를 맡아보자고." 다시 헛소리 시작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5
킁... 이리스를 통해 배운 것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그래 그렇게 하는거야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"…그래서, 아까 하던 얘긴데.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5
킁...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5
"모르겠다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"문을 딱 열었는데 괴물이 있으면 어떡할 거야?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이런, 이런..." 웃으며 절레절레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5
"비명을 지르겠지?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키아라가 불꽃을 쏴준다.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5
"응, 나?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"음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그러면 콰광!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종료.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5
"나... 저번에 실기 낙제했는데."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5
"에...?!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실전에 강한 타입이라는 것도 있잖아?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"그렇게 쉽게 한 번에 되어주면 좋겠지만~."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5
"뭐가 나올지 모르니 다같이 움직일까요.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5
...하긴 도플갱어와 싸울 때 내가 거의 다 해치웠다.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5
힘내야지. 혼자 주먹 꽉!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5
"저기부터 가볼까?" 왼쪽 끝방을 가리킨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뭐, 일단은 B플랜이라는 것도 있으니까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흐음..." 재밌는거 감지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그런데에, 클로리스. 답지 않게 걱정을 하네?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왜?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"아니, 그치만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"우리가 못 이기면 전멸하고 끝인 걸 테니까…?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왼쪽 끝방이 어디지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그렇긴한데, 평소에는 이렇게까지 얘기 안 했잖아?"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5
창고


이베흐

이베흐 - 2026/05/15
"한날 한시에 다 같이 끝나는 것도… 좋다고 생각해."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5
"들어가기 전에 귀라도 대보고 가지 뭐."


이베흐

이베흐 - 2026/05/15
"누군가 남겨지는 것보다는…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나는 누구 신경쓰고 한 말인가 하고...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5
"...아니, 왜이리 부정적이야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"……?" 이베흐 말에 잠시 멀뚱, 보다가


이베흐

이베흐 - 2026/05/15
태클 받기 전에 혼자 창고감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"우리 전~부를 신경쓰고 한 말인데.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5
"어디가...!" 이베흐 쫄쫄쫄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아항~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나랑, 이베흐랑, 키아라랑, 니베이아랑... 플로라도~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니베이아와 플로라 사이에 간극이 있었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생각해주니까 너어무 기쁘다아."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5
"…왜 내 얘기할 때는 뜸을 들여요?" 장난치는 거지? 이리스 주둥이 꼬집고 감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오리입 됨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5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플로라가 꼬집고 가는 거 보고 이쪽도 대꾸 안 한 채 창고로 향했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아니, 한명씩 떠올리다보니까 늦어진거지. 의도 같은 건 없었다?" 플로라 쫑쫑 따라감.


- 2026/05/15
창고에는 마법과 관련된 각종 잡동사니와 청소도구들이 널려 있으며, 휴식에 사용된 듯 정리되지 않은 의자들이 있습니다.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5
킁킁..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무슨 일이 일어났을 때 제가 무언가 해낼 수 있을 정도의 사람이라면 이런 걱정도 하지 않았겠지.


- 2026/05/15
잡동사니 가운데서 [사무원 일지]를 발견합니다.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5
이건...? 사무원 일지를 들어본다.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5
"뭐야?"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5
"종이?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"종이?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곁으로 가서 본다.


- 2026/05/15
내용은 이렇습니다.


- 2026/05/15
일지…라고 볼 수 있을까요?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5
...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5
"글이 숨 막혀..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냄새가..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냄새가 3층으로 옮겨갔어."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5
갸웃..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킁킁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5
"정말, 어른이 되고 싶지 않다… 싶어지는 내용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"아까 그 300살 먹은 애들…? 이라고 하던 게 신교파인 걸까?"


이베흐

이베흐 - 2026/05/15
"어른은 이런거구나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"그리고 3층에 소환장이 있는 것 같고……." 아니 근데, 소환장이라고 할 만한 공간이 따로 있다고? 이 수상한 마녀들아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가끔 이런 걸 보면 어른들이 불쌍하기는 해. 재미없게 사는게 대다수인가봐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하기 싫은 건 때려치우고 하고 싶은 것만 하려면 힘과 권력이 있어야 한다고..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"묘하게 잘 아는 말투네…?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원하는 걸 쟁취하기 위해선 높은 곳으로 올라가야 한다고 어머니가..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...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5
"아하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..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어욱.." 웩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아하.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5
"우왓! 토한다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올라올 뻔..."


이베흐

이베흐 - 2026/05/15
등을 두드려 준다.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5
이리스에게 어머니란 대체 뭐길래...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5
"왜 토한담? 틀린 말은 없는 것 같기도 한데…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고압적인 여인네 둘 끼고 살면 이렇게 돼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"아하하."


이베흐

이베흐 - 2026/05/15
"그래?" 하나 끼?고 살고 있는데 잘 모르겠음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이베흐는 비위가 좋구나. 모든 고압적인 여인네가 자기네 같을거란 생각을 함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미묘한 기분이 되어서 주변을 둘러본다.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5
"그래도 있을 때 잘 하세요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"여기는 볼 만한 건 다 본 걸까?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뭐 다른 건 없는 것 같지?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5
"먼지가 많은 거 빼고는..." 에취.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5
"그런 것 같아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"그럼 나갈까? 키아라 말대로 먼지가 너무 많아." 엣취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힐끗 클로리스를 보다가 종이에 "청소를 좀 더 잘 해둘 것." 이라고 써둔다.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5
종이에 덧칠해서 글씨를 지워둔다…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모르고 쫑쫑 나감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5
"괜히 필적을 남겼다가 걸리면….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5
모든 것을 보았다... 하지만 모른 척.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5
"걸리면 모르는 사람인 척 할 거예요."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5
"매정해애..."


- 2026/05/15
그러고보니 아까부터 창고 벽에서 웅성거리는 소리가 들렸습니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그래. 종종 면회는 와~" 껄껄껄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5
"잠깐." 쫑긋.


- 2026/05/15
사무원들의 대화나 들려오는 소리로 봤을 때… 회의가 진행되고 있는 거겠죠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벽에 귀를 대 본다….


- 2026/05/15
벽을 통해서는 잘 들리지 않습니다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그렇다고 들어갈 수도 없는데…?


- 2026/05/15
문을 살짝 열어보는 정도라면 괜찮을지도 모릅니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과감한데?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5
흠..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어떡할까? 하는 얼굴로 애들 봄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5
"아주 살짝이면..."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5
문에 귀를 붙이면 어려울까?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소리 들릴 정도로만 사알~짝."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5
이미 문을 슬쩍 열고있다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음?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아까 보니까 플로라가 약간 이런, 재주가 있어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재능이 있어. 잘 해.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5
그럼 기회를 놓치지 않고 열린 문쪽으로 귀를 대본다...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5
"다들 동의했으면서? 궁금한 상태로 가는 것 보다는 낫잖아요." 속닥속닥.


- 2026/05/15
옹기종기 머리를 맞대고 문틈을 들여다보면 그곳은…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정보는 많을 수록 유리하니까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이렇게 행동력이 빠를 거라고 생각치 않았지만. 일단 귀를 쫑긋 세운다.


- 2026/05/15
마녀들이 열띤 회의를 진행하고 있는 회의장입니다.


- 2026/05/15
한 번쯤은 본 적 있는 유명한 마녀들이 잔뜩 있네요.


- 2026/05/15
그렇지만 갑자기 말싸움을 하다가 서로 멱살을… 잡습니다.


- 2026/05/15
그리고 아주 개판이 납니다….


- 2026/05/15
회의장은 진정시키려는 마녀와 그를 말리는 마녀들로 북새통을 이룹니다.


- 2026/05/15
이 시점에서 우리는 생각합니다.


- 2026/05/15
저런 개판에 끼고 싶지 않다… 어른이란 더럽구나….


이베흐

이베흐 - 2026/05/15
"어른은 이런거구나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이거 공짜로 봐도 되냐?"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5
"추잡스러워…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우리가 더 점잖게 싸우는 듯?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5
우와..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야... 마녀회가 좋긴 좋다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문화의 질이 다르네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이기는 쪽을 응원한다.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5
"회의란 그런거구나..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그래. 잘 봐둬."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5
누가 이기든 말든….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5
언젠간 우리도 야차를 뜨게 될까?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알겠지? 목소리 크고 힘 좋은 사람이 이기는거야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"이리스, 혹시 여기 너희 어머니 계셔?" 진짜 걍 궁금해서 묻는 거임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5
"이상한 거 가르치지마...!"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5
"이상한 거 가르치지 말아요. 진짜라고 믿을 것 같으니까."


- 2026/05/15
이리스에게 있어 이 난장판 가운데 아는 얼굴을 목격하는건 행운일까요, 불행일까요?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클로리스 너지금 무슨의도로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잠만..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나 궁금해서 물었는데 GM님이랑 맘이 통했네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만약 여기에 그녀들이 있다고 치자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이기고 있나?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그것이 중요하다.


- 2026/05/15
어떻기를 바라나요?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이긴다면 행운, 진다면 불운일 것이다...


이리스 - 판정 CC<=75 행운(1D100<=75) 보너스, 패널티 주사위[0] > 91 > 91 > 실패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ㅆ..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음.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5
"욕 하면 안돼요." 감지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..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안에서 이리스 닮은 사람이 있나 본다.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5
"구토도 안돼요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..."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5
기웃... 사실 나도 궁금했다.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5
힐끔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있는데 지고 있다는 거지?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아 뭐 다 안 돼!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5
이기고 있어서 불운한게 아닐까?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5
"우와... 닮았다."


- 2026/05/15
아는 얼굴을 본것도 같습니다만… 좋은 광경도 아닌데 오래 봐줄 필요가 있을까요?


- 2026/05/15
친구 어머님의 존엄을 위해 이쯤에서 문을 닫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음……. 분위기를 보니 이리스네 어머니들 쪽이 밀리고 있는 것 같다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조용히 문을 닫아보자…….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5
닫히는 문을 뒤로하고 이리스를 본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..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잘~ 한다.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5
"찍어낸 듯이 닮았네. 신기하다..."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5
"어머… 너무 기죽지 말아요." 남 일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내 유전자가 제일 뛰어나거든?"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5
나중에 인사드려야지. 이번에 얼굴을 봤으니까..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저런 쪽에 비교하지 말아줄래?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5
"응? 유전자 제공은..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아니. 하지마.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5
어머니 저 이리스 룸메이트인데요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니네집 찾아간다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어서오라고 반겨주시겠지 그럼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5
"다른 곳을 가볼까?" 응접실로 향한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너 우리집 인사오면 진짜 금잔디 된다고 하...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5
"유전자라는 건 어머니에게서 내려오는 것 아니었던가요…" 휙~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니네집 세탁소 하냐고 한소리 듣고싶냐고 진짜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응접실로 향한다. 벅뚜벅뚜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유전자만 내려오는 걸로 끝났다면 차라리 좋았을 텐데!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응접실로 간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클로리스 그거 무슨 뜻이니?


- 2026/05/15
귀빈에게 간단한 차와 과자를 대접하는 응접실입니다. 종류별로 잔뜩 가져다 놨는지 싸구려부터 비싼 것까지 잔뜩 있네요.


- 2026/05/15
<관찰력> 판정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내 이야기니까 너무 신경쓰지 말길


키아라 - 판정 CC<=66 관찰력(1D100<=66) 보너스, 패널티 주사위[0] > 36 > 36 > 보통 성공


이리스 - 판정 CC<=63 관찰력(1D100<=63) 보너스, 패널티 주사위[0] > 23 > 23 > 어려운 성공


클로리스 - 판정 CC<=51 관찰력(1D100<=51) 보너스, 패널티 주사위[0] > 15 > 15 > 어려운 성공


이베흐 - 판정 CC<=50 관찰력(1D100<=50) 보너스, 패널티 주사위[0] > 31 > 31 > 보통 성공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5
맛있겠당.


- 2026/05/15
응접실 어딘가에 올려져 있던 서류를 발견합니다.


- 2026/05/15
읽어보면, 구교에서 엄청난 소환술을 준비하는지 막대한 자금을 융통하고 있고, 그걸 신교에서 고발한다는 내용입니다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"으음…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그러니까 이런데에 가문이 열심히 벌어둔 돈 쏟아부어놓고 저기서 치고박고 싸우고 있다는 거지?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알~만하다 수준


- 2026/05/15
서류 내용을 읽고 있으면, 밖에서 발소리가 들립니다.


- 2026/05/15
전원 <은밀행동> 판정


키아라 - 판정 CC<=45 은밀행동(1D100<=45) 보너스, 패널티 주사위[0] > 69 > 69 > 실패


니베이아 - 판정 CC<=20 은밀행동(1D100<=20) 보너스, 패널티 주사위[0] > 54 > 54 > 실패


이리스 - 판정 CC<=20 은밀행동(1D100<=20) 보너스, 패널티 주사위[0] > 49 > 49 > 실패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신교는 나름 우리랑 비슷한 입장인 건가… 라고 생각하다가 들려오는 발소리에,


플로라 - 판정 CC<=30 은밀행동(1D100<=30) 보너스, 패널티 주사위[0] > 59 > 59 > 실패


클로리스 - 판정 CC<=25 은밀행동(1D100<=25) 보너스, 패널티 주사위[0] > 100 > 100 > 대실패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시원~하게 와장창깨장창했겠네 ㅅㅂ


이베흐 - 판정 CC<=55 은밀행동(1D100<=55) 보너스, 패널티 주사위[0] > 1 > 1 > 대성공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아니 클로리스 아까 종아린지 박고 어그로 끌더니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헐.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넌 뭐야?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5
우리 두고 내뺀거야?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죄송한데 주사위 조금만 나눠가져주실래요?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클로리스 너의 희생 잊지 않을게


- 2026/05/15
클로리스는 이번에 반대쪽 정강이를 테이블에 세게 박습니다.


- 2026/05/15
시끄러운데다, 아프기까지 하네요.


- 2026/05/15
응접실 안으로 들어온 마녀들이 축객령을 내립니다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"……!!!" 너무 아픈 나머지 음소거 비명됨


고위 마녀 - 2026/05/15
"여러분은 뭐죠?"


고위 마녀 - 2026/05/15
"견학생은 허가받은 장소에만 들어갈 수 있습니다! 당장 나가세요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아무것도 모른다는 듯 웃기..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...갸웃?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5
무해한 표정.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5
"앗. 아이차아암..."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5
"죄송해요 길을 잃어서...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5
"몰랐어요오오..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화장실 어딨는지 아세요?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아 화장실인줄..."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5
"……." 이래서 너는…!이라고 말할 뻔. 참았다.


고위 마녀 - 2026/05/15
"1층으로 가서 사무원에게 질문하세요."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5
"감사합니다. 그럼 저희는 이만…." 총총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여긴 그냥 정강이 부여잡고 쪼그려 앉아있음.


고위 마녀 - 2026/05/15
전원 나갈 때까지 팔짱을 낀 채 노려보고 있다.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5
이베흐 두고 가도 돼? 숨은 것 같은데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아 십... 얼굴 알아보진 않겠지? 뒤늦게 한 쪽 손으로 머리쪽 가리며 빠른 퇴장한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이베흐는 알아서 잘 할 걸...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15
………. 슬쩍 클로리스 챙겨서 팔짱 끼고 끌고 감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끼웅끼웅. 끌려감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5
힐끔. 힐끔. 이베흐 어디 갔지? 일단 나간다...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15
나간다..


- 2026/05/15
그렇게 모두가 응접실 밖으로 쫓겨납니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아무튼 볼 건 봤죠?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15
"수확이 없는 건 아니라 됐지, 뭐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15
"으응……." 눈물 찔끔, 한 걸 닦아낸다.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5
"이베흐... 어디 간 거야."


- 2026/05/15
문이 닫히는 틈새로… 테이블 아래에 숨어있던 이베흐와 눈이 마주친 것을 마지막으로요.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15
"헙."


- 2026/05/21
~프리비어슬리 온 일 드 네쥬~


- 2026/05/21
신을 강림시키기 위해 위험한 일을 벌이는 마녀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우리들…


- 2026/05/21
음모를 막기 위해 마녀회 건물에 잠입했지만 아직까지는 정보만 얻은 상태입니다.


- 2026/05/21
어쨌거나 허락받지 않고 침입했기 때문에 들키지 않아야하는데…


- 2026/05/21
응접실 안에 이베흐를 두고 나와버렸어요


- 2026/05/21
탁자 아래 숨어있는 이베흐가 과연 쓸만한 소식을 전해줄 수 있을지…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21
"...근데 응접실에서 더 봐야할게 있었던가?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21
있더라도 이베흐가 잘 해주겠지 그런 생각중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21
"……. 글쎄?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21
일단 이베흐가 나올 순 있겠지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21
"그것보다 이베흐 저대로 둬도 돼...?"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21
"눈이 마주쳤는데...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21
안절부절안절부절안절부절안절부절안절부절안절부절


- 2026/05/21
한편 응접실 안…


- 2026/05/21
테이블 아래에 남은 사람이 있는지도 모르고, 마녀들은 대화를 나눕니다.


마녀A - 2026/05/21
"그나저나 얘들이 우리도 몰랐던 걸 어떻게 안 거지?"


마녀B - 2026/05/21
"새삼스럽게. 분명히 박쥐 같은 애가 있는 거겠지."


이베흐

이베흐 - 2026/05/21
흡… 숨참음


마녀A - 2026/05/21
"얘네는 지들도 찔리는 거 많으면서 이런다니까. 어쨌든 이것 좀 조사해봐. 분명히 그 신을 모시는 노인네들이 저지른 걸거야."


마녀B - 2026/05/21
"이래서 시대에 적응 못하는 노인네들이 싫다니까. 나이를 먹어도 신세대처럼 새롭게 살아야지."


- 2026/05/21
그렇게 얼마간 구교에 대해 험담을 늘어놓던 마녀들은 서류를 가지고 응접실 밖으로 나갑니다.


이베흐

이베흐 - 2026/05/21
마녀들이 문을 닫고 나간 뒤 잠시 기다리다가 테이블 아래에서 빠져나온다…


- 2026/05/21
응접실 밖 사각지대에서 얌전히 기다리고 있으면, 이베흐가 조심스럽게 문을 닫고 나오는 것이 보입니다.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21
"이베흐...! 괜찮아?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21
"오. 나왔다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21
"안 들켰어?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21
"이베흐...!"


이베흐

이베흐 - 2026/05/21
"괜찮아." 정말 괜찮음.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21
데자뷰...


이베흐

이베흐 - 2026/05/21
"…안에서…" 무슨 얘기했는지 미주알고주알 읊어준다.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21
"이베흐……."


이베흐

이베흐 - 2026/05/21
"…'이래서 시대에 적응 못하는 노인네들이 싫다니까. 나이를 먹어도 신세대처럼 새롭게 살아야지.'"


이베흐

이베흐 - 2026/05/21
성대모사 완료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21
잘한다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21
"……?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21
"...?"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21
잘 했다고 칭찬해야 할지 빨리 같이 안 나오고 뭐했냐고 혼내야 할지 알 수 없었던 것입니다...


이베흐

이베흐 - 2026/05/21
"라고… 했어." 잘했지?라는 얼굴로 봄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21
"어…." 뒷말을 좀 빨리 붙여줬으면 좋았을 뻔했다.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21
"다른 사람인 줄..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21
"그래도 불행 중에 다행인 점은, 다 같이 한통속은 아니라는 점일까…?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21
"그럼 저 사람들을 잘... 구워 삶으면...?"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21
"………잘했어요. 다음부터는 떨어지지 말고 이상한 말 배워오지도 말아요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21
"내부에서 의견 충돌이 있는 것 같지?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21
"응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21
"근데 웃긴다. 자기들도 어린 마녀들 한테는 똑같이 꼰대처럼 보이는데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21
"뭐 다른 줄 알아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21
"뭐 평생 어릴거래?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21
맞는 말이라서 별다른 부정할 말은 안 꺼냈다.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21
안절부절..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21
니베이아 봄 "...왜?"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21
"아니야..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21
난 진짜 몰라서 물어본건데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21
니베이아 반응에 이쪽도 갸웃, 한다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21
"뭐 맘에 걸리는 거 있어?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21
따라서 갸웃.


이베흐

이베흐 - 2026/05/21
옆에서 갸웃.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21
이어서 갸웃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21
사람을 미치게 하는 법은 첫번째 말을 하다 마는것이고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21
아니 그러니까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21
니베이아 볼 잡아당김 괘씸해서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21
아야야야..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21
"서류보관소는 아직 안 갔지?" 아직 잡아당김 찹쌀떡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21
끄덕끄덕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21
"또 누구 마주치기 전에 빨리 털어볼까."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21
고개를 끄덕인다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21
니베이아 무슨 말 하려던 건지 궁금한지 한동안 빤히 쳐다보다가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21
"그래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21
나중에 추궁하면 그만이야.. 볼 놔주고 앞장선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21
방 안에는..... 사람이 있나? 인기척이라던지...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21
슬쩍 귀를 대본다...


- 2026/05/21
우리 외에 느껴지는 인기척은 없습니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21
귀여운 제가 왔습니다!!!! 문열음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21
"이상 무!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21
어라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21
"좋아! 들어간다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21
열린 문틈 사이로 고개를 빼꼼 내민다.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21
열린 문 안으로 들어간다.


- 2026/05/21
여러가지 서류와 책이 어지럽게 놓여 있는 곳입니다.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21
미간 좁히며 살펴보는 중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21
슬쩍 슬쩍 책이나 서류를 들춰본다.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21
현 상황과 연관 될만한 관련 서적이 있을까?


- 2026/05/21
열어보면 고유한 비밀 언어로 작성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.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21
총총 들어와서 책을 같이 살펴본다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21
"어……." 눈가늘게뜸


- 2026/05/21
대조해서 해석할만 한 풀이법이 없기 때문에 기호학으로 읽어볼 수는 없습니다.


- 2026/05/21
다만…


- 2026/05/21
<관찰력> 판정


클로리스 - 판정 CC<=51 관찰력(1D100<=51) 보너스, 패널티 주사위[0] > 51 > 51 > 보통 성공


플로라 - 판정 CC<=52 관찰력(1D100<=52) 보너스, 패널티 주사위[0] > 37 > 37 > 보통 성공


니베이아 - 판정 CC<=63 관찰력(1D100<=63) 보너스, 패널티 주사위[0] > 80 > 80 > 실패


키아라 - 판정 CC<=66 관찰력(1D100<=66) 보너스, 패널티 주사위[0] > 10 > 10 > 대단한 성공


이리스 - 판정 CC<=63 관찰력(1D100<=63) 보너스, 패널티 주사위[0] > 67 > 67 > 실패


이베흐 - 판정 CC<=50 관찰력(1D100<=50) 보너스, 패널티 주사위[0] > 2 > 2 > 대단한 성공


- 2026/05/21
이상한 책을 발견합니다. 표지에도 제목이 없는 것이 수상하기 짝이 없네요.


이베흐

이베흐 - 2026/05/21
책 들고 페이지를 촤라락 넘겨본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21
"무슨 책이야?"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21
갸웃...


이베흐

이베흐 - 2026/05/21
음…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21
"그림책?"


이베흐

이베흐 - 2026/05/21
"아무것도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21
"아무것도?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21
"으음, 뭔가 마법이라도 걸려있나?"


- 2026/05/21
이베흐가 책을 완전히 펼쳐봅니다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21
"아무것도?"


- 2026/05/21
언뜻 보인 다른 페이지와 마찬가지로 전부 백지로 보입니다만…


- 2026/05/21
완전히 펼쳐 열어보니 그 위로 글자가 떠오릅니다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21
"……음?"


- 2026/05/21
<피를 흘려 자격을 증명하라>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21
"피." 라고 했다..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21
"누가 쨀래?"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21
"또 불길한 문장이….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21
"..."


이베흐

이베흐 - 2026/05/21
"나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21
"피.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21
"응?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21
"응?"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21
"에..?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21
아니 잠시만 메타적으로 생각해봐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21
HP 보라고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21
아 흘린거 줏어둘걸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21
그럼...


이베흐

이베흐 - 2026/05/21
손가락으로 이리스 가리킴… 누가 쨀래?라고 물어봤어…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21
이리스 손가락질.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21
"뭐가 나예요? 이런 타이밍에 나서지 말아요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21
"나?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21
주변에 쨀만한거 있나 두리번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21
음……. (곰곰, 두리번)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21
종이로 베면 안 될까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21
한 두 방울 흘리는 것 정도야 건강검진같고....


클로리스 - 판정 CC<=59 선동과 날조(1D100<=59) 보너스, 패널티 주사위[0] > 13 > 13 > 어려운 성공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21
저 옆쪽에서 커터칼이나 레터나이프 같은 거라도 찾아온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21
"본격적인데."


- 2026/05/21
클로리스가 보관소 한쪽에 있던 레터나이프를 발견합니다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21
"어설프게 다치면 치료할 때 더 어려울 것 같아서…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21
"종이에 베는 것 보단 칼로 콕 찍는게 낫지." 그건 따갑구, 아무튼 좀...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21
"으응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21
그치, 종이에 베이는 거 따가우니까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21
약간 칠판 긁는 소리 만큼의 미묘한 느낌이 있어...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21
생각만 해도 소름이죠 그건.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21
다들 많이 겪어봤구나..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21
클로리스에게 검지 손가락 내민다. "해 줘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21
"내가?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21
"응. 직접 하는거 쪼끔 무서우니까."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21
"조심, 조심해야 해요." 옆에서 안절부절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21
아니, 전혀 그런 얼굴 아니잖아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21
"콕♡ 하면 돼.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21
콕...이 될까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21
"……." 푹이 되면 어떡하지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21
자힐해야겠지 그땐..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21
음……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21
이리스 손끝 잡고 조심스럽게 콕…… 해본다.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21
이리스도 피를 흘리는구나..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21
머리부터 발끝까지 새하얀 몸뚱이에서 빨간 핏빛이 몽글몽글 맺힌다.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21
과연 이리스의 손은..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21
"따갑다!" 당연한 소리 함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21
당연하죠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21
"피 난다...!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21
"미안, 아프지." 삐질.


이베흐

이베흐 - 2026/05/21
이리스 손가락을 끌고 책 위로 올려놓는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21
"너무너무 아파서 클로리스가 호~ 해줘야 해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21
어 일단 할일 하고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21
책 위로 피를 뚝 떨군다.


이베흐

이베흐 - 2026/05/21
"…참아…" 책에 문질문질…시킴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21
으. 아프겠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21
문질문질까지 하면 두 배로 따가워....!!!!!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21
꺄아악, 문지를 것까지는 없지 않아?


이베흐

이베흐 - 2026/05/21
모자라면 한 번 더 찔러야 하잖아…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21


이베흐

이베흐 - 2026/05/21
나름의 상냥함 발휘중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21
나 지금 hp -1정도의 통증임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21
"아, 아프겠다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21
"아예 좀 짜볼까?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21
"클로리스 빨리 가서 호 해줘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21
뭘?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21
제 손가락 잡아서 꾹꾹 땅김


- 2026/05/21
책 위로 피를 흘리면 이제까지 보지 못했던 금색 문이 벽 위로 선명하게 나타납니다.


이베흐

이베흐 - 2026/05/21
"…됐다."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21
"...!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21
"아, 됐나 봐……."


이베흐

이베흐 - 2026/05/21
이리스 손가락을 클로리스한테 보여준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21
상처가 이리저리 뭉개졌다...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21
아프겠다..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21
"문?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21
".......따가워!!!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21
"으아."


클로리스 - 판정 CC<=30 응급처치(1D100<=30) 보너스, 패널티 주사위[0] > 19 > 19 > 보통 성공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21
호 해줌.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21
이걸 하네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21
병주고 약주고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21
근데 호 받으니까.... 더 따가워....!!!!!!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21
병 준 건 이베흐 아니야?


이베흐

이베흐 - 2026/05/21
아니야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21
어…? 왜 더 따가워…?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21
따뜻한 숨이 닿아서...?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21
둘이 뭐하는 거예요? 빤히 쳐다봄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21
얘들아, 이건 치료라는 거야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21
어 정실의 등장이다...


니베이아 - 판정 CC<=50 선동과 날조(1D100<=50) 보너스, 패널티 주사위[0] > 77 > 77 > 실패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21
"클로리스가 호 해줘서 다 나았엉."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21
하...


키아라 - 판정 CC<=50 선동과 날조(1D100<=50) 보너스, 패널티 주사위[0] > 49 > 49 > 보통 성공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21
"그치?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21
니베이아의 바람을 대신 들어준다..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21
근데 진짜 응치로 고쳐줬잖아 이제 뭐 나온 거 좀 보자 얘들아


- 2026/05/21
책은 벽과 사슬로 연결되어 고정되어 움직일 수 없게 되었습니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21
봄의 여신이 호 해줬고 손가락 매끈매끈해짐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21
일단은... 그래 나온 문이 뭔지 확인 좀 해본다.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21
정신 차린다.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21
문을 살펴본다... 열리나?


- 2026/05/21
고급스러운 금색 문은 잠겨있지 않았습니다.


- 2026/05/21
문을 열어보면 누군가의 사무실이 나옵니다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21
"……?"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21
"숨겨진 곳...?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21
"와... 이렇게 막 들어가도 돼?"


- 2026/05/21
벽에는 따뜻한 불씨를 피우는 벽난로가 있고, 책이 가득한 [책장]이 눈에 띕니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21
사실 지금까지 막 안 들어간 곳이 없긴 함..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21
"……음, 일단 책이 열어줬으니까 괜찮지 않을까…?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21
"실례합니다...?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21
"그나저나, 아무나의 피를 바쳐도 되는 거라면, 음……."


- 2026/05/21
[책상] 위에는 정리된 서류들과 함께 머그잔이 남아있는데, 그 안에 든 코코아는 차갑게 식어 있습니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21
"하긴. 피 값은 쳤으니까?"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21
"...키도 훔치고, 도청도 했고, 이제와서 거리낄게 뭐가 있죠?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21
"...그것도 그래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21
보안이 허술하다, 고 생각하며 슬쩍 안쪽으로 발을 디뎌본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21
자연스럽게 들어가서 의자에 앉아 코코아를 마신다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21
그걸 왜 마시는데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21
제 것 마냥 서류를 본다.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21
"어른들이 제대로만 살았어도 우리가 이러지 않았겠죠?" 총총... 안으로 들어간다.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21
배탈나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21
이리스 코코아 뺏음... 책상에 올려둠.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21
두리번 두리번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21
서류를 살펴본다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21
가장 눈에 띄는, 책장 앞으로 향한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21
쿠궁... 뺏겼어.


- 2026/05/21
책상의 서류를 읽어보면… 어쩐지 낯 익은 내용을 발견합니다.


- 2026/05/21
보고서를 쓴 마녀의 이름은 적혀있지 않지만… 우리는 어쩐지 누가 쓴 건지 알 것만 같습니다.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21
"…크리스티나 님은 설마… 그런 취향이신지요?" 반사적으로 따라 읽었다.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21
"이게 무슨 말이죠?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21
"다른 건 몰라도 우리들을 계속 지켜보고 있나 봐. 크리스티나… 라는 사람… 분은?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21
"어떻게..."
우리와 페데리카 이름까지 알지?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21
"으음, 감시당하고 있었다니 조금 불쾌한데."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21
"브랑게네 선배가 이야기 했던 사람이야."


- 2026/05/21
다른 서류들도 살펴보고 싶다면 <관찰력> 판정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21
"그 많고 많은 학생 중에 굳이 우리를?"


키아라 - 판정 CC<=66 관찰력(1D100<=66) 보너스, 패널티 주사위[0] > 10 > 10 > 대단한 성공


플로라 - 판정 CC<=52 관찰력(1D100<=52) 보너스, 패널티 주사위[0] > 51 > 51 > 보통 성공


니베이아 - 판정 CC<=63 관찰력(1D100<=63) 보너스, 패널티 주사위[0] > 92 > 92 > 실패


클로리스 - 판정 CC<=51 관찰력(1D100<=51) 보너스, 패널티 주사위[0] > 27 > 27 > 보통 성공


이리스 - 판정 CC<=63 관찰력(1D100<=63) 보너스, 패널티 주사위[0] > 36 > 36 > 보통 성공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21
"눈에 띄어서…?" 입학식 때를 떠올렸다.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21
"...그런가?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21
"그럼 여기가 그 선배의 사무실?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21
아...잠만 그럼 내가 마신 코코아..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21
"오히려 크리스티나…? 라는 분의 사무실인 것 같은데?"


- 2026/05/21
책상 위에서 어떤 주문이 적힌 종이를 발견합니다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21
"이게 그 선배가 보내온 거고…."


- 2026/05/21
주문의 이름은 다음과 같습니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21
"아." 그럼 이건 보낸게 아니라 받은 보고서인가?


- 2026/05/21
<크툴루를 송환시키는 주문>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21
난 안보여서 애들 사이에서 기웃거림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21
어허 기다려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21
기웃기웃..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21
갸웃.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21
너 저기가서 앉아있어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21
"크툴루를 송환시키는 주...문?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21
니베이아도 보여준다.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21
"고마워 키아라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21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21
이리스 못됐어.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21
"이리스는 저기 가서 앉아있어요." 이 쪽은 진짜 입으로 말했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21
"나 왜?!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21
"그럼... 여기 그, 크리스티나? 라는 사람은... 구교인 거야?"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21
"사고칠 것 같아서요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21
"나 36으로 보통 성공 했는데?!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21
"……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21
"구교도 신교도 아닌 것 같은 기분은 왤까…?"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21
"그렇다면 이 사람은 무엇을 위해서..?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21
"이 주문 외워봐도 되나?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21
"당연 안 돼!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21
"흐음." 재미없어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21
모르겠다는 듯 고개를 가로젓다가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21
"여기에 크툴루…라는 게 있지도 않은데 송환 주문을 외우면 뭐가 돌아가기는 할까?" 끔뻑끔뻑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21
하지만 일단 눈여겨 봐둬야지. 하고 봄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21
"그치? 아무 일 안 일어날 것 같지.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21
"그래도 모르는 건 막 읽어보는 거 아니랬어..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21
그나저나 방 안을 더 둘러보고 싶은데. 크리스티나인지 뭔지를 좀 알려면...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21
"일단 챙겨둘까요? ...쓸 일은 없었으면 좋겠지만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21
나 아까 책장 보려고 했는데 볼 수 있나요?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21
나도 같이 본다


- 2026/05/21
책장을 조사해보면 다음과 같은 책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.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21
끄덕.


- 2026/05/21
<구교와 신교>, <마녀의 역사>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21
"클로리스, 마지막으로 쟀을 때 키 몇이었지?"


- 2026/05/21
클로리스와 이리스가 각각 발견했겠네요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21
"응?" 갑자기?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21
"손 안 닿는건 내가 꺼내줄게." 의기양양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21
"……닿거든!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21
쏠랑 구교와 신교 책을 빼내어 든다.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21
그래봤자... 거기서 거기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21
"방금 발꿈치 든 것 같은데..." 푸흐흥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21
<마녀의 역사>를 집어든다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21
"아냐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21
"봤는데."


- 2026/05/21
모두 표지가 새빨갛고, 낡아빠진 책이라 열어보면 케케묵은 먼지가 잔뜩 나옵니다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21
이리스가 중얼거리는 걸 무시하고 책을 펼쳐본다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21
안 그래도 궁금하던 내용이었는데….


- 2026/05/21
첫 장을 펼쳐보면 <금서로 지정되어 고위 마녀 이외에는 열람 금지>…라고 적혀 있습니다.


- 2026/05/21
두 권 모두 내용은 고대 언어로 적혀 있기 때문에 읽고 싶다면 <기호학>의 어려운 판정을 요합니다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21
고위 마녀 이외에는 열람 금지…….


클로리스 - 판정 CC<=31 기호학(1D100<=31) 보너스, 패널티 주사위[0] > 18 > 18 > 보통 성공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21
클로리스는 ...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21
읽. 읽을 수 있구나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21
읽을 수 있다면 읽으면 되는 거 아냐?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21
"뭐야, 뭐야?"


이리스 - 판정 CC<=1 기호학(1D100<=1) 보너스, 패널티 주사위[0] > 7 > 7 > 실패


이베흐 - 판정 CC<=31 기호학(1D100<=31) 보너스, 패널티 주사위[0] > 89 > 89 > 실패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21
행깎합니다.


키아라 - 판정 CC<=41 기호학(1D100<=41) 보너스, 패널티 주사위[0] > 89 > 89 > 실패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21
6으로 볼 수 있으면 봐야지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21
아바바?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21
너 언제 그렇게 빡공했니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21
이쪽은 나름 더듬더듬 읽어나가는 듯하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21
아 근데 클로리스 주기 싫은데? 아까 놀려서 못읽겠다고 주면 뭐라할거같음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21
공부했지만 몰라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21
"책 궁금한 사람." 번쩍 듬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21
"구교와 신교를 나누는 법은 간단하다……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21
-생략-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21
갸우뚱...................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21
"그러나 이런 분류를 크리스티나는 공백기를 깨고 나온 동시에 뒤흔들었다. ……이후에는 못 읽겠어.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21
"공백기?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21
"당당하게 본인 이름을 책에 올렸네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21
"사라졌던 때가 있었던 걸까?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21
"……."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21
"역시 잘 모르겠어..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21
"근데 공백기를 깨고 나온다, 같은 이야기를 하려면 그 전부터 유명해야하는 거 아냐?"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21
"대체 뭐하는 마녀일까요?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21
자연스럽게 클로리스에게 <마녀의 역사>를 토스한다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21
자연스럽게 토스당하며 왠지 비쭉 웃은 듯함…. (농담곰 웃음)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21
하.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21
아무튼 받은 <마녀의 역사>도 읽어본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21
괜히 지나가던 니베이아 볼 늘림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21
니베이아는 왜?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21
한동안 이리스와 붙어있더니 점점 닮?아가는 군요...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21
왜..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21
그냥 보여서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21
읽은 내용을 더듬더듬 읊어준다……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21
"어른들은 이런게 중요한가? 아무튼 잘 쓰면 된 거지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21
"여기 나오는 구교의 한 분파는 또 뭘까…?" 긁적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21
"왜이리 복잡해..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21
생각보다 엄청 뭔가… 정치적이고 종교적으로 많이 나뉘어있구나 마녀 사회는…… 이라고 생각하는 중.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21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21
"괜히 복잡하게 산다는 생각이 드네요."


이베흐

이베흐 - 2026/05/21
"구교의 한 분파…"


이베흐

이베흐 - 2026/05/21
"…크툴루…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21
"으응, 그치만…." 마녀들은 오래 살 수 있다면 아주아주 오래 살고, 그러니까 더더욱 이런 것에 신경을 쓰게 되는 걸지도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21
"크툴루를 소환하겠다고 했었나? 뭐 어떻게 된 일인지 앞뒤는 대충 이해했어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21
정보 다 읽고 아이디어 판정이 가능한 부분인지?


키아라 - 판정 CC<=30 마녀의 역사(1D100<=30) 보너스, 패널티 주사위[0] > 62 > 62 > 실패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21
모르겠더염...


- 2026/05/21
클로리스는 어떤게 알고 싶나요?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21
우리들은 그럼 요그소토스에게서 비롯되어 마법을 쓰고 있다고 배웠는가?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21
우리 집안은 어디... 어디쪽인가..?


- 2026/05/21
클로리스는 원한다면 <교육> 판정을 해볼 수 있습니다!


클로리스 - 판정 CC<=50 교육(1D100<=50) 보너스, 패널티 주사위[0] > 80 > 80 > 실패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21
하 뭔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21
농담곰 웃음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21
뭘 웃어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21
비쭉


- 2026/05/21
그렇다면… 더이상 살펴볼만한 건 없을 것 같습니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21
"여기도 뭐 이 정도인 것 같고. 일단 갈까?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21
"응, 그러자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21
"소환진이란것도 궁금하고...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21
"들키기 전에..."


- 2026/05/21
문을 열고 밖으로 나오면 조금 전과 풍경이 달라졌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21
"3층이었던……어라?"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21
"...?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21
"응?"


- 2026/05/21
여기, 아까 있었던 서류 보관실이 아니라 3층이네요. 책에 그런 식의 공간마법이 걸려 있었던 모양입니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21
"어라라...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21
분위기 무서워..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21
"어, 어?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21
"빨리 도착했다!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21
그러니까 우리가 지금 책을 봤다가 3층으로 워프 됐단 거지?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21
"우리 여기 있어도 되는 거야...? 안 되는 거 아냐?"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21
"…뭔가 또, 곤란한 상황이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21
그래 잘 읽지도 못하는 책을 읽으면서 주의사항까지 알 수 있을 리가 없긴 하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21
"온 김에 둘러보면 되는 거 아냐?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21
왜 무서워하지.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21
"결과적으로 오려고 했으니까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21
"맞아, 맞아~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21
"으응, 그게 맞긴 하지. 어차피 오려고 한 거기도 하고…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21
하지만 역시 문을 열었는데 디립다 여기에 떨어지는 건 기분이 좀 다르긴 하다.


- 2026/05/21
양옆으로는 다른 고위 마녀들의 사무실이 보이고, 정면 끝에는 소환장이 있습니다.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21
"아직 마음의 준비가아아아..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21
"사무실 주인, 꽤 게으름뱅이인가봐. 계단 오르기 싫어서 연결까지 해 두고." 그렇다고 생각중.


- 2026/05/21
사무실 명패에는 이리스에게 익숙한 이름들도 적혀 있네요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21
주변을 가볍게 둘러본다. ……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21
아니? 안 봤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21
안 보면 없는 것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21
"사무실은 안 가는 편이 좋겠지?" 살금살금 걸어서 소환장쪽으로 향해본다….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21
"아무래도 거긴 또 보안마법이 있을지도..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21
"정보의 바다일텐데. 들키지만 않는다면 가보고 싶은걸."


- 2026/05/21
소환장의 가운데에는 강이라고 할 법한 커다란 물이 고여있고, 무언가를 소환하기 위한 소환진과 그 신에게 바치는 제물이 있습니다.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21
"참아...!!"


- 2026/05/21
세 명의 마녀가 그 곳에 삼각형 모양으로 서서 의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.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21
"막, 아야 하는거 아니야...?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21
살금살금 가다가 헙, 숨을 삼킨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21
"어, 벌써 시작?"


- 2026/05/21
다만 근처에서 세실의 도플갱어가 그들의 제물을 노리고 있어 녹록치 않은 모양입니다.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21
흡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21
"지, 지금 하려고 하는 거지?"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21
"저거, 막아야 하는 거 아니에요? 근데 도플갱어는 왜 저러고 있담…?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21
"이게 무슨 상황인거지..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21
"……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21
도플갱어가 어쩌고 있든 간에, 일단 해야할 일 하나는 확실하다…….


- 2026/05/21
의식을 준비하던 마녀들이 인상을 씁니다.


마녀 - 2026/05/21
"이 쇼고스 놈에! 어린 애들! 이 녀석이고 저 녀석이고 전부 방해 좀 그만해!"


- 2026/05/21
전투가 시작됩니다.


- 2026/05/21
삼각형으로 선 마녀들이 주문 합창곡 '바다의 귀향'을 부릅니다.


- 2026/05/21
이 노래는 3라운드가 지나면 완성됩니다.


- 2026/05/21
마녀들은 소환 제물을 노리는 쇼고스를 우선으로 처치하려고 하기 때문에, 그 동안에 여러분을 공격하지는 않을 겁니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21
"이렇게 될 줄은 생각 못했는데..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21
"일단은...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21
"우린... 그냥 연극을 봤을 뿐인데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21
"……이상한 일에 많이 휘말리는 것 같아, 우리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21
"뭐, 이것도 어떻게 흘러갈지 모르는 연극같긴 하네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21
"이번 무대는 좀 큰 걸?"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21
"... 그치만, 모두 필요로 하는 일이었어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21
연극의 막이 내려오지를 않는구나.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21
"그럼 어쩔 수 없지..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21
"…응! 아무것도 모른 채로 휘말리는 것보단 여기 서 있는 게 좋으니까."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21
"그래요. 우리한테도 영향이 올 수 있는 건, 미리 막을 수 있다면 좋겠죠.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21
"물론... 위험하긴 하지만!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21
"...하하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21
"재밌겠는데!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21
"커튼콜에 누가 서게 될지 겨뤄보자고!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21
"아까 그…… 주문을 쓰면 되지 않을까?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21
"<크툴루를 송환시키는 주문>?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21
"…응." 끄덕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21
"그러니까……." 조용히 주문을 외운다. 마력 2 사용


- 2026/05/21
길을 여는 데 필요한 마력은 신의 정신력 25당 1점, 소수점 이하를 버리고 계산합니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21
"...그 주문을 외워서," 그 뒤의 주문을 따라서 읊는다. 마력 2 사용!


- 2026/05/21
우선 8점의 마력이 필요하네요.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21
"이, 이렇게?" 옆에 붙어 주문을 읊기 시작한다. 마력 2 사용.


system - 2026/05/21
[ 키아라 ] MP : 15 → 13


system - 2026/05/21
[ 클로리스 ] MP : 15 → 13


system - 2026/05/21
[ 이리스 ] MP : 14 → 12


이베흐

이베흐 - 2026/05/21
"이곳은 너의 바다가 아니야…." 마력 1 사용.


system - 2026/05/21
[ 이베흐 ] HP : 6 → 5


system - 2026/05/21
[ 이베흐 ] HP : 5 → 6


system - 2026/05/21
[ 이베흐 ] MP : 11 → 10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21
"방금 찾은 주문을 이렇게 바로 쓰게 될 줄은…" 이어서 주문을 외운다. 마력 1 사용.


system - 2026/05/21
[ 플로라 ] MP : 15 → 14


- 2026/05/21
2라운드


- 2026/05/21
마녀들이 소리 높여 노래를 부릅니다. 그들의 모독적인 신께 이곳에 강림하시라 애원합니다.


마녀

마녀 - 2026/05/21
"Iä! Iä! Cthulhu fhtagn!"


- 2026/05/21
…어디선가 있을 리 없는 파도 소리가 들리기 시작합니다.


- 2026/05/21
신을 돌려보낼 길이 열립니다. 그들의 신은 하늘이 아닌 깊은 바다로 돌아가야 할 것입니다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21
라네쥬에 오지 않았더라면 이런 일을 겪을 리도 없었을 테니, 어머니의 말씀이 아주 틀린 것은 아니었다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21
늘 따스한 봄바람 속에서, 온실 속에서 늘 같은 사이클을 반복하는 꽃처럼…… 안온하게 살아갈 수 있었겠지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21
하지만 그랬더라면, 이곳에 서서 타인들이 제멋대로 세상을 쥐고 흔드는 걸 막을 수도 없었을 터다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21
입새로 누군가에게는 모독적일 주문이 반복된다. 바다는 나의 고향이 아니며, 파도는 나의 것이 아니다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21
마력 4사용


system - 2026/05/21
[ 클로리스 ] MP : 13 → 9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21
새장 밖은 동경하던 만큼 자유로웠다. 원하는 곳에 갈 수 있고 원하던 일을 할 수 있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21
모든것은 나의 의지로, 내 손으로. 내가 가는 곳이 곧 옳은 길이다. 옳은 길을 위해서는 큰 힘을 다뤄야 한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21
"이 곳은 우리가 거머쥔 터. 고작 시종의 손을 빌려 가로챌 수 있는 곳이 아냐!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21
"진정으로 이 땅에 강림하고 싶다면 우리의 마법을 받아쳐 봐!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21
"정정당당하게... 순수한 힘으로, 말이지!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21
마력 3 사용


system - 2026/05/21
[ 이리스 ] MP : 12 → 6


system - 2026/05/21
[ 이리스 ] MP : 6 → 9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21
나의 처분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마을 사람들이 준 마지막 기회, 라네쥬. 친구들을 처음 사귀고 나서 맞은 일상에 취해서 잊고 있었던 원래 목적이 다시금 와닿았다.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21
그래, 나는 나의 존재를 증명하기 위해 라네쥬에 왔어.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21
그러니 이런 위기는 두렵고 무섭더라도 당연히 헤쳐나갈 수 있어야 해.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21
그리고 예전처럼... 많이 무섭지는 않아.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21
이제는 곁에 다섯명이나 더 있는 걸?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21
마력 3사용


system - 2026/05/21
[ 키아라 ] MP : 13 → 10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21
들릴리 없는 파도 소리가 귓가에 울려퍼진다.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21
거친 해협 사이에 항해를 허용하지 않는 거센 바람이 불어온다. 마주한 것은 존재하길 바라지도, 알지도 못하던 신의 강림.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21
꾸욱... 두 손 모아 기도하는 손에 힘이 실린다.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21
자신의 세계에는 아직, 신을 사랑할 이유가 없었다. 그러니...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21
"아직은 아니야."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21
"그러니 우리가 준비가 된 다음에 마주하길 바라요."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21
마력 3 사용합니다.


system - 2026/05/21
[ 니베이아 ] MP : 11 → 8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21
어디선가 메아리 치는 듯한 파도 소리가 들린다. 그럼에도, 그럴수록 정신은 또렷해져 간다.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21
마땅한 행동처럼 삿된 주문을 외우고 마력을 더한다.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21
남을 위해서가 아닌, 우리의 울타리를 지키기 위한 행동. 그러니 모든 행동에는 한 치의 망설임도 없다.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21
'어머니, 이 곳에 온 것이 유지에 반하는 행동이라 생각하면 아직도 가슴 한 켠이 뜨끔해요. …그렇지만.'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21
'용서해주시겠지요? 어머니가 알려주신대로, 어머니가 하셨던대로… 당신이 남긴 봄을, 나와 내 자매를. 우리에게서 뻗어나간 이들을 지키기 위한 행동이니까요.'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21
"아무리 대단한 존재라 한들, 이 땅에 우리의 평안을 해칠 존재는 필요치 않겠죠."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21
"그러니 돌아가세요."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21
마력 3 사용


system - 2026/05/21
[ 플로라 ] MP : 14 → 11


이베흐

이베흐 - 2026/05/21
이런 일이 앞으로 몇 번이고 다시 일어난다고 해도, 더이상 잃고 싶지 않아. 오로지 그런 마음뿐이다.


이베흐

이베흐 - 2026/05/21
"돌아가라, 검고 어두운 바다로."


이베흐

이베흐 - 2026/05/21
마력 3 사용


system - 2026/05/21
[ 이베흐 ] MP : 10 → 7


- 2026/05/21
우리에게 대항하듯 마녀들이 필사적으로 주문을 노래합니다. 신자들의 간절한 기도에 위대한 존재가 반응합니다.


- 2026/05/21
지금 이곳에서 우주의 법칙이 깨지려 합니다. 물이 출렁이며 부서지는 소음이 점점 크게 들려옵니다. …그 소리는 마녀들의 입에서 들려오고 있습니다! 그들 자체가 매개가 되어 심해의 군주를 이곳 하늘섬에 불러오려 합니다.


- 2026/05/21
땅의 어느 곳에서는 이런 존재를 샤먼이라고도 부르죠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21
"감히 마녀된 자가 신의 힘을 빌리려고 해!" 주문을 노래하는 마녀들에게 외친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21
"마녀들을 위한, 우리를 위한 힘을 빌린다고 떠들지 마! 그 정도는 직접 하라고!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21
"기원이니, 역사니 뭐가 중요해. 뒤가 아닌 앞을 보라고." 이래서 늙은 것들은.


이베흐

이베흐 - 2026/05/21
혼자가 아니야. 이곳은 마른 눈이 내리는 낡은 오두막이 아니다. 입을 벌려 크게 외친다.


이베흐 - 판정 CC<=100 크툴루를 송환시키는 주문(1D100<=100) 보너스, 패널티 주사위[0] > 92 > 92 > 보통 성공


- 2026/05/21


- 2026/05/21
강에 있던 마법진은 사라지고, 마력을 너무 많이 소비한 탓에 마녀들은 의식을 잃습니다.


- 2026/05/21
지친 건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. 너무나도 지쳐 손가락도 까딱하고 싶지 않고, 돌아가서 잠을 청하고 싶습니다.


- 2026/05/21
기진맥진해서 앉아있는 우리들의 머리 위로 누군가 불쑥 고개를 내밉니다.


브랑게네

브랑게네 - 2026/05/21
"진짜로 막아버렸잖아?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21
"으어...?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21
끝났나? 하고 자리에 주륵 주저앉았다가, 불쑥 다가오는 인영에 고개를 훽 돌린다.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21
"아...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21
대자로 누워있다가 들려오는 목소리에 한숨을 푹 쉰다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21
"브, 브랑게네… 선배…???" 반가움보다는 아니 다 보고 있으셨으면 왜 안 도우셨어요? 에 가까운 어조.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21
"…어쩐지 유도했다는 말처럼 들리기도 하네요."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21
"하긴... 그냥 들여보내 줄 리가 없지!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21
"시험하신 거예요?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21
"이렇게 될 줄 알고 있었구만."


브랑게네

브랑게네 - 2026/05/21
"너무 뭐라고 하지 말지? 너희가 큰일날까봐 선심써서 보호자들도 데려왔는데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21
보호자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21
……보호자…?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21
보...호자?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21
난 보호자 없는데?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21
나도 없어.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21
난 오면 안 돼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21
너한텐 내가 있잖앙..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21
?


플로라

플로라 - 2026/05/21
보...호...자?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21
...?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21
아니 따지자면 내 보호자 포지션은 니베이아긴 한데.


- 2026/05/21
의기양양하게 허리에 손을 올린 브랑게네의 어깨 너머로 저마다 혼비백산해서, 화가 나서, 걱정되는 얼굴로 뛰어오는 보호자들이 보입니다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21
그렇게 따지면 나는…….


- 2026/05/21
왜 불렀느냐고 뭔가 따져 묻고 싶어도, 고작 몇 마디를 내뱉고 나니 더욱 피로감이 몰려옵니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21
우리 모님들은 없을 것이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21
그래야 한다.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21
여기 오면 안... 안 되는 거 아니야?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21
확인하자마자 벌떡 일어나서 품에 안긴다


니베이아

니베이아 - 2026/05/21
와락-!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21
"아니. 멱살 늘어진거나 어떻게 하고 오시지."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21
난 어떡하는가?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21
"그, 어... 어. 어?"
아무 말도 못 한다.


- 2026/05/21
이모가 오셨다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21
아니 그걸 물은 게 아니라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21
"직장서 얼마나 큰 일 하시나 했는데 그렇게 주먹질이나 하시면 자식보기 부끄럽지도 않습니까?"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21
라고 생각만 했다.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21
""를 붙여 말하긴 했지만 아무튼 그럼.


클로리스

클로리스 - 2026/05/21
너 입 밖으로 낸 것 같은데?


이리스

이리스 - 2026/05/21
착각임


키아라

키아라 - 2026/05/21
고장났다가 이리스 보고 고쳐짐


- 2026/05/21
오랜만에 보는 낯익은 얼굴과 이야기를 나눌 새도 없이, 피곤해 의식을 잃습니다.


- 2026/05/21
깊은 잠에서 깨어나면 기숙사의 침대에 누워있습니다.


- 2026/05/21
그건 꿈이었던가요? 그렇지만 꿈이라고 하기엔 너무…


- 2026/05/21
이리스에게는 피를 냈던 고통이 유독 선명합니다.


- 2026/05/21
세상은 오늘도 평화롭습니다. 마치 간발의 차로 세상을 멸망에서 건져낸 구원자 같은 건 이 세상에 없다는 듯이 말입니다.


- 2026/05/21
―THE END―


 
카테고리 없음 i'll de neige 《2장》 : 유령은 꿈꾸지 않는다
낮음 보통 다소높음 높음 매우높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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